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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 우리금융 지분 2640억 블록딜 2024-07-31 03:16:53
보유 지분 가운데 1.7%를 블록딜로 매각해 1800억원가량을 확보했다. 이번 지분 매각은 차익 실현 포석에서 이뤄졌다. 올 들어 정부가 밸류업 정책을 추진하자 저평가받던 금융주가 큰 폭으로 올랐기 때문이다. IMM PE는 3월에도 신한금융지주 지분 0.7%(388만주)를 장내 매각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우리금융지주 주가 고점일까…IMM, 2640억어치 처분 2024-07-30 22:03:52
정책을 추진하면서, 저평가받던 금융주가 큰 폭 올랐기 때문이다. IMM PE는 올 3월에도 신한금융지주 지분 0.7%(388만주)를 장내 매각했다. 매각으로 1700억원가량을 확보했다. 이날 우리금융 주가는 블록딜 여파로 하락했다. 이 회사 주가는 3.98%(650원) 내린 1만5680원에 마감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요즘 20대 직원 씨가 말랐습니다"…삼성도 못 피한 고령화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7-30 09:58:05
인건비가 불어나는 등 기업의 비용부담이 커질 수 있어서다. 기술 전수·축적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도 높다. 기업의 '노동력 공백'이 갈수록 커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올해부터 954만명에 달하는 2차 베이비붐 세대(1964~1971년생) 은퇴가 본격화되고 있어서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부고] 서명림 씨 별세 外 2024-07-29 18:21:00
010-9291-8711 ▶이도순씨 별세, 김용환씨·김익환 SK케미칼 팀장 모친상, 문정형 서도상선 대표·권오주 前 동원과학기술대 교수·이종민 연합뉴스 부산취재본부 부장 장모상=28일 해운대백병원 발인 30일 낮 12시30분 051-893-4444 ▶이원순씨 별세, 안용덕 前 한국농어촌공사 춘천홍천지사장·안경덕 前 고용노동부 장관...
한화솔루션 '2조 실탄' 마련한다 2024-07-28 18:28:25
가격이 급락하면서 신재생에너지 부문의 영업적자는 상반기에만 2771억원에 달했다. 화학 사업도 상반기 361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빠듯한 살림에 설비투자 지출은 늘었다. 한화큐셀 조지아는 미국 조지아주에 3조2000억원을 투자해 8.4GW 규모의 태양광 모듈 생산기지를 구축 중이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기재부·한은 '260조 KIC 수장' 놓고 격돌 2024-07-28 17:38:34
. 새 사장 인선 작업이 밀리면서 KIC 투자전략 설계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최근 외환시장을 둘러싼 국내외 거시경제 환경이 시시각각 바뀌고 있다. 그만큼 KIC 수장 인선 절차를 속도감 있게 진행해 조직·투자전략 안정화에 나서야 한다는 평가가 많았다. 김익환/류병화 기자 lovepen@hankyung.com
적자 눈덩이에…'2조 실탄' 마련 나선 한화솔루션 2024-07-26 12:16:56
올해 6월 말 순차입금(총차입금에서 현금성자산을 제외한 금액)은 10조4003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43.1%(3조1344억원)나 불었다. 부채비율도 185%로 지난해 말보다 26%포인트나 치솟았다. 다음 달 사모 영구채를 찍는 것도 이 같은 나빠진 재무구조를 반영한 조치로 풀이된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연 7.7% 고금리債…삼성전자가 상환 못한 '전설의 회사채' 2024-07-24 17:52:35
1일 양키본드를 완전히 상환할 때까지 원금과 이자비용을 투자자에게 지급할 전망이다. 앞으로 삼성전자 양키본드처럼 고금리 안전자산 상품이 다시 시장에 등장할지도 관심사다. 이 회사는 2001년 3월 3년 만기 회사채 1조원어치를 발행한 이후 자본시장에서 자취를 완전히 감췄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무조건 현금에 묻어놔"…100조 끌어모은 삼성전자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7-24 17:51:19
최근 삼성전자 내부에서도 애플과 TSMC처럼 공격적 재무전략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보수적으로 자금을 운용하면서 기회비용이 상당하다는 논의가 있다"며 "해외 자본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해 현금을 탄력적으로 운용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고 말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한화에너지, 한화 지분 5.2% 확보…단단해진 한화家 승계기반 2024-07-24 17:38:29
작업을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김 부회장 등 삼형제→한화에너지→한화→그룹 계열사로 이어지는 지배구조가 구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한화와 한화에너지가 합병할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다. 하지만 한화그룹 관계자는 이에 대해 “합병 계획은 없다”고 단언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