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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한파에 찬바람 쌩쌩…전국 아침 '최저 -15도' 2025-02-08 20:40:51
충남 남부 서해안 일부 지역에는 새벽부터 한때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전라 서해안에는 오전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에서는 밤부터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8일부터 9일 오전까지 예상 적설량은 충남 남부 서해안 1㎝ 미만, 전라 서해안 1∼5㎝, 제주 1∼8㎝다. 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시속...
유인촌 장관 "유승민 체제 체육회 기대 커…뒷바라지하겠다" 2025-02-08 19:59:39
때라 메달 소식이라도 들려왔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많이 접했는데, 많은 분의 기분이 좋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유 장관에 이어 MMC를 방문한 유승민 당선인은 "장관님과 계속 같이 다니며 많은 얘기를 나누고 있다. 눈만 마주치면 제가 뭘 해달라고 하니 저를 보면 긴장하실지도 모르겠다"면서 "계속 따라다니면서...
"한 달에 무조건 30만원은 썼는데…" 배민 중대발표에 '술렁' 2025-02-08 12:52:35
달리 일정 정도 기본 수요가 있기 때문에 요금이 저렴한 편인 정액제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차라리 매출 확대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대부분 업주들이 울트라콜과 다른 상품을 함께 쓰고 있어 서비스 종료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주말에 또 눈 온다…칼바람 동반 영하권 추위 계속 2025-02-08 08:01:02
곳 제주도 산지 10㎝ 이상)의 눈이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1.0∼5.5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1.0∼5.5m, 남해...
동계 AG, 8년 만에 막 올랐다…'겨울 왕국' 하얼빈서 화려한 개막 2025-02-07 23:50:51
'눈과 얼음의 도시' 하얼빈의 특색이 화려하게 담겼다. 개회식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우원식 국회의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초청을 받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 등 각국 고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블랙핑크, 솔로 컴백 릴레이에 완전체까지…'따로 또 같이'의 해 2025-02-07 21:39:31
있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블랙핑크는 2022년 10월부터 약 1년간 34개 도시, 66회차에 걸쳐 전개된 '본 핑크' 투어를 통해 18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K팝 걸그룹 월드투어 신기록을 세웠다. 이들이 다시 뭉쳐 써내려 갈 새로운 기록에 관심이 쏠린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장원영과 한강의 싸움"…서점가 발칵 뒤집힌 이유 2025-02-07 19:38:01
빼앗기는 현실에 대해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 출판 관계자는 "팬덤이 큰 유명 연예인이 특정 책을 언급하고, 노출하는 건 '로또' 같은 일"이라며 "아무리 열심히 만들어도 홍보가 안 돼 언급조차 되지 않고, 서점에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배치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전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대전서 강풍에 건물 옥상 철제 구조물 떨어져 차량들 '쾅쾅쾅' 2025-02-07 17:48:10
충남 당진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당진 분기점 인근에서 1t 화물차가 미끄러져 2차로를 침범, 12t 화물차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한 명이 숨졌다. 기상청은 8일까지 대전, 세종, 충북 중남부, 충남 지역에는 1~5cm의 눈이 내리고 강풍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시설물 점검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유시민 독설에…고민정 "민주당 망하는 길 시작된지 오래" 2025-02-07 10:26:10
패배해도 좋은 모습을 보여 사람들이 '저 사람 눈여겨봐야겠다'고 생각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작가는 '친문 황태자'인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해 "지난 총선 때 이미 민주당 당원이나 지지층에게 가위표가 났다"며 "그때 떨어지더라도 험지에 갔어야 했다"며 "정치가 잘...
전한길 "민주당, 완전히 변질…문재인 정권 후 훈구파 됐다" [인터뷰] 2025-02-07 09:20:48
닷컴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최근 민주당의 행보 중 어디에 '민주주의'가 있냐"고 반문했다. 전씨는 과거 개화기에 준할 정도로 격변의 시대를 맞이했는데,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쇠퇴한다면서 야당을 중심으로 정치권의 '환골탈태'를 주문했다. 일각에서 최근 자신의 행보를 정치권 진출로 해석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