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게시판] IBK나라사랑카드 파고다와 제휴할인 이벤트 2021-03-02 11:28:33
나라사랑카드 파고다와 제휴할인 이벤트 ▲ IBK기업은행은 올해 말까지 어학서비스기업 파고다교육그룹과 제휴해 최대 3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IBK나라사랑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2030 세대의 어학교육 니즈를 반영한 이벤트로, 쿠폰을 발급받으려면 파고다어학원, 파고다스타, 파고다토쿨, 파고다원...
'한일 화해·역사적 진실 알리기' 일본 속 고려박물관 20돌 2021-02-08 14:14:25
두 나라 국민 간의 교류는 이뤄지고 있지만 (일본에는) 한국을 좋게 보지 않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나는 미력이나마 사실을 전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사실을 알리는 장소가 늘어 조금씩 역사를 아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이 중요하다. '사랑의 불시착'으로 북한에 대한 이미지가 바뀌었다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영화 '작은아씨들'로 본 예술의 경제학 2021-01-30 11:01:02
실제 영화의 배경인 19세기까지 대부분 나라에서 여성은 교육과 직업의 기회를 거의 갖지 못했다. 여성은 재산권을 얻지 못했고, 기혼 여성은 ‘남편의 소유’로 인정됐다. 극 중 로리에게 따지는 에이미의 대사에 이런 모습은 고스란히 녹아 있다. “돈도 없지만, 만약 있더라도 결혼하는 순간 남편 소유가 돼. 그리고...
[이효석의 게임인] 韓게임사들, 어엿한 '어른'이 될 수 있을까 2021-01-30 08:00:09
태동한 지 30여년, 최초의 온라인 그래픽 게임 '바람의 나라'가 나온 지 25년 만의 일이다. 게임사들은 어른스러운 모습도 보인다. 받은 사랑을 사회에 나눈다. 업계 '맏형' 넥슨은 지난해 2월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업계에서 앞장서서 대한적십자사에 20억원을 기부했다. 넥슨은 코딩 교육 등 여러 사회공...
시인 화가 가종순 '지구별 여행스케치' 시화집 발간 2021-01-22 09:10:10
좋겠다고 기대한다. 지구별 안에 우리나라만이 아닌 참 많은 나라가 있고, 이 멋진 지구별이 이렇게 진화해 아름다운 한 몸이었음을 전한다. 아울러 우리가 이 별에 온 이유는 바로 ‘행복’이었음을 되새겨 준다. 가종순은 “이 책을 통해 직접 여행을 해본 곳은 한번 더 반갑게 만날 수 있을 것이고, 안 가본 곳은 더...
[다시 읽는 명저] "국가는 가장 크면서 비도덕적인 집단" 2020-12-28 09:01:12
제기한다. 니버는 ‘공동체는 정의와 사랑의 장소며, 역사는 진기한 창조물로 가득하다’는 통념을 거부한다. “비도덕적인 사람이 많아 세상이 어지럽고, 이들을 교육하면 도덕적 사회가 올 것이란 생각은 환상”이라고 몰아붙였다. 개인은 교육과 훈련으로 이성과 정의감을 키울 수 있지만, 사회나 집단에는 불가능하다고...
효·충·예 교육콘텐츠 DVD 500장 무료 제공…이흥복 누룽지데이 대표 2020-12-16 07:00:03
편해 학교 교실이나 태권도장 등 단체교육 장소에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카툰은 부모, 나라, 형제, 친구사랑의 필요성을 강조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부모에게 효도하고 감사편지 쓰는 방법이나 청소년들의 교육에 필요한 명언 등이 만화로 잘 표현돼 있다. 애니메이션은 효·충·예 등 청소년 대상 인성교육에...
"다낭 반미 사건은 잊은 지 오래…한국과의 관계 가장 좋아" [인사이드 베트남] 2020-12-07 10:57:41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인 다낭에서 발생한 ‘반미(바잉미가 베트남 발음에 더 가깝다) 사건’은 양국 SNS에서 확대재생산되며 오해와 편견을 낳았다. 코로나19가 일상화돼버렸고,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는 여행길도 막혀버린 요즘 베트남 사람들의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궁금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함께 하노이에...
장수기업이 되려면 기업가정신을 갖춘 직원이 필요하다 2020-11-29 20:49:00
세계에서 기업가 정신이 가장 충만한 나라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1950년부터 1980년 중반까지의 이야기이며, 한국이 전쟁의 폐허 속에서 세계적인 기업을 키워낸 역동성과 도전정신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한국은 어떨까요? 2018년 암웨이 글로벌 기업가 정신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기업가...
[책마을] '아테네 최고 정치가'는 대중에게 아부하지 않았다 2020-11-19 17:50:44
출신 귀족이었다. 신분에 걸맞게 고급 교육을 받았고, 가문의 영향력 덕분에 누구보다 유리한 위치에서 정치 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다. 키몬을 비롯한 정적들을 축출한 뒤 젊은 정치가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외할아버지인 클레이스테네스가 태동시킨 민주주의를 확장해 ‘완전한 의미의 민주주의’를 확립했다. 페르시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