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이테크+] "서남극 빙상, 동남극 빙상보다 700만년 늦게 형성됐다" 2024-07-05 05:00:02
테크+] "서남극 빙상, 동남극 빙상보다 700만년 늦게 형성됐다" 국제연구팀 "동·서 남극 특성 크게 달라…서남극 빨리 녹는 이유 단서"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기후변화로 빠르게 녹고 있는 서남극 빙상이 처음부터 동남극 빙상보다 700만년 늦게 형성되는 등 특성이 동남극과 크게 달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주간 날씨 예보한다…AI도 도입 2024-07-04 06:58:47
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상청이 2021년 내놓은 '우리나라 109년 기후변화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1991~2020년 계절별 일수는 봄 91일, 여름 118일, 가을 69일, 겨울 87일이다. 1912~1940년이나 1981~2010년 30년에 견줘 봄과 여름은 길어지고, 가을과 겨울은 짧아졌다. 기상청은 예보 선행시간을 늘리기 위해...
부산의 '제조 밸류업'…반도체·SMR 키운다 2024-07-03 18:23:51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기후테크 기업을 위한 금융 지원 정책도 만들었다. 조만간 BNK금융그룹이 탄소 배출량을 줄인 기업에 저리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부산시가 2년간 대출 이자를 보조하고 기술보증기금은 기술평가료를 깎아주는 등의 방법이다. 지난 2년간의 산업 지원 정책도 성과를 내는 단계에...
구글, 5년간 온실가스 배출 48% 급증…AI 때문이라고? 2024-07-03 14:29:33
배출량 감소에 혼신을 다하고 있으며, AI에는 이러한 기후 문제에 대해 솔루션을 도출할 엄청난 기회가 있다"고 강조하면서도 2030 넷제로(탄소중립)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을 것이라 인정했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등 빅테크의 AI 투자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환경 오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구글, 온실가스 배출량 '0' 만들겠다더니…5년 동안 48% 급증 2024-07-03 10:38:26
선 테크기업들 AI 열풍이 거세지면서 테크 기업들은 기존의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AI 스타트업 허깅페이스의 사샤 루치오니 기후 책임자는 "테크 기업들이 환경 목표를 설정할 때는 AI의 엄청난 성장을 예상하지 못했다"며 "AI 기술을 구축하는 데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AI 열풍'에…구글 온실가스 배출량, 5년새 48% 급증 2024-07-03 09:54:21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이른바 '빅테크' 기업들이 '친환경 에너지'를 쓰는데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용의를 보여왔다는 점을 강조하며 AI가 친환경 에너지 산업을 발전시키는 등 방식으로 기후위기 대처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주요 대형 정보통신(IT) 기업들이 에너지 소비량이 막대한...
美, 테크허브 12곳에 7천492억원 보조금…"AI·반도체 등 연구" 2024-07-02 22:46:43
12개 테크 허브에는 ▲ 네바다(리튬이온 배터리 및 전기차 소재) ▲ 사우스캐롤라이나 및 조지아 (청정에너지 공급망) ▲ 위스콘신(바이오) 등 대선 경합주를 비롯해 ▲ 뉴욕(반도체 제조) ▲ 플로리다(지속가능한 기후 저항 인프라) 등이 포함돼 있다. 지나 러몬도 상무부 장관은 "테크 허브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은 주요...
BNK금융, 기후테크 中企 지원…저금리 대출·경영 컨설팅 제공 2024-07-02 17:18:25
맺었다. 부산·경남은행은 지역 기후테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저금리 대출 상품을 출시하고 보증료도 지원한다. 부산시는 기업의 이자 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기보는 기술평가료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컨설팅을 제공한다. 기보의 탄소가치평가보증 탄소감축유형 중 외부 감축 기업에 해당하는 부산 소재...
BNK금융, 부산시·기보와 '탄소저감 기술기업 지원' 협약 2024-07-02 14:27:30
기후테크 중소기업을 발굴 및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탄소 중립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BNK금융그룹의 자회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2년간 저금리 전용 대출 상품을 출시 및 고객 보증료를 전액 지원하고 ▲부산시는 2년간 이자비용 전액 지원 ▲기술보증기금은 기술평가료, 보증료...
현대차 정몽구 재단, 기후테크 스타트업 지원 2024-07-01 18:17:33
지구과학총회(AOGS)’에 참가, ‘K기후테크 스타트업 세션’(사진)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지원을 받아 총회에 참가한 스타트업 세 팀은 한국그리드포밍, 고려대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 블루카본 등이다. 한국그리드포밍은 직렬형 그리드포밍 태양광 인버터를 개발 중이며,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