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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대선서 금융인 출신 라소 승리…사회주의 귀환 무산(종합) 2021-04-12 12:37:53
우파 후보 기예르모 라소(65)가 승리했다. 11일(현지시간) 치러진 에콰도르 대선 결선투표에서 중도우파 기회창출당(CREO) 소속 라소 후보는 개표 약 97% 상황에서 52.5%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상대 후보인 중도좌파 희망을위한연합의 안드레스 아라우스(36) 후보에 5%포인트가량 앞서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다. 아직...
에콰도르 대선서 우파 전 금융인 라소 후보 우세 2021-04-12 11:00:36
대통령 선거에서 우파 성향의 전직 금융인 기예르모 라소(65)가 앞서고 있다. 중도우파 기회창출당(CREO) 소속 라소 후보는 11일(현지시간) 치러진 대선 결선투표의 개표가 90%가량 진행된 상황에서 52.55%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상대 후보인 사회주의 경제학자 안드레스 아라우스(36)에게 5%포인트가량 앞서고 있다. 아직...
에콰도르 대선 결선투표 개시…좌우 경제통 후보 박빙 2021-04-12 01:39:27
후보와 중도우파 기회창출당의 기예르모 라소(65) 후보 가운데 차기 대통령을 뽑게 된다. 2월 7일 1차 투표에서 아라우스 후보가 32.72%를 득표해 선두를 차지했고, 19.74%를 얻은 라소 후보는 3위인 야쿠 페레스 후보(19.39%)를 간발의 차로 제치고 결선에 합류했다. 아라우스 후보는 2007∼2017년 집권한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11일 대선 결선투표…좌파 경제학자 vs 우파 전 금융인 2021-04-08 02:10:46
안드레스 아라우스(36) 후보와 중도우파 기회창출당의 기예르모 라소(65) 후보가 맞붙는다. 2월 7일 1차 투표에서 아라우스 후보가 32.72%를 득표해 선두를 차지했고, 19.74%를 얻은 라소 후보는 3위인 야쿠 페레스 후보(19.39%)를 간발의 차로 제치고 결선에 합류했다. 결선에서 승리한 후보는 오는 5월 24일 레닌...
대선 일주일 앞둔 페루·에콰도르, 코로나19 상황 악화에 긴장 2021-04-05 03:45:29
에콰도르에선 최근 수도 키토와 최대인구 도시 과야킬을 중심으로 감염자가 늘어나 병상이 부족해지고 있다. 에콰도르 선거에서는 지난 2월 대선 1차 투표에서 1, 2위를 차지한 안드레스 아라우스와 기예르모 라소 후보가 맞붙는다. 한편 같은 날 제헌의회와 지방 선거가 예정돼 있는 칠레의 경우 일정 연기를 검토...
에콰도르 대선 2주 만에 1·2위 확정…좌우 후보 결선 맞대결 2021-02-22 00:50:21
1차 투표에서 안드레스 아라우스(36) 후보가 32.72%, 기예르모 라소(65) 후보가 19.74%로 1, 2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후보가 오는 4월 11일 결선 투표에서 맞붙게 된다. 에콰도르 대선에선 1차 투표에서 과반을 얻거나, 40% 이상을 득표하고 2위에 10%포인트 앞선 후보가 나오면 당선이 확정되지만 그렇지...
에콰도르 대선, 결선 진출 '2위 가리기' 재검표…15일 걸릴듯 2021-02-15 02:36:09
우파 전직 금융인인 기예르모 라소(65) 후보가 19.74%, 원주민 운동가 겸 변호사인 야쿠 페레스(51)가 19.38%로 근소한 차이를 기록 중이다. 선거 전 여론조사나 투표 당일 출구조사에선 대선 3수생인 라소 후보가 무난히 2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였으나, 페레스 후보가 예상 밖으로 선전했다. 페레스 후보는 그러나 개표가...
에콰도르 대선 '박빙의 2위 싸움'에 결선 대진표 미정 2021-02-10 02:03:04
야쿠 페레스(51)가 20.1%, 금융인 출신의 우파 후보 기예르모 라소(65)가 19.49%로 1%포인트 미만의 격차로 2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대선 전 여론조사나 투표 당일 출구조사까지만 해도 대선 3수생인 라소가 안정적으로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점쳐졌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페레스가 예상 밖으로 선전했다. CNE는 일련번호가...
에콰도르 대선서 30대 사회주의 경제학자 1위…4월 결선 유력 2021-02-08 12:54:45
후보 기예르모 라소(65)가 19.97%로 예상 밖의 치열한 2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앞서 발표된 출구조사 2건에서는 아라우스가 35% 안팎으로 1위를 차지했고, 라소 후보가 약 21%로 2위, 페레스가 16∼18%로 3위였다. 투표 전 여론조사에선 대선 3수생인 라소가 비교적 안정적인 2위권이었으나 페레스 후보가 실전에서 깜짝...
에콰도르 대선 투표 시작…사회주의자 후보 우세 속 결선 전망 2021-02-08 01:09:16
우파 후보로 분류되는 중도우파 기회창출당의 기예르모 라소(65)가 아라우스와 선두를 다툰다. 친시장 성향의 전직 금융인인 그는 지난 대선에서 모레노 대통령과 결선까지 갔던 대선 3수생이다. 원주민 후보인 야쿠 페레스가 여론조사에서 3위권이었고, 나머지 후보들의 지지율은 미미한 수준이다. 후보가 많은 탓에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