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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강홍기 교수팀, 얇은 금으로 유연투명한 뇌신경 전극개발 2021-12-06 08:53:22
정보통신융합전공 교수팀이 효율적인 뇌신경 신호 측정을 위한 새로운 박막형 뇌신경 전극 소자를 개발했다고 6일 발표했다. 개발된 소자는 투명한 특성을 지녀, 현재 각광받는 광학 관련 뇌공학 기술과 혼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유연한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곡면구조 적용도 가능해, 향후 최신 뇌-기계 인터페이스...
2030 박탈감 부추기는 與野의 청년인재 영입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1-12-02 07:00:06
혁신 기업을 창업했습니다. 뇌과학자 송민령 씨(37)는 카이스트에서 바이오 및 뇌공학을 전공한 과학자로 '송민령의 뇌과학 연구소' 등 다양한 책을 집필했습니다. 서울대 산업공학 박사인 최예림 씨(35)는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연구자입니다. 최 씨는 현재 서울여대 데이터사이언스학과 교수로도 재직 중입니다....
'MZ세대'에 눈돌린 이재명 "나는 꼰대…세대간 간극 줄일 것" 2021-12-01 13:39:03
개발자 김윤기(20), 데이터전문가 김윤이(38), 뇌과학자 송민령(37), 딥러닝 인공지능 연구자 최예림(35) 등 4명의 MZ세대 인재 영입을 발표했다. 김윤기 씨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 시각장애인을 위한 길 안내 AI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하버드 케네디 정책대학원 공공정책학을 석사 졸업한 김윤이 씨는 데이터 활용 전문기업...
"유럽 명문대 중국 교수, 군부 손잡고 고산병 연구해놓고 쉬쉬" 2021-11-19 11:53:20
측은 이번 연구가 군사적 목적이 아니며 뇌 분야는 인류의 질병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분야라는 입장을 밝혔다. 로이터는 이번 사안에 대해 중국이 생명공학 같이 전략적으로 민감한 분야에서 민간·군사 기술을 손에 넣으려는 시도가 유럽 대학에서 어떻게 벌어지는지 보여준다고 짚었다. 앞서 덴마크 정보기관이 지난 5...
[한경에세이] 오감의 컴퓨터 2021-11-17 18:03:23
인텔 4004가 나오기 전에는 공학용 연산을 위해 방을 가득 채운 거대한 컴퓨터가 필요했지만, 이제 휴대폰에 탑재하는 단 하나의 칩도 그 성능을 뛰어넘는다. 마이크로프로세서가 없었다면 지난 코로나19 상황을 어떻게 지냈을지 상상이 안 될 만큼 지금은 일상 곳곳에서 쓰이고 있다. 이런 발전을 계속 거듭하면 언젠가는...
약물 전달 막는 혈뇌장벽, '1조분의 1'초 레이저 펄스에 열린다 2021-11-15 16:22:00
채널이나 단백질 운반체가 필요하다. 원래 뇌를 지키는 혈뇌장벽이지만, 뇌 조직에 치료 약 등을 전달할 때는 결정적 장애가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런 어려움에 봉착한 의사와 환자에게 희소식이 될 만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빛과 나노입자로 잠시 혈뇌장벽을 열어 뇌와 중추신경계 조직에 치료 약을 전달하는 기술...
자신의 줄기세포로 다양한 장기 분화…간·심장·신장 등 자가 이식시대 '성큼' 2021-10-21 15:29:25
평가방법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정량적 비교 평가 모델 구축을 위해 차세대 염기분석법(NGS)을 이용하고 있다. 우선 인간의 장기별 전사체가 등록된 공용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인체 장기별 유전자 패널을 구축했다. 이를 이용해 제작된 오가노이드와 인체 장기별 유사도 분석을 위한 평가 알고리즘을...
LG전자, KAIST와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센터 만든다 2021-10-15 11:00:01
건강 관리를 위한 디지털 치료 기술, 뇌공학 등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기반 기술을 확보하고 신사업 기회를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홈, 커넥티드카, 메타버스 등 이종산업과의 융합도 추진한다. 연구센터의 초대 센터장은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이자 KAIST 헬스사이언스연구소를 이끌어온 정용 교수가 맡는다....
LG전자, 디지털 헬스케어 키운다…카이스트와 연구센터 설립 2021-10-15 11:00:00
뇌공학 등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기반 기술을 확보하고 신사업 기회를 발굴할 예정이다. 또 스마트홈, 커넥티드카, 메타버스 등 이종산업과의 융합을 추진한다. 초대 센터장은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이자 KAIST 헬스사이언스연구소를 이끌어온 정용 교수가 맡는다. 정 교수는 2016년 헬스사이언스연구소장에 부임해...
AI 전력소비 '100분의 1'로…차세대 전자소자 기술 개발 2021-10-08 16:59:55
공학의 과제다. 이를 스핀트로닉스(spin+electronics)라고 한다. 여러 스핀이 마치 고슴도치 가시처럼 뒤섞여 있는 ‘스커미온’이란 구조체가 있다. 스커미온은 수 나노미터(㎚·1㎚=1억분의 1m) 크기로 만들 수 있고, 작은 전력으로 움직일 수 있어 차세대 메모리 소자로 각광받고 있다. 스커미온을 이용해 만든 소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