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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업 미래 고민…신사업 M&A 적극 추진" 2024-07-11 17:15:00
피합병 은행이던 외환은행의 노조위원장 출신을 비서실장으로 발탁했다”고 회상했다. 은행장 취임 당시 하나은행의 영업이익경비율(CIR)은 4대 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50%를 웃돌았으나 지난해 CIR은 38.7%로 주요 은행 중 가장 견실했다. CIR은 은행이 벌어들인 총영업이익 중 판매관리비 비중을 나타낸다. CIR이 낮을수록...
아시아나항공 노조 "어떤 조건에도 합병반대"…EU에 불승인 촉구(종합) 2024-07-11 16:39:13
바 있다. 권수정 노조 위원장은 "일반노조는 줄곧 반대해 왔다. 국민들을 위해 경쟁력을 갖춘 두 항공사가 존재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라고, 최도성 조종사노조 위원장은 "조합원 투표를 거쳐 '합병 반대'로 의견을 모았고, 어떤 조건에 대해서도 결사반대"라고 각각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날 노조 측 주장에...
아시아나 노조 "대한항공과 합병 결사반대…원점 재검토 촉구" 2024-07-11 16:32:14
방침이다. 최도성 조종사노조 위원장은 "노조는 직원들의 고용 및 처우를 논의하고자 대한항공 경영진과 접견을 시도했으나 그 어떠한 답을 주지 않고 무시로 일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에어인천이라는 소규모 화물항공사를 선정한 것은 향후 대한항공이 화물...
'사퇴론 위기' 바이든 만난 美노조 "이젠 우리가 지켜줄 것" 2024-07-11 16:25:53
최대노조가 자신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할리우드 스타 한 명의 사퇴 주장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뉘앙스였다. 다만 노조 지도부 중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을 후보로 내세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꺾을 수 있을지 의구심을 지닌 인사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초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합병 ‘9부 능선’ 넘었는데…아시아나 노조 “원유석 대표 고발·단체 사직 결의” 2024-07-11 15:35:27
나서고 있지 않다”라고 주장했다. 조종사 노조 측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가 에어인천으로 매각되면 전원 사직하겠다고 밝혔다. 최도성 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동조합 위원장은 “B747, B767 운항 승무원들은 지난 1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하고 있으며, 며칠 전부터 다른 기종 조종사도 사직서 제출에 동참하기 시작했다”...
아시아항공 조종사·직원들 "합병 결사반대"…EU에 불승인 촉구 2024-07-11 14:51:33
합병을 막겠다는 방침이다. 최도성 조종사노조 위원장은 "노조는 직원들의 고용 및 처우를 논의하고자 대한항공 경영진과 접견을 시도했으나 그 어떠한 답을 주지 않고 무시로 일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또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에어인천이라는 소규모 화물항공사를 선정한 것은 향...
[포토]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을 중단하라! 2024-07-11 14:50:15
반대 기자회견에서 아시아나항공노조원과 조종사노조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앞줄 왼쪽 첫번째)이 11일 서울 정동 민주노총에서 열린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 반대 기자회견에서 연대발언을 하고 있다. 송정근 아시아나항공노동조합 사무국장이 11일 서울 정동 민주노총에서 열린...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미래 고민 많아…M&A 등도 관심" 2024-07-11 11:19:55
위해 피합병 은행이었던 외환은행 노조위원장 출신을 비서실장으로 발탁하는 승부수를 두기도 했다. KEB하나은행장 취임 당시 하나은행(당시 KEB하나은행)의 영업이익경비율(CIR)은 4대 은행 중 유일하게 50%를 밑돌았으나, 지난해 하나은행의 CIR은 38.7%로 주요 은행 중 가장 견실했다. CIR은 은행이 벌어들인 총영업이익...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금융·미래도 모두 사람…인성이 경쟁력" 2024-07-11 10:44:50
노조위원장을 자신의 비서실장으로 삼은 일을 언급하며 "저도 피합병은행 출신이라 외환은행 직원들이 가진 정서적 불안을 누구보다 잘 알았고, 그들을 끌어안아야 했다"며 "이런 과정에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누구든지 받아들이는 문화가 하나금융그룹에 자리 잡았다"고 강조했다. 함 회장은 이런 포용으로 자신이...
"성공하려고 尹부부 뒤통수 치냐" 악플에 한동훈 반응 보니 2024-07-09 18:59:48
뺨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윤 후보는 이어 "하여튼 여론조사 낮은 건 아시다시피 제가 박근혜 대통령을 오래 모시다 보니까 정치 업보가 큰 사람"이라며 "제가 반성도 많이 했고, 지구당 위원장 박탈도 되고 당원권 정지 1년도 받고 무소속 출마는 4년 전이나 8년 전에도 했다. 중앙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누구보다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