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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감원 감사자리 포기…왜? 2013-11-08 21:17:32
많은 데다 업무 부담도 크지 않아 ‘꽃보직’으로 통한다. 감사로 3년 일하면 기관장이나 금융 관련 협회장을 노려볼 수 있다. 그동안 관료들이 이 자리를 거의 독식한 배경이다. 금융위원회는 이번에도 1급 한 명을 박 전 감사 후임으로 보낼 생각이었다. 감사원에 한 차례 빼앗겼던 자리를 되찾는다는 의도였다. 인사...
벌꿀 찾아 호주의 섬까지 뒤지는 '유통 큰 손' 2013-08-12 17:13:28
보직이 이뤄지지만 유통업의 규모가 커지고 세분화, 전문화하면서 10년 이상 같은 업무를 맡은 베테랑 md도 많아지고 있다. 유승호/강진규 기자 usho@hankyung.com ▶ 지역 명물 빵집 바람…백화점md가 주도[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삼성의 '꽃보직' 지역전문가, '꽃 중의 꽃'은 베트남이라는데… 2013-06-12 17:23:45
뉴스카페 삼성 직원들은 지역전문가로 발탁된 동료를 무척 부러워한다. 지역전문가는 해외 지사 주재원과 달리 사무실로 출근할 필요가 없고 담당 업무도 없다. 현지인과 어울려 그 나라를 속속들이 체험하면 된다. 자유방임형 해외연수제도로 파격적인 지원 때문에 ‘로또’로도 불린다. 올 들어 여러 나라 가운데...
<"세종시는 싫다"…기재부 개방직에 민간인 지원없어> 2013-05-10 06:05:06
실시한 개방형보직 공모에 민간인 지원자가 없어 재공모가 진행되고 있다. 기재부는 지난달 25일 재정·조세·예산·기금정책과 공공기관 업무 등을 지휘하는 재정업무관리관을 민간에서 선발하기 위해 모집공고를 냈다. 재정업무관리관은 공직사회의 꽃이라고 불리는 1급 공무원 자리다. 직제 시행령개정으로...
[기자수첩] 포스코 임원도 `화무십일홍` 2013-04-23 09:28:46
- 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열흘을 넘기지 못하고, 나는 새를 떨어뜨릴만한 권세도 10년을 가지 못한다. 그새 아름다움을 잃어가는 여의도의 벚꽃들을 보며 이 말을 되새기곤 했다. 그러면서 나도 세월이 흘러도 언론인으로 초심을 잊지 말아야 겠다고 다짐했다. 기자라는게 특권이 아니며 평생 직업도 아니기 때문이다....
서울중앙지검장에 TK출신 '강력통' 조영곤 2013-04-05 17:17:21
줄었다. 검사장급 보직으로 운용되던 대구지검 1차장, 부산지검 1차장, 대전지검 차장, 광주지검 차장 보직을 이번 인사부터 검사장급 조직에서 제외했다.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고검장급 줄사퇴…9개 중 8개가 '빈자리' 2013-04-01 20:54:28
핵심보직 ‘빅4’에서 일약 ‘빅1’으로 부상한 서울중앙지검장 자리도 16기가 차지할 가능성이 커졌다. 김수남 수원지검장, 국민수 검찰국장, 정병두 인천지검장, 이득홍 부산지검장이 경합하는 가운데 김현웅 광주지검장과 임정혁 대검 공안부장 박청수 서울남부지검장도 하마평에 올라 있다. ‘검찰의 꽃’으로 불리는...
['박근혜 정부' 장관 첫 인선] 윤병세, 朴의 '신뢰외교' 설계한 브레인 2013-02-13 17:10:17
핵심 보직을 거친 대표적인 ‘미국통’이다. 큰 틀의 전략적 안목과 꼼꼼한 일처리 능력을 함께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차관보까지 올라가며 승승장구했던 그는 30년 넘게 외교부에 몸담고도 ‘외교관의 꽃’으로 불리는 재외공관장(대사)을 한번도 하지 못하고 은퇴한 ‘불운한 외교관’이기도 하다. 노무현 정부...
[한경과 맛있는 만남]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 "아깝다 말고 매달 100만원쯤 사람에 투자하세요" 2013-01-04 17:30:53
핵심보직을 맡고 있었다. 하지만 외환업무를 새로 시작하고 싶으니 도와달라는 부산은행의 요청에 다시 자리를 훌훌 털고 일어섰다. “꽉 짜여진 일보다는 새로운 일이 더 당기더군요. 주변에선 ‘그 좋은 직장 놔두고 왜 모험이냐’며 극구 말렸지만 이직 후 일이 술술 풀려 부끄럽지 않은 오늘을 맞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