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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뇌 수수께끼 풀렸다" 2017-05-30 10:29:43
이 새로운 사실은 뇌의 구조와 인지기능 사이의 연관성을 새롭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구르 박사는 강조했다. 대뇌는 신경 세포체로 구성된 겉 부분인 피질과 신경세포를 서로 연결하는 신경 섬유망이 깔린 속 부분인 수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피질은 회색을 띠고 있어 회색질, 수질은 하얀색을 띠고 있어...
뇌 건강에 춤이 가장 좋다…뇌구조·기능 개선 뚜렷 2017-04-02 08:10:02
뜻밖이었다. 걷기와 스트레칭 그룹의 뇌 백질 크기와 신경세포 간 연결이 약간 줄었기 때문이다. 이는 운동을 했어도 노화에 따른 '퇴행'이 그대로 진행됐음을 듯하는 것이다. 특히 나이가 많고 실험 참여 전에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일수록 뇌 구조 전반의 퇴행이 더 심했다. 그러나 춤을 춘 그룹은 대체로...
뇌영상 임상연구로 '침' 통증치료 효과·원리 밝혀냈다 2017-03-09 12:00:15
오히려 평균 0.1㎜ 감소했다. DTI를 이용한 환자 뇌백질(white matter) 구조 영상에서도 진짜침 치료군에서만 아픈 손에 해당하는 뇌백질 부위에 생긴 구조 이상이 일부 회복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스턴 손목터널증후군 설문조사에서는 8주간 치료 직후에는 진짜침과 가짜침 치료군 모두 통증이 경감됐다고 답했으나 3개...
[명의에게 묻다] '증상없는 뇌졸중'은 보험금 대상 아니다? 2017-03-01 07:00:04
깊은 연관이 있다. 무증상 뇌경색, 백질만성허혈변화, 미세출혈 등은 모두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증가한다. 미국의 한 연구 결과를 보면 80세 이상 노년층의 약 25%는 무증상 뇌경색이 나타났고, 70세 이상의 90% 이상은 다양한 백질만성허혈변화를 보였다. 하지만 무증상 뇌혈관질환이 노년층에 흔하다고 해서 무조건...
한독, 희귀난치성 질환자들에게 '로렌조오일' 기부 2017-02-27 10:04:47
밝혔다. 부신백질이영양증은 긴사슬지방산이 분해되지 않고 세포에 쌓이는 병으로, 긴사슬지방산이 신경세포를 파괴하는 희귀난치성질환이다. 환자의 뇌에 염증이 생기고 시력·청력 상실, 전신마비 등의 증상을 보이다 결국 사망에 이른다. 국내 환자는 약 50여명 정도다. 현재 명확한 치료법은 없으며 특수의료용도식품인...
"초미세 먼지 노출, 치매 위험↑" 2017-02-02 09:57:47
그룹 쥐들이 뇌세포 표면에 형성되는 독성 단백질로 치매의 주범으로 알려진 베타 아밀로이드 플라크가 대조군 쥐들보다 60%나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초미세 먼지 노출이 베타 아밀로이드 플라크의 축적을 가속화시킨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핀치 박사는 설명했다. 같은 연구팀은 앞서 초미세먼지에 장기간...
국내 연구진, 샤르코마리투스병 뇌 신경망 지도 완성 2016-12-11 16:45:08
일부 유전자 변이형 환자의 뇌에서 백질(신경망)의 이상이 동반된다는 것을 처음으로 발견하고 뇌 신경망 지도를 완성했다. 샤르코마리투스병 1a형, 1e형, 2a형, 2f형, x1형 등으로 나눠 정상인과의 차이를 대뇌·소뇌에서 분석한 결과 1a형을 제외한 모든 유전자 변이형에서 백질부 이상이 발견됐다. 최병옥 교수는...
말초신경 손상 유전병 환자의 뇌신경망 지도 구축 2016-12-11 12:00:54
유전자변이형 환자의 뇌에서 백질(신경망)의이상이 동반된다는 것을 처음으로 발견하고 뇌 신경망 지도를 만들었다. 뇌 신경망 지도는 크게 회백질(뇌세포)과 백질로 이뤄진 뇌에서 뉴런의 우수 신경돌기로 이뤄진 백질 만을 보여주는 지도이다. 연구팀은 샤르코마리투스병 환자 57명과 정상군 30명을 대상으로...
김동욱·유제욱 연세대 교수팀, '로렌조 오일병' ALD 발병 원인 규명 2016-10-30 19:29:51
] 부신백질이영양증(ald)은 뇌에 염증이 생기면서 시력·청력 상실, 전신마비 등의 증상을 동반하고 몇 년 안에 환자의 목숨을 앗는 무서운 병이다. 1992년 개봉한 영화 ‘로렌조 오일’은 이 희귀질환에 걸린 아들을 구하기 위해 분투하는 부모의 실화를 다룬 영화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ald 환자 뇌에...
걷기 좋은 가을철…"당뇨 환자, 식후 1~3시간 사이에 운동하세요" 2016-10-01 03:00:14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고탄수화물, 저지방, 저단백질식이 효과적이다. 지방은 소화 흡수에 많은 시간이 걸려 산행 중 위와 소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김원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고단백식은 단백질 대사과정 중 수분이 많이 필요하므로 산행 중 갈증 등 탈수 현상을 일으키기도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