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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 없이 25% `쭈욱~`…신축성 LED 디스플레이 개발 2022-03-14 11:11:32
14일 나노역학장비연구실 연구진이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역학적 특성을 갖는 메타물질 설계·제조 기술을 활용해 디스플레이를 잡아당겨도 가로·세로 이미지 그대로 25%까지 늘어나는 3인치급 디스플레이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고무처럼 자연계에 존재하는 신축성 물질 대부분은 가로 방향으로 늘렸을 때 세로...
저전력·고효율 인공뉴런소자 개발…차세대 인공지능 '열쇠' 2022-03-06 12:00:14
뉴런소자가 의료영상 진단시스템 개발, 맥박이나 혈압의 시계열 패턴 분석을 통한 급성 심장질환의 예측, 가청 주파수 바깥의 진동을 감지해 건축물 붕괴 사고나 지진, 쓰나미 등을 예방하는 초감각의 구현 등 생명·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나노 분야...
난제였던 '빛-물체 상호작용'…3D 촬영기법 개발해 풀었다 2022-03-04 17:12:59
소자의 성능 개선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 기대되는 분야는 암 진단과 항암치료 효과 분석이다. 암을 진단할 땐 암세포를 떼어내 생검(조직검사)을 한다. 생검 시 암 전이에 대한 주요 정보가 암세포 섬유질에서 나오는데, 이 섬유질 역시 미세한 나노미터(㎚) 단위 광학적 이방체라 상태를 확인하기가 매우 어렵다....
[기고] 탄소산업이 '그린·디지털 시대' 이끌 것 2022-02-23 17:11:48
3차 산업혁명과 나노 단위 소재·부품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기술 중심의 4차 산업혁명에 이르기까지 기술 중심에는 소재가 있었다. 탄소 소재의 다양한 특성과 우수한 성능은 철에서 실리콘을 거쳐 새로운 미래 산업을 지지하는 핵심 소재·부품 기술이 될 것이다. 탄소 소재는 차세대 모빌리티,...
반도체 접합 레이저 개발사 레이저쎌, 코스닥 상장 추진 2022-02-21 10:26:56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 다양한 기판에 반도체?미세소자를 초미세?초정밀로 접착하는 'LSR(선택적 레이저 접합)' 기술도 확보했다. 기존 방식은 특정 부위마다 열을 가하고 압착해야 해 긴 시간이 걸리지만 LSR 기술을 활용하면 시간을 10분의 1로 단축할 수 있고 불량율도 줄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위험한 자극만 골라 인지"…반도체 전자소재 개발 2022-02-13 17:55:04
전달하는 생체 신호의 강도를 조절하는 전자소자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은 입자는 적은 양이 소자에 포함되면 나노 크기의 약한 필라멘트가 형성되고 시간이 지나면 백열전구의 필라멘트처럼 발열시 전기 회로가 끊어진다. 반면 많은 양의 은 입자가 소자에 포함되면 두꺼운 필라멘트에 의해 전기 회로가 생성되고 ...
KIST "피부처럼 강한 자극만 인지하는 반도체소자 개발" 2022-02-13 12:00:12
전달하는 생체 신호의 강도를 조절하는 전자소자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은 입자는 적은 양이 소자에 포함되면 나노 크기의 약한 필라멘트가 형성되고 시간이 지나면 백열전구의 필라멘트처럼 발열시 전기 회로가 끊어진다. 반면 많은 양의 은 입자가 소자에 포함되면 두꺼운 필라멘트에 의해 전기 회로가 생성되고 ...
KIST "신축성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옷 표면에 인쇄 성공" 2022-02-10 12:00:06
손 박사는 "신축성 있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웨어러블이나 신체 부착형 소자 개발에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 화학회가 발간하는 국제 저널 'ACS 나노'(ACS Nano)에 지난달 21일 게재됐다. kik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KIST "광소자 표면에 3차원 그래핀 균일 합성 기술 개발" 2022-02-08 12:00:03
대해 "미래 광컴퓨팅뿐만 아니라 전자소자와 광소자 융합을 통한 첨단 기술 선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나노기술 분야 국제 저널인 미국 화학회(ACS) 학술지인 'ACS 나노'(ACS Nano) 최근 호에 게재됐다. kik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삼성전자도 의심하라는 강방천…"반도체 토양 바뀌었다" [부터뷰] 2022-02-04 17:30:13
20나노 이상, 스마트폰 AP칩 설계기술은 3~5나노급 경쟁) 삼성전자는 아주 작고 미세한 공정, 연간 15억 대량생산, 기억소자 D램을 주력으로 하죠. 자동차는 연간 9천만 대 밖에 안 만들니 반도체는 소량 생산, 다품종, 비메모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1세대 반도체와 2세대, 3세대 토양이 달라요. 이런 환경에서 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