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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텀블러 폭탄` 피의자, 범행 이유 들어보니 2017-06-15 12:53:40
5월 말 논문 작성과 관련해 크게 꾸중을 들은 후 범행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5월 중순께 언론보도로 접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 폭탄테러 사건을 보고 범행 수법을 떠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계기가 된 논문은 학회지에 투고되는 연구논문으로, 김씨와 피해자 김모(47) 교수 이름이 함께 올라갈...
"꾸중들어서·시끄러워서"…분노조절 실패가 부른 극단범죄 범람 2017-06-15 11:36:23
꾸중들어서·시끄러워서"…분노조절 실패가 부른 극단범죄 범람 연세대 '텀블러 폭탄'·양산 아파트 밧줄 절단사건 등 전문가들 "스트레스 해소법 몰라 혼자 고민…부적절한 방법으로 폭발"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현혜란 기자 = 최근 발생한 연세대 대학원생의 '텀블러 폭탄' 사건처럼 분노와 스트레스를...
경찰 "연대 폭발물 대학원생, 지도교수 꾸중·논문이견에 범행"(종합) 2017-06-15 11:01:13
크게 꾸중을 들은 후 범행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 표현을 공개하지 않으면서도 "본인 진술에 '욕설'이라는 표현이 있었지만, 우리 판단에는 일반인이 보기에 욕설까지는 이르지 않았다고 보인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다른 동료 연구원들 조사에서는 '욕설이 있었다'는 진술은 나오지...
경찰 "연세대 텀블러 폭탄 피의자, 교수 꾸중듣고 범행" 2017-06-15 10:37:15
크게 꾸중을 들은 후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씨는 5월 중순께 언론보도로 접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 폭탄테러 사건을 보고 범행 수법을 떠올린 것으로 조사됐다.범행 계기가 된 논문은 학회지에 투고되는 연구논문으로, 김씨와 피해자 김모(47) 교수 이름이 함께 올라갈 예정이었다.다만 김씨는 김...
경찰 "'텀블러 폭탄' 피의자, 지도교수 꾸중듣고 범행" 2017-06-15 10:25:04
경찰 "'텀블러 폭탄' 피의자, 지도교수 꾸중듣고 범행" 피해 교수 "교육자적 입장에서 처벌 원하지 않아"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김지헌 김예나 기자 = 연세대 '텀블러 폭탄' 사건 피의자인 대학원생 김모(25)씨는 지도교수에 대한 반감이 쌓인 끝에 범행을 마음먹은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 "텀블러폭탄 피의자, 논문 관련 큰 꾸중 듣고서 범행결심"(속보) 2017-06-15 09:58:21
경찰 "텀블러폭탄 피의자, 논문 관련 큰 꾸중 듣고서 범행결심"(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들의 늦은 귀가가 부른 참극…말다툼 끝 아버지 숨져(종합) 2017-06-12 18:44:28
기자 = 귀가 시간이 늦다는 이유로 꾸중하며 목에 흉기를 들이댄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12일 존속폭행치사 혐의로 고교생 A(15)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군은 이날 오전 1시 40분께 늦은 귀가를 이유로 꾸중하던 아버지(40)가 집 안에 있던 흉기를 목에 들이대며 자신을...
분당 고교생, 40대 아버지 때려 숨지게 해 “흉기 들이대서…” 2017-06-12 15:28:33
자신에게 꾸중을 하는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고교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12일 존속폭행치사 혐의로 고교생 A(15)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분당 모 고등학교 학생인 A군은 이날 오전 1시 40분께 귀가가 늦다며 꾸중하던 아버지(40)와 말다툼을 벌이다 주먹과 발로 아버지의 얼굴과 배...
"잔소리 마세요" 부친 폭행해 숨지게 한 10대 검거 2017-06-12 09:51:36
= 귀가 시간이 늦다는 이유로 꾸중하던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12일 존속폭행치사 혐의로 고교생 A(15)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군은 이날 오전 1시 40분께 늦은 귀가를 이유로 꾸중하던 아버지(40)와 말다툼을 벌이다 주먹과 발로 아버지의 얼굴과 배 부위를 수차례 때려...
나흘간 혼쭐난 경찰…초등생 거짓말에 납치미수 수사 소동 2017-06-12 09:43:55
초등학생이 할머니에게 꾸중 들을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납치미수로 의심할 만한 거짓말을 했다가 경찰이 나흘간 수사하는 소동을 벌였다. 12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달 7일 오전 8시 56분께 인천시 서구에 사는 A(70)씨가 "손녀가 누군가에게 잡혀갈 뻔했다"며 112에 신고했다. 당일 A씨의 손녀인 초등학교 2학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