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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 트리플크라운' 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에 완승(종합2보) 2017-01-30 17:55:04
속공, 문성민의 서브 득점, 상대 범실, 노재욱과 최민호의 블로킹 득점으로 순식간에 20-14로 달아나며 첫 세트를 따냈다. OK저축은행은 2세트에서도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서브 리시브가 흔들리며 제대로 된 공격을 해보지도 못했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박주형, 신영석, 최민호가 맹폭을 퍼부으며 점수 차를 벌렸다....
'문성민 트리플크라운' 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에 완승(종합) 2017-01-30 17:41:57
속공, 문성민의 서브 득점, 상대 범실, 노재욱과 최민호의 블로킹 득점으로 순식간에 20-14로 달아나며 첫 세트를 따냈다. OK저축은행은 2세트에서도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서브 리시브가 흔들리며 제대로 된 공격을 해보지도 못했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박주형, 신영석, 최민호가 맹폭을 퍼부으며 점수 차를 벌렸다....
대한항공, '선두 다툼' 현대캐피탈 꺾고 1위 수성(종합) 2017-01-17 22:03:26
세터 노재욱이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었고, 기량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 외국인 선수 톤 밴 랭크벨트(캐나다)는 1세트만 뛰며 3득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대한항공에서는 외국인 선수 밋차 가스파리니(26득점·슬로베니아)와 김학민(24득점)이 50득점을 합작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세트 초반에는 블로킹 대결이...
흔들리는 현캐캐피탈…계속되는 최태웅 감독 고민 2017-01-17 19:06:07
흔들리는 중심에는 주전 세터 노재욱의 부상과 외국인 선수 톤 밴 랭크벨트(33·캐나다)의 기대에 못 미치는 기량이 있다. 최태웅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나 "노재욱은 오늘도 (크게 나아지는 것을 기대할 수 없고) 그냥 안고 가야 할 것 같다"며 곧바로 톤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현대캐피탈은 원래부터 수비 쪽에 더...
4라운드 위기의 현대캐피탈…'긍정의 힘'으로 돌파한다 2017-01-14 07:10:58
삼성화재전에서 노재욱의 부재 속에 1-3으로 패한 현대캐피탈은 한국전력에도 풀세트 접전 끝에 2-3으로 져 안방에서 2연패 했다. 9일 KB손해보험을 상대로 간신히 3-2로 이겨 연패에서 탈출한 현대캐피탈은 11일 우리카드에 충격적인 0-3 패배를 당했고, 이런 하락세는 최하위 OK저축은행을 상대한 13일 경기에서도 그대로...
'문성민 37득점' 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에 '진땀승'(종합) 2017-01-13 21:49:06
노재욱의 부상 등이 겹쳐 이날 경기 전까지 4라운드에서 1승 3패에 그쳐 대한항공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천신만고 끝에 승리를 따낸 현대캐피탈은 15승 8패(승점 43)로 대한항공(15승 7패·승점 43)과 승점과 다승에서 동점을 만들었지만, 세트득실률에서 밀려 2위에 머물렀다. 3라운드 최종전이었던 지난해 크리스마스...
'선두' 현대캐피탈 흔들…배구코트 순위 경쟁은 이제부터 2017-01-12 09:05:15
회복하지 못했다. 11일 우리카드와 경기에서 노재욱의 토스가 흔들렸고, 현대캐피탈은 0-3으로 무릎 꿇었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11일 경기 뒤 "상대가 잘하기도 했지만 우리가 원하는 경기를 하지 못했다. 체력적인 부분에서 힘들긴 하지만, 결국 변명이다"라며 "우리가 흔들리고 있다. 스피드 배구는 5㎝ 차이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1-12 08:00:06
체육-0071 18:28 현대캐피탈도, 우리카드도 관심사는 '세터 노재욱' 170111-1209 체육-0072 19:46 "오승환으로 불펜 강화"…원칙 접고 성적 택한 대표팀(종합) 170111-1212 체육-0073 19:55 자동차공장 해고노동자 브래몰, 아스널 입단 '제2의 바디 신화' 170111-1227 체육-0074 20:31 체육회, 체육단체...
현대캐피탈도, 우리카드도 관심사는 '세터 노재욱' 2017-01-11 18:28:46
노재욱의 허리 상태는 80% 정도다. 다시 통증이 생기면 최소 3일에서 일주일까지 쉬어야 한다.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 경기 감각에도 문제가 있다"면서도 "노재욱이 몸이 빨리 풀리기를 바란다"고 했다. 현대캐피탈은 승점 41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2위 대한항공(승점 40), 3위 한국전력(승점 39)과 격차가...
-프로배구- 문성민 트리플크라운…현대캐피탈, KB손보전 10연승(종합) 2017-01-06 21:42:48
5세트는 현대캐피탈이 주도했다. 2-2에서 노재욱이 이선규의 속공을 블로킹했고, 최민호는 우드리스의 오픈 공격을 막아냈다. 문성민의 서브 득점까지 나오면서 현대캐피탈이 5-2로 달아났다. 이후 토종 주포 문성민과 신인 허수봉의 공격이 터지면서 현대캐피탈은 격차를 벌려 나갔다. 승리의 주역은 양 팀 합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