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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응고제-아스피린 병행투여, '득' 없고 '실'만 크다" 2021-04-21 09:15:09
떨어져 나와 혈관을 타고 돌다가 뇌혈관을 막으면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다. 정맥혈전 색전증(VTE: venous thromboembolism)은 심부정맥 혈전증(DVT: deep venous thrombosis)과 폐색전증(PE: pulmonary embolism)을 말한다. DVT는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다리 깊숙한 곳에 위치한 심부정맥에 혈전이 생기는 것으로...
골든타임 사수하라…강북삼성병원,뇌졸중 신속대응시스템 운영 2021-03-10 10:38:52
= 강북삼성병원은 뇌혈관센터에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에 대응하기 위한 '패스트-이알'(FAST-ER) 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팀은 뇌혈관질환 환자들의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구성된 뇌졸중 신속 대응 시스템이다. 뇌졸중 의심 환자가 병원에 방문했을 때 언제든지 신속한 진단 및 안전하고 효과적인...
[인사] 기획재정부 ; 외교부 ; 연세대학교의료원 등 2021-03-04 17:27:28
정준▷〃 갑상선암센터 소장 이용상▷심뇌혈관병원 심장센터 소장 이병권▷내분비·당뇨병센터 소장 안철우▷응급진료센터 소장 정성필▷응급진료센터 차장 조재화 주만기▷강남세브란스헬스체크업 소장 이병권▷〃 윤영훈▷인체유래물은행장 임범진▷방사선 안전관리의사 전태주▷보건관리의사 이지원◇연세암병원▷부원장...
"여성, 심뇌혈관 위험 혈압 경계선 남성보다 낮아" 2021-02-27 10:28:41
심뇌혈관 위험 혈압 경계선 남성보다 낮아" 혈압 같아도 여성이 남성보다 질환 위험 높아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심뇌혈관 질환 위험이 증가하기 시작하는 혈압의 경계선은 여성이 남성보다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세다스-시나이(Cedars-Sinai) 메디컬센터 건강 노화연구소(Institute for Research on...
경기 광주시, 동국대학교와 '뇌혈관질환 대상자 통합 돌봄 서비스' 업무협약 2021-02-25 15:14:46
광주시는 광주지역자활센터에서 동국대학교 스포츠문화학과와 ‘뇌혈관질환 대상자 통합 돌봄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는 보건복지부 사회적경제 육성지원 공모 선정사업인 ‘뇌혈관질환 대상자 통합 돌봄 서비스’에 대한 학계전문가의 객관적인 평가와 조언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대전성모병원, 뇌혈관조영술 및 중재적시술 5000례 달성 2021-02-15 10:54:36
5000례를 달성한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뇌혈관센터의 김현정(우측)·이형진 교수팀.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제공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뇌혈관센터의 김현정·이형진 교수팀이 ‘뇌혈관조영술 및 중재적시술’ 5000례를 달성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06년 12월 첫 시술을 시작한 이후 15년만이라고...
"치매, 뇌혈관 주위 공간 확장과 관계있다" 2021-01-29 10:29:03
"치매, 뇌혈관 주위 공간 확장과 관계있다"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뇌 MRI를 찍을 때 흔히 발견하게 되는 뇌 소혈관 주위 공간 확장(perivascular space dilation)이 인지기능 저하와 치매의 전조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뉴사우스 웨일스대학 '건강한 뇌 노화 센터'(Centre for...
면역력이 치사율 갈랐다…확진 80대 5명 중 1명 사망 때, 20대 '0명' 2021-01-24 17:30:27
(2) 비만하면 중증위험 7배 더 높아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암, 만성신장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다운증후군, 심장질환, 2형 당뇨병 등을 앓고 있는 사람은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중증으로 악화할 위험이 높다고 판단한다. 장기이식 환자, 비만, 임신부, 흡연자도 마찬가지다. 천식환자, 뇌혈관질환자, 고혈압...
GC녹십자, 세계 최초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허가 2021-01-22 14:34:07
70%에 달한다. 헌터라제 ICV는 환자의 뇌혈관 및 중추신경 세포까지 약물이 전달된다. 인지능력 상실 및 심신 운동 발달 지연 등 중추신경 손상에 기인한 증상까지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 국립성육의료연구센터의 오쿠야마 토라유키 교수가 진행한 임상에서는 헌터라제 ICV가 중추신경 손상을 일으키는...
GC녹십자, 자체개발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일본 허가받아 2021-01-22 14:33:03
치료법이다. 기존 정맥주사 제형의 약물이 뇌혈관장벽(BBB)을 통과하지 못해 '뇌실질 조직'에 도달하지 못하는 점을 개선한 것이다. GC녹십자는 이 치료제를 쓰면 환자의 뇌혈관과 중추신경세포까지 약물이 전달돼 인지능력 상실과 운동 발달 지연 등 중추신경손상에 기인한 증상까지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