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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명 대법관 덕에 벼랑끝 기사회생한 이재명 "진실이 거짓 이긴다"? 2020-07-17 11:08:48
지사의 다른 사건 변호인이었던 김선수 대법관은 이번 사건 재판을 회피해 빠졌다. 대법원이 사건을 다시 원심재판부인 수원고등법원으로 돌려보내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앞서 성폭력 관련 추문으로 시장석이 공석이 된 부산, 서울에 이어 경기도까지 보궐선거를 치르게 되는 최악의 대참사를 피할 수 있게 됐다. 앞서 1심은...
[속보] 대법, 이재명 사건 무죄 취지로 파기...지사직 유지 2020-07-16 14:24:16
11명의 대법관이 참여했다. 김선수 대법관은 과거 이 지사 사건을 변호했다는 이유로 심리를 회피해 판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날 박상옥·이기택·안철상·이동원·노태악 대법관은 이 지사의 발언이 유권자의 판단을 정확한 판단을 방해할 정도로 왜곡됐다며 유죄 취지의 반대 의견을 냈다. 이재명 재판 (사진=연합뉴스)...
'버닝썬 사건 무마' 혐의 전직 경찰관 무죄 확정 2020-06-25 11:40:19
전직 경찰관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25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강모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지었다. 강씨는 2018년 버닝썬에서 벌어진 미성년자 출입사건을 무마해주고 영업정지를 피하도록 '봐주기 수사'를 해준 뒤 이성현 버...
500만원 술접대 받고 성폭행 시도까지…국토부 서기관 실형 확정 2020-05-28 12:00:06
4급 서기관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제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준강간미수 및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진 국토교통부 서기관 A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2017년 9~12월 동안 3차례에 걸쳐 한 환경정화제품 업자로부터 502만2000원어치...
대법 "채권자는 채무자가 공동 소유한 재산 분할청구 못한다" 2020-05-21 16:07:47
대해 권순일·김재형·박정화·김선수 대법관은 "공유물 분할 청구권을 대신 행사하는 것은 채권이행을 확보할 수 있는 유효하고 적절한 수단"이라며 "대위권 행사를 허용하지 않으면 채권자는 채무자의 재산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적당한 때 채권을 행사하기 어렵다"고 반대의견을 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헌법상 단결권 침해" vs "시정하면 지위 회복"…대법 '전교조 법외노조' 공개 변론 2020-05-20 17:40:11
공개 변론을 진행했다. 이날 법원행정처장과 김선수 대법관을 제외한 12명의 대법관이 마스크를 쓴 채 참여했다. 김 대법관은 변호사 시절 전교조 측 대리인으로 활동한 적이 있어 이번 심리에서 제외됐다. 원고 측은 해당 처분이 일부 조합원의 사정으로 노조 전체의 지위를 좌우해 헌법상 단결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했다. ...
"법외노조 통보는 위헌" vs "시정 하면 지위 회복"…대법 '전교조' 공개변론 2020-05-20 16:12:18
공개변론을 진행했다. 이날 법원행정처장과 김선수 대법관을 제외한 12명의 대법관이 마스크를 쓴 채 참여했다. 김 대법관은 변호사 시절 전교조 측 대리인으로 활동한 적이 있어 이번 심리에서 제외됐다. 원고 측은 해당 처분이 일부 조합원의 사정으로 노조 전체의 지위를 좌우해 헌법상 단결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했다. ...
대법 "MCMC는 MCM의 유사상표" 2020-05-11 17:48:21
무효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주심 김선수 대법관)은 먼저 등록한 상표인 MCM이 또 다른 가방 브랜드 MCMC에 대해 옛 상표법을 위반했다며 상표등록무효심판을 청구한 데 대해 무효 사유가 인정된다며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특허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11일 밝혔다. 2004년 8월 등록된 상표 MCM은 트렁크 및...
대법 " 'MCM'의 상표권 침해…가방 브랜드 'MCMC' 상표등록은 무효" 2020-05-11 12:17:51
무효라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주심 김선수 대법권)은 선등록상표인 'MCM'이 또다른 가방 브랜드 'MCMC'에 대해 구 상표권을 위반했다며 등록무효심판을 청구한 데 대해 무효사유가 인정된다며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특허법원으로 환송한다고 11일 밝혔다. 2004년 8월 선등록된 상표...
강은일 강제추행 '무죄' 확정…CCTV가 판결 뒤집었다 2020-04-23 14:58:53
확정을 받았다. 23일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강은일의 강제추행 혐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항소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강은일은 2018년 3월 지인, 지인의 고등학교 동창 A 씨와 술을 마셨다. A 씨는 "강은일이 화장실에 따라 들어와 허리에 손을 두르고, 강제로 입맞춤 등 스킨십을 하는 등 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