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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방송·종교·학계, '저출생 위기극복' 힘 모은다 2024-08-23 14:30:01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 학계 대표는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방송계 대표는 박민 KBS 사장, 종교계 대표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의장인 진우스님이 맡는다. 공동대표들은 출범식에서 '우리아이 우리미래'라는 표어를 내걸고 주요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경제계를 대표한 손경식 회장은 "저...
유상임 과기정통 장관 "AI 인재 양성 정부·대학 역량 모아야" 2024-08-23 14:00:02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인공지능(AI)·반도체·보안 등 분야 대학원 재학생·졸업생이 모인 가운데 '디지털 혁신 인재와 대화' 행사를 열었다. 유 장관은 과학 커뮤니케이터 엑소의 사회로 진행된 학생들과 대화 행사에서 교수 출신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자로서 진로 등을...
"온누리상품권 더 풀고…자영업 채무지원 확대" 2024-08-20 17:59:48
국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당정은 빠듯한 재정 여건을 고려해 긴축 기조를 이어가되 △사회적 약자 복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저출산 대책 등에는 예산을 집중 투입하기로 했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문재인 정부의 무대책 무개념 무책임의 ‘...
당정 "전기차 화재 예방 충전기 9만대 보급" 2024-08-20 14:02:38
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당정은 내년 예산안 주요 편성 방안을 약자 복지 강화, 경제 활력 재고, 미래 대비 체질 개선, 안전한 사회로 설정하고 구체적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정책위의장은 "재정 여력이 급격히 저하되고 경제 체력이...
'전기차 화재' 예산 투입하는 당정...현대차·기아 "완충해도 안전" [오한마] 2024-08-20 11:47:56
협의회를 열고 전기차 화재예방충전기 보급을 9만대까지 확대하고 무인파괴방수차, 전기차 화재 진입장비 등을 추가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자녀 가구에 대해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최대 2배(600만원)로 늘립니다. 이날 현대차와 기아는 전기차 화재 원인으로 과충전이 지목되자 "전기차 배터리 충전량과 화재 화재...
당정, 전기차 구매 보조금 2배... 필수의료분야 교수 3년간 1000명 증원 2024-08-20 10:17:59
국민의 힘은 국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먼저 전통시장 등에서 쓸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을 역대 최대 규모인 5조 5000억원까지 늘리고 가맹 제한 업종을 현행 40종에서 28종으로 줄여 사용처를 확대한다. 소상공인 대상 키오스크(무인 정보 단말기) 수수료를 반값으로 내리는...
"다자녀가구 전기차 구매 보조금 2배 확대" 2024-08-20 09:46:52
협의회를 열었다. 우선 다자녀 가구에 대해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최대 2배(600만원)로 확대하고 K패스 교통카드 할인율도 최대 50%(3자녀)까지 늘리는 등 사회적 혜택을 확충한다. 전기차 화재예방충전기 보급을 9만대까지 확대하고 무인파괴방수차,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 등을 추가 도입하는 예산도 반영하기로 했다....
SK "AI로 돈버는 밸류체인 만들 것" 2024-08-19 18:18:59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이석희 SK온 사장 등 주요 경영진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주제는 AI와 SK그룹의 경영관리체계(SKMS)다. SK그룹의 AI 전략을 주도하는 유 대표가 첫 연사로 나선 이유다. 유 대표는 SK그룹 최고협의기구인 SK수펙스추구협의회 정보통신기술(ICT)위원장을 맡고...
'국방벤처센터' 강원도가 품었다 2024-08-19 17:11:26
적극적으로 지원할 전문기관인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산하 국방벤처센터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방위산업 육성을 위해 국방벤처센터 유치에 행정력을 모아왔다. 기존 주력 산업인 수소에너지, 바이오 등과 연계해 국방산업 역시 도의 새로운 미래산업으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도는 지난해 말 방위산업 육성지원...
SK하이닉스 "M7 모두 '커스텀 HBM' 요청…기회 잘 살릴 것" 2024-08-19 15:43:11
이날은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이석희 SK온 사장, 추형욱 SK E&S 사장 등이 참석했다. burn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