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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최초…파리 시상대서 갤럭시로 셀카 촬영 2024-07-10 23:08:48
에디션 제품인 만큼 전용 케이스도 특별 제작했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 산하 고급 남성복 브랜드 벨루티와 협업했다. 파리 시내 대형 옥외 광고판도 언팩이 독차지했다. ‘오페라 가르니에’ 극장엔 삼성의 올림픽 메시지 ‘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가 걸렸다. 파리=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반지 꼈더니 "1시간 더 자고 유산소 운동을" 2024-07-10 23:08:33
없이 워치 울트라를 착용하고 자면 수면 중 무호흡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각종 운동 실행 결과를 측정한 뒤 AI 기술로 분석해 개인에게 적절한 운동 조합도 추천해준다. 갤럭시링과 갤럭시워치를 함께 사용하면 링은 절전 모드로 바뀐다. 배터리 지속시간이 최대 30% 연장된다. 파리=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플립6, 카메라 5000만 화소…폴드는 역대 가장 얇고 가볍다 2024-07-10 23:07:52
않았다. 시장에선 삼성의 프리미엄 시장 침투 전략이 상당한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폴드6·플립6가 전작보다 30%가량 더 팔릴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달 26일부터 시작한 사전 구매 알림신청 참여자는 10만 명을 넘었다. 폴더블폰으로는 역대 최대다. 파리=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폴더블폰·링·워치…'AI 갤럭시 군단' 파리에 떴다 2024-07-10 22:00:05
비용 없이 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은 스마트폰과 워치, 링 등을 연동하는 식으로 ‘갤럭시 AI 생태계’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은 “갤럭시 AI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지능적이고 개인화된 기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파리=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LG전자, 亞생산허브 인니서 노하우 전수 2024-07-07 18:20:43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일부 도입해 공정 및 품질 검사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제조 효율성을 높였다. 우수 사례로 소개된 가전부품 협력사는 생산 공정을 디지털화하고 설비를 원격 조정하는 ‘스마트 컨트롤타워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구축해 공정 소요 시간을 1시간 단축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AI 반도체 주도권 달렸다…'유리 기판' 선점 경쟁 2024-07-07 18:19:49
LG이노텍 역시 올해 관련 사업 조직을 꾸리고 사업을 준비 중이다. 이 밖에 일본과 대만 기업들도 사업화를 검토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AI 시대가 고도화되면 유리 기판 상용화도 더 빨라질 것”이라며 “반도체 기판 업계에도 상당한 지각 변동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꿈의 기판 잡아라'…글라스 기판 시장 선점 놓고 SK·삼성·LG 총력 2024-07-07 16:53:14
LG이노텍 역시 올해 관련 사업 조직을 꾸리고 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 이밖에 일본 대만 기업들도 사업화를 검토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AI시대가 고도화되면 글라스 기판 상용화도 더 빨라질 것"이라며 "반도체 기판 업계에도 상당한 지각 변동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스마트폰 영업익 2.7조원 '주춤'…'폴더블·링'으로 반전 노린다 2024-07-05 18:05:59
것으로 보고 있다. 자회사인 삼성디스플레이(SDC)의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3400억원)보다 개선된 8000억원 안팎으로 추정하고 있다. 애플 아이패드에 장착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공급량이 늘어난 데다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폴드6에 들어가는 패널 공급도 증가한 영향이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왕의 귀환…삼성전자 영업이익 10조 복귀 2024-07-05 17:46:44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자기기에서 AI를 자체 구동하는 ‘온디바이스 AI’ 시대가 열리면서 스마트폰, PC용 D램과 낸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여기에 최신 HBM 제품인 ‘HBM3E’의 엔비디아 품질 테스트까지 통과하면 삼성의 수익성은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김채연/황정수 기자 why29@hankyung.com
LG의 'AI 야심'…400조원 스마트홈 주도 2024-07-03 17:54:04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앞으로 가전업계의 경쟁력은 제조 기술력보다 소프트웨어와 연결해 편리함을 극대화하는 데서 판가름 날 것”이라며 “그 중심에 스마트홈이 있기 때문에 가전업체마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채연/박의명 기자 why2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