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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 한우 파티"…대형마트서 반값에 풀린다 [오정민의 유통한입] 2022-10-26 10:35:44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 증가했으나 한우 구입 비중은 0.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우뿐 아니라 외식 물가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 물가는 9.0% 상승해 1992년 7월(9.0%) 이후 30년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햄버거(13.5%) 갈비탕(12.9%) 김밥(12.9%) 자장면(12.2%)...
"배 안 고프니 떡라면 한 그릇만…" 돈 없는 여학생들에 베푼 선행 2022-10-20 17:59:50
김밥집에서 여학생들이 돈이 없어 떡라면 한 개만 시키는 것을 본 예비 자영업자가 남몰래 선행을 베풀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자영업자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얼마 전 한 김밥집에서 있었던 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예비 자영업자라고 밝힌 글쓴이 A 씨는 "며칠 전...
외식물가 고공행진에 집밥으로 끼니 해결…온라인 먹거리 판매 늘었다 2022-10-19 14:01:09
물가가 크게 오르다 보니, 엔데믹으로 외식을 즐기려는 수요가 주춤하고 다시 집밥을 찾는 추세”라고 풀이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 물가는 9.0% 상승해 1992년 7월(9.0%) 이후 30년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햄버거(13.5%) 갈비탕(12.9%) 김밥(12.9%) 자장면(12.2%) 해장국(12.1%) 등이 모두...
돈 없으면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부쳐먹기 겁나요" 2022-10-13 21:00:01
두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저렴한 가격에 서민 외식 대표 먹거리 꼽히는 김밥의 경우 지난 8월 서울 평균 가격이 3000원을 넘어섰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9월 서울의 김밥 한 줄 평균 가격은 3046원으로 올해 1월(2769원)보다 10% 뛰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매달 49만개씩 팔렸다"…대형마트 `가성비 초밥` 불티 2022-10-09 07:51:29
4만개씩 판매량이 늘었다. 집밥 대신 외식 메뉴는 먹고 싶지만, 초밥집을 찾기는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이 가성비 좋은 대형마트 초밥을 선택한 것이다. 프리미엄 제품 구색을 강화한 것도 매출 증가에 한몫했다. 양장피는 올해 70만개가 팔렸고 팔보채와 유산슬 매출은 각각 196.2%와 160.5% 증가했다. 스테이크용 한우...
대형마트 '가성비 초밥' 매달 49만개씩 팔렸다 2022-10-09 07:16:00
49만개씩 팔렸다 30년만에 최고치 찍은 외식물가 여파…김밥 1줄 3천원 돌파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외식물가 상승률이 3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소비자들이 배달도 끊고 대형마트에서 초밥과 양장피 등 외식 메뉴를 카트에 담고 있다. 이마트[139480]는 1∼9월 즉석조리 코너의 초밥류 매출이 작년 동기 ...
"코인 300만원 투자해 30억 벌어…그래도 삶은 달라지지 않았다" 2022-10-07 18:19:23
형편이 어려워 김밥 장사부터 중고차 판매까지 안 해본 일이 없다는 그는 “투자를 처음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돈만 있다면 좋은 집에 살고 비싼 차를 타며 뽐내고 싶었다”면서 “오히려 돈이 많아질수록 사치품에 대한 욕심이 떨어지더라”고 말했다. 암호화폐로만 100억원이 넘는 자산을 보유했지만 운동화를 모으는...
코인으로 30억 대박…대기업 퇴사한 30대 '뜻밖의 근황' 2022-10-07 15:38:59
나타났다. 유년 시절 가정형편이 어려워 김밥 장사부터 중고차 판매까지 안 해본 일이 없다는 그는 “투자를 처음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돈만 있다면 좋은 집에 살고 비싼 차를 타며 뽐내고 싶었다”며 “오히려 돈이 많아질수록 사치품에 대한 욕심이 떨어지더라”고 말했다. 암호화폐로만 100억원이 넘는 자산을 보유했...
김밥 40줄 주문 후 잠적…사장님 울린 `노쇼男` 결국 2022-10-04 19:27:02
김밥 40줄을 예약하고 나타나지 않는 `노쇼` 행각을 벌인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최근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벌금 3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약식기소는 검찰이 정식재판 대신 서면심리만으로 벌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해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절차다....
김밥 40줄 '노쇼'한 50대, 재판 넘겨졌다…벌금 300만원 약식기소 2022-10-04 18:11:02
김밥집에서 "음식값은 나중에 주겠다"며 김밥 40줄을 예약했으나 끝내 나타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김밥집 외에도 중국집, 옷 가게, 카페, 떡집 등에서 유사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강동경찰서는 지난달 6일 A 씨를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허위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