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메달 딸 것 같더라"…오상욱에 펜싱 권했던 형의 예감 [2024 파리올림픽] 2024-07-29 07:14:10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오상욱(대전광역시청)에게 펜싱을 처음 권했던 형 오상민씨가 동생이 금메달을 딸 거라는 예감이 들었다고 29일 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씨는 "이번에 (오상욱이 결승에서) 이길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 대회 전 이야기를 했는데, 파리로 가기 전부터 엄청...
오예! 올림픽 신기록…19세 총잡이 金 명중 2024-07-29 00:08:00
남은 22발째, 김예지가 바케르 마누(인도)에게 0.1점 뒤진 상황에서 기적 같은 승부가 나왔다. 마누가 10.3점을 쏜 직후 김예지는 10.5점을 쏘며 0.1점 차로 역전했다. 금메달까지 두 발, 오예진과 김예지가 메달 색깔을 두고 맞붙었다. 김예지가 첫발에서 9.7점에 그친 사이, 오예진은 10점을 쏜 데 이어 마지막 발에서도...
키 190cm 넘는데 완벽한 '다리찢기'…외신도 놀랐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7-28 16:44:05
"남자 사브르 금메달 결정전에서 나온 완벽한 다리찢기"라고 극찬했다. 당시 상황은 오상욱이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와의 결승에서 우승까지 1점만 남은 상황에서 나왔다. 192cm의 키에 몸무게 94kg의 거구인 오상욱이 유연한 모습까지 선보이자 경기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의 유연성에 놀라워하는 글들이 잇따라...
의외의 인물이 '성화 봉송'…"고정관념 깼다" 깜짝 [2024 파리올림픽] 2024-07-27 08:09:46
우승컵을 들어 올린 '흙신'이다. 메이저 우승 타이틀(전체 22회) 중 64%를 프랑스오픈에서 이뤘으니 프랑스를 제2의 조국으로 여길 만도 하다. 역대 여자 테니스 선수 중 두 번째로 많은 23회나 메이저대회를 정복한 윌리엄스도 프랑스오픈에서 3번 축배를 들었다. 펠프스와 루이스, 코마네치는 국적과 종목을...
"적수가 없다"…젠지, LCK 최초 매치 25연승 달성 2024-07-25 13:00:01
플레이오프와 결승전에서는 3승을 보태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서머 스플릿 개막 이후 현재까지 11경기 연속 승리를 보태면서 대기록을 세웠다.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는 젠지는 이번 주에 세계 최초로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을 가능성이 높다. 젠지는 지난 5월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축구 첫 경기부터 2시간 파행 난장판…무슨 일? 2024-07-25 09:33:23
파리올림픽 남자축구 우승 후보 1순위 아르헨티나가 경기가 2시간가량 중단되는 파행을 거듭한 끝에 모로코에 패배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아르헨티나-모로코전은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가장 먼저 열린 경기다. 아르헨티나는 24일(현지시간) 프랑스 생테티엔의 스타드 조프루아기샤르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야구’ 캐스터가 아닌 ‘스포츠’ 캐스터, SBS sports 정우영 캐스터 2024-07-23 21:49:38
다시 하고 싶어요. 2016년 리우 올림픽 남자 펜싱 박상영 선수 금메달 경기도 다시 해보고 싶어요. 그 경기는 진짜 상상도 못 했어요. 중계하면서도 놀라고 우승 콜도 멋있게 하긴 했는데 그런 우승 콜 말고 진짜 놀라서 미친 것 같은 우승 콜로 다시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리우올림픽 박상영 선수 결승전...
쇼플리, 두 달만에 메이저 2승…"목표는 그랜드슬램" 2024-07-22 17:58:38
이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꿈꾼다. 남은 메이저 대회는 마스터스와 US 오픈이다. 쇼플리는 “그랜드슬램은 메이저 대회를 우승하기 전부터 원하던 것”이라며 “아직 가야 할 길은 멀지만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고 했다. 골프 역사에서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우승한 선수는 진 사라젠과 벤 호건(이상 미국), 게리...
핸드볼 국가대표 강경민 "8강을 넘어 4강도 욕심내겠다" 2024-07-18 16:32:39
팀을 우승으로 이끌어 챔프전 MVP에 선정되었다. 그런 두 선수가 이제 한 팀이 되어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만큼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우빛나랑 대표팀에서 처음으로 합을 맞춰봤는데 어려운 부분도 있고 잘 되는 부분도 있다"며 "남은 기간 연습 잘하면 팬들이 원하는 그런 플레이를 보여드릴 수...
피델 카스트로, 롤렉스 시계 두 개 차고 다녀[류서영의 명품 이야기] 2024-07-16 13:33:30
있다. 로저 페더러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할 당시 그의 손목에는 롤렉스가 착용되어 있었고 이 모습을 담은 사진을 롤렉스 광고 사진으로 사용했다(사진③). 이 선수들이 우승하는 순간 롤렉스는 “우리의 시계가 그라운드 위에서 초자연적인 정밀함과 불가능에 가까운 신체 능력을 목도했습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