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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인천 초등생 살인범 김양 "범행 열흘 전 박양과 키스 후 계약연애" 주장 2017-07-12 17:48:37
전한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당시 김양은 "트친에게 기습키스 당했어. 입술을 물어서 내가 화냈어. 어두운데서 그럴줄은 몰라서 당황스러웠어"라고 말했다.이같은 김양의 문자를 기반으로 한 검찰 측 심문에 박양은 "사실이 아니다. 키스를 먼저 한건 김양이다"라고 주장했다.김양은 이날 박양과...
[속보]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피해아동 母 "다시는 김양같은 범죄자 생기지않게 엄벌해달라" 2017-07-12 17:23:50
김양은 고개를 숙이고 흐느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피고인을 대면하는 고통을 감수하고 증인으로 출석한 이유에 대해서는 "우리 아이는 그렇거 죽어서는 안되는 아이였다. 세상 누구도 마찬가지다. 김양이 언젠가 사회에 나오겠지만 우리 아이가 가정에서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와 김양 스스로 자기가 얼마나 큰...
[속보] 인천 초등생 살인범 김양 "벚꽃 구경 못해 슬프다" 2017-07-12 16:58:15
문제로 몰고가려는 변호인단이 첨예하게 대립했다.김양은 지난 3월 29일 낮 12시 47분께 인천시 연수구 아파트 부근 한 공원에서 "휴대전화를 빌려달라"는 초등학생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살해한 뒤 잔인하게 사체를 훼손하고 신체 일부를 공범 박양에게 건넸다.인천 =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업의...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공범 박양 측 "소년법 적용받아야 하니 생일 지나기 전 재판 끝내자" 2017-07-07 14:10:42
김양은 "피해 아동을 살해한 것은 사람을 죽이라는 박양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이다"라면서 "살인 범행은 혼자 했고 공범은 시신만 건네받았다"는 취지의 기존 진술을 번복했다.김양은 살인방조 및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박양 앞 증인석에서 "시신 일부도 박양이 가지고 오라고 시켰다"고...
인천초등생 살인범, 핸드폰 기록 확인해보니… 2017-07-05 21:41:40
이야기로 검찰 질문에 제대로 답 못했다"라고 밝혔다. 김양은 지난 3월 23일 `밀실트릭`, `CCTV 혼선`, `남양주 아파트 살인 사건` 외 다수의 살인사건 등을 검색했으며 `미성년자 살인 검색`, `루미놀 반응 없애는 방법` 등까지 검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인천 초등생 살인범 김양의 재판은 7월 12일. 공범 박양의...
[단독] 인천 초등생 피해자 측 "김양 변호사 발언 의도된 것…살인범 죄의식 없어" 2017-07-05 18:29:03
치밀한 계획하에 범행을 했다는 증거로 변호인단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김양은 범행 전에는 '완전범죄', '밀실트릭'을 범행 후에는 '미성년자 살인'등을 검색하며 정보를 모았다. 정신 분석 전문가들도 입을 모아 '김양에게 다중인격 문제는 발견하기 어렵다. 사이코패스 가능성이 있다"...
인천 초등생 살인범 김양, 다중인격 연기에 "프로파일러 도움받고 싶다" 요청도 2017-07-05 14:22:25
정신병이 있는 것처럼 연기를 했다"고 주장했다.검찰 측에 따르면 "김양은 순한 모습으로 있을땐 '무서우니 손을 잡아달라', '프로파일러의 도움을 받고 싶다'고 하다가 공격적으로 돌변한 후에는 '환청이라 하지 않났나', '몇번이나 말해야 아냐' '그건 착한 a는 모르니 잔...
인천 초등생 살인범, 완전범죄 꿈꿨다 2017-07-05 13:01:58
사체를 훼손했다.심신미약으로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김양은 범행전 '완전범죄', '밀실트릭' 등을 검색했으며 범행 후 박양을 만나러 홍대로 가는 도중에는 '미성년자 살인'에 대해 검색해 보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이날 재판에서 검찰 측은 "김양은 '완전범죄'나...
"재판 빨리 끝났으면" 인천 초등생 살인범 변호하다 오히려 '심신미약' 된 변호사? 2017-07-05 10:53:19
것은 자수한 것이니 양형에 참작해 달라"고 요청했다.김양은 지난 3월 29일 낮 12시 47분께 인천시 연수구 아파트 부근 한 공원에서 "휴대전화를 빌려달라"는 초등학생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살해한 뒤 잔인하게 사체를 훼손하고 신체 일부를 19세 재수생 박양에게 건넨 혐의로 기소됐다.김양은 지난 재판...
인천 초등생 어머니, 살인범 김양 증인으로 법정선다 "딸, 얼마나 아팠는지 알고싶다" 2017-07-05 10:13:52
노력한 증거들을 제시했다.김양은 범행 당일은 3월 29일 엄마의 옷을 입고 외출을 했으며 휴대전화를 빌려달라는 피해자에게 폰이 꺼져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통신사 조회결과 김양의 휴대전화 전원은 꺼진 적이 없었다. 김양은 범행 후 자신의 휴대전화를 통해 '완전범죄'나 '뼛가루' 등을 검색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