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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검찰 특활비 의혹 박상기-문무일 등 4명 고발 2017-11-23 11:33:44
전 법무·김수남 전 총장 포함…"뇌물수수 및 국고손실 혐의"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기자 =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은 23일 검찰의 특수활동비 법무부 상납 의혹과 관련해 전·현직 법무장관과 검찰총장 4명을 뇌물수수 및 국고손실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이자 당 정치보복대책특위...
기껏해야 징역 1년… 무고 부추기는 '솜방망이 처벌' 2017-11-10 17:41:46
김수남 검찰총장은 대검 확대간부회의에서 “무고는 사법질서를 교란하고 억울한 피해자를 양산하는 악질적인 범죄”라며 “무고죄를 더 엄정하게 처벌해 사회적 폐해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최근엔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사이버 명예훼손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순고한 뜻 기리자" 안중근정신문화협회 창립총회 가져 2017-10-16 19:12:54
전담 할 조직위원회 결성안을 발의했다.김수남 사무총장은 '안중근의사교육문화재단 회원 행동 강령' 선언서를 낭독, 의지를 불태웠다. 김 사무총장은 "역사와 민족 앞에 안중근의사의 정신을 본받아 정의롭게 행동하며, 사회공헌에 이바지 하고자 하겠다"고 선언했다.이어 그는 "독립운동에 헌신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재산 64억7천만원…72명 재산공개 2017-08-25 07:15:13
27억8천만원·김수남 전 검찰총장 25억8천만원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공개대상자 72명의 재산등록 사항을 25일 관보에 게재했다. 지난 5월 새 정부 들어 임명된 인사와 퇴임한 인사의 재산이 공개된 것이다. 먼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의 재산은 64억7천195만원이다. 대부분이...
검찰, 경찰 영장 잇단 반려…'수사권·지휘권' 신경전 기류 2017-08-14 11:08:43
4월 김수남 전 검찰총장은 "검찰은 경찰국가 시대의 수사권 남용을 통제하기 위해 준사법적 인권옹호기관으로 탄생한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처럼 수사권·수사지휘권·기소권을 놓고 검찰, 경찰의 미묘한 신경전이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어서 향후 유사 사례가 나올지, 양 기관이 어떤 형태로 실무상 절충점을 찾아...
문무일호 닻 올랐다…적폐청산·검찰개혁 '험난한 여정' 시작 2017-07-25 04:30:00
처음 출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5월 11일 김수남 전 총장이 퇴임한 후 2달여 만에 총장 공석 사태가 해결되는 것이다. 문 후보자는 정부 초반 2년간 조직을 이끌면서 '적폐청산'이라는 국정과제 실현과 함께 검·경 수사권 조정 및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신설 등 검찰개혁 논의를 연내 매듭지어야...
검사만 맡던 핵심보직 1개 남기고 모두 개방…법무부발(發) 검찰개혁 닻 올라 2017-07-20 17:38:00
검찰총장 후보자는 범죄예방정책국장을 지냈고 김수남 전 총장은 기획조정실장, 채동욱 전 총장은 법무실장 등 역대 검찰총장 대부분이 법무부 요직을 거쳤다.‘검찰의 꽃’이자 차관급 대우를 받는 검사장 수도 덩달아 줄어들 전망이다. 이번에 비검사 출신에 개방되는 자리도 모두 검사장급 직책이다. 정부는...
검찰이 고발요청권 발동…공정위, 정우현 '뒷북고발'(종합2보) 2017-07-10 17:13:47
당시 김수남 총장이 한화와 고려노벨을 고발해달라고 공정위에 요청한 바 있다. 앞서 공정위는 미스터피자 가맹점주들의 잇따른 진정으로 '피자 통행세 부과' 등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점을 조사해왔지만 뚜렷한 결과를 내지 못한 상태였다. 이후 정 전 회장의 '갑질'에 견디지 못한 가맹점주들은 검찰에도...
검찰이 고발요청권 발동…공정위, 정우현 '뒷북고발'(종합) 2017-07-10 13:10:43
당시 김수남 총장이 한화와 고려노벨을 고발해달라고 공정위에 요청한 바 있다. 앞서 공정위는 미스터피자 가맹점주들의 잇따른 진정으로 '피자 통행세 부과' 등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점을 조사해왔지만 뚜렷한 결과를 내지 못한 상태였다. 이후 정 전 회장의 '갑질'에 견디지 못한 가맹점주들은 검찰에도...
모양새 구긴 공정위…檢 고발요청권 발동에 정우현 '뒷북고발' 2017-07-10 11:00:18
김수남 총장이 한화와 고려노벨에 대해 고발해달라고 공정위에 요청한 바 있다. 앞서 공정위는 미스터피자 가맹점주들의 잇따른 진정으로 '피자 통행세 부과' 등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점을 조사해왔지만 뚜렷한 결과를 내지 못한 상태였다. 이후 정 전 회장의 '갑질'에 견디지 못한 가맹점주들은 검찰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