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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아끼는 '콘덴싱보일러'…연간 34만~50만원 절감 2023-01-27 15:34:25
콘덴싱보일러의 난방비 절감 효과 조사 결과를 토대로 최근 급등한 난방비(19.69원/MJ)를 적용한 결과 연간 최소 34만6000원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4인 가족이 거주하는 30평대 이상 아파트를 기준으로, 일반보일러의 연간 연료 사용량은 9만2308메가줄(MJ), 콘덴싱보일러는 7만4738MJ다. 연간 난방비는...
경제난 속 15년만의 강추위까지…아프간서 보름간 160명 동사 2023-01-27 14:01:23
가난에 찌든 주민 대부분은 난방용 연료를 살 형편이 안된다. 석탄이나 나무를 살 수 없는 이들은 쓰레기더미에서 구한 플라스틱 등으로 불을 피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 카불에서 30년간 상점을 운영한 아쇼우르 알리는 가족과 함께 콘크리트 지하실에서 살고 있다며 "올해 겨울 날씨는 극도로 추운데 석탄을 살 여력이...
[특징주] '난방비 대란'에 가스주 급등…대성에너지 상한가 2023-01-26 15:48:50
가스주의 강세는 도시가스와 열 요금 등 난방비가 오르고 한파까지 덮치자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본 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섰기 때문이다. 중앙·개별난방 가구에 부과되는 도시가스 요금은 난방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입하는 한국가스공사가 도매 요금을 책정한 뒤 각 시·도가 공급 비용을 고려해 소매 요금을...
韓 가스요금 주요국과 견줘보면…미·영·독보다 낮은 편 2023-01-26 13:38:48
= '난방비 폭탄'으로 가스요금 인상폭에 대한 논란이 이는 가운데 현재 우리나라 가스요금을 해외 주요국과 비교해보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겨울 초유의 난방비 대란을 몰고온 주된 원인으로는 난방 연료인 국제 액화천연가스(LNG) 가격 급등이 꼽힌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국제...
소비자원 "가정용 화목보일러 안전수칙 있으나 마나" 2023-01-26 06:00:07
기자 = 한국소비자원은 농·산촌에서 난방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가정용 화목보일러 18대를 조사한 결과 안전 수칙이 제대로 준수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조사대상 화목보일러 18대 중 17대가 안전관리 매뉴얼에서 권고하는 가연물 안전거리(2m 이상)를 지키지 않고 보일러 가까운 곳에 땔나무 등을...
난방비 폭탄은 시작….공공요금 줄줄이 인상 예고 2023-01-25 20:53:13
난방장치 운영비도 함께 오른 셈이다. 올해는 더 많은 종류의 공공요금이 더 큰 폭으로 인상될 전망이어서 취약계층의 고통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작년 1분기 기준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가 연료비로 지출한 금액은 월평균 10만288원으로 처분가능소득(84만7천39원) 대비 비중은...
누가 전 국민을 '난방 열사'로 만들었나 2023-01-25 17:38:09
따르면 중앙·개별난방 가구에 부과되는 도시가스 요금은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입하는 한국가스공사가 도매요금을 책정한 뒤 각 시·도가 공급비용을 감안해 소매요금을 결정한다. 가스공사가 공기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정부가 요금을 책정한다는 뜻이다. 지역난방 가구에 부과되는 열요금은 한국지역난방공사...
난방비 이어 공공요금 줄인상…연초부터 취약층 타격 2023-01-25 15:56:54
큰 고통이 더욱 클 수 있다. ◇ 소득 하위 20%, 연료비 비중 가장 높아…1분기에 부담 커 올 겨울을 강타하고 있는 최강 한파 역시 소득이 낮은 계층에 특히 큰 타격을 준다. 이들의 소비에서 난방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더 크기 때문이다.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작년 1분기 기준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가...
'난방비 폭탄' 누구 탓?…野 "尹정부 책임" vs 與 "文정부 때문" 2023-01-25 15:45:11
박홍근 원내대표도 "역대급 난방비 폭탄으로 온 동네 집집마다 비명이 터지고 있다. 대책 없는 공공요금 인상은 서민과 취약계층에 직격탄"이라며 "최근 1년 새 도시가스는 38.4%, 열 요금은 37.8% 급등했고 전기요금 인상을 시작으로 대중교통비 인상까지 줄줄이 대기 중이다"라고 지적했다. 與 "적반하장…文 탈원전 정책...
"보일러 켜기 겁난다"…최강 한파에 '난방비 폭탄' 공포 2023-01-25 12:58:36
난방비 폭탄을 맞았다는 가구가 속출할 전망이다. 25일 한국도시가스협회에 따르면 이달 서울 도시가스 소매요금은 1메가줄(MJ·가스 사용 열량 단위)당 19.69원으로, 전년 동기(14.22원) 대비 38.4% 올랐다. 중앙·개별난방 가구에 부과되는 도시가스 요금은 난방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입하는 한국가스공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