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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자 발생…경북 텃밭서 80대 1명 숨져 2019-07-24 16:11:27
야외작업·논밭일 자제…냉방장치 없는 실내도 주의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했다. 23일 오후 경북 청도군 텃밭에서 80대 여성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질병관리본부는 24일 전국 500여개 응급실을 통해 온열질환자 내원현황을 신고받는 온열질환 감시체계...
경남도, 축산농가에 냉방장치 지원 2019-07-23 18:03:49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는 폭염에 대비해 축산농가에 냉방장비 설치비를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양돈·한육우·젖소 사육 농가다. 도는 제빙기를 포함해 축사 지붕 물뿌림 설비, 축사 냉풍기, 안개분무 설비, 습도조절 설비, 대형 선풍기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센추리산업, IoT 활용한 엘리베이터 냉방기 개발 2019-07-23 16:34:36
장치 등에도 방해를 받지 않아 기업들에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가 개발한 iot 에어컨에는 자동 냉방 기능과 맞춤형 온도 및 습도 제어장치가 있다.일반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냉방기는 송풍 기능만 있지만 이 제품은 냉방과 공기청정 기능이 스스로 작동한다. 탑승자가 없을 때는 공기청정 기능을...
美 인구 60% 1억9천여만명 '열파 영향권'…뉴욕시 비상사태 2019-07-20 01:04:19
21일 자정까지 높이 30m 이상 고층 빌딩은 냉방장치를 조절해 실내온도를 섭씨 25.5도 이상으로 유지하도록 시 당국은 권고했다. 이는 전력 과부하로 정전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조처다. 뉴욕에서는 지난 13일 맨해튼 대정전으로 큰 혼란을 겪었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모든 뉴요커의 안전을 위해 열파 경보와 비상사태에...
여의도 한강공원서 에어바운스·워터슬라이드 무료로 즐겨요 2019-07-18 11:15:01
밝혔다. 냉방시설이 갖춰진 1천400㎡(20m×70m) 대형 텐트 안에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전국체전 아카이빙 전시와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전체 길이 100m인 대형 에어바운스 존은 서로 다른 형태의 14개 장애물 체험공간으로 구성된다. 에어바운스 골프 퍼팅 시스템, 야구 타격게임, 미니 탁구, 플라잉...
폭염 극복 기술·산업 총출동…대구서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 2019-07-08 16:28:58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공공재 분야는 지역 냉방, 도로 살수장치, 공공 냉방시스템, 차열 기술, 기상기후변화 대응 등 관련 기업이 참여한다. 소비재는 냉장고, 에어컨, 청정기 등 전자제품과 패션·뷰티 등 관련 최신 제품이 대거 출품된다. 전시회 기간 북극체험, 각얼음 쌓기, 아이스버킷챌린지, 물총 놀이, 버스킹 공연...
주말에도 폭염 지속…"목마르지 않아도 물 자주 마셔야" 2019-07-06 08:00:02
등 냉방장치로 서늘한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야외활동을 한다면 통풍이 되도록 헐렁하고 가벼운 옷을 입고, 햇빛을 가릴 수 있는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야외활동 중 어지럽거나 두통 등의 이상징후가 느껴진다면 방치하지 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경기도 온열환자 47명…무더위쉼터 7천31곳 운영 2019-07-05 12:13:33
포그(인공안개 분무장치) 등 생활밀착형 폭염대응시설을 지난해 1천276곳에서 올해 2천786곳으로 확충했다. 무더위쉼터는 지난해 6천917곳에서 올해 7천31곳으로 늘리고 냉방비를 지원하는 한편,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매트리스 1만1천500개, 침낭 500개 등 방재비축물자를 제공한다. 홀몸노인(4만여명),...
올해 첫 폭염경보에 "숨이 턱턱"…오전부터 30도 훌쩍 넘어 2019-07-05 12:00:41
닦아냈다. 냉방장치가 없는 전차와 장갑차에서 훈련하는 장병들도 40도가 넘게 오르는 차량 실내에서 비지땀을 흘렸다. 대구 시내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는 아침부터 인부 10여 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했다. 공사장 관계자는 "대낮 폭염을 피해야 해 아침 이른 시간부터 작업을 시작한다"며 "일하는 분들의 건강관리가...
"벌써 35도라니"…경기북부 폭염 속 시민들 비지땀 2019-07-05 10:42:13
안 돼 비 오듯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냈다. 냉방장치가 없는 전차와 장갑차에서 훈련하는 장병들도 40도가 넘게 오르는 차량 실내에서 비지땀을 흘렸다. 군 관계자는 "온도 지수를 측정해 활동 시간, 훈련·작전 시행 여부 등을 결정하고, 아이스머플러 등을 이용해 더위에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무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