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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니 "교도소에서 '도시락 라면' 여유롭게 먹고 싶다" 2024-01-12 02:35:55
약 235㎞ 떨어진 교도소에서 복역하다가 최근 '북극의 늑대'로 불리는 시베리아 제3교도소로 이감됐다. 나발니의 지지자들은 러시아 당국이 대선을 앞두고 그를 격리하기 위해 교도소 이감을 결정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나발니, 실종설 이후 재판 첫 출석…러 '반나체 파티' 조롱 2024-01-11 11:12:36
있던 제6교도소에서 '북극의 늑대'로 불리는 IK-3(제3교도소)로 이감된 사실이 확인됐다. 제6교도소는 모스크바에서 동쪽으로 약 235㎞ 떨어진 멜레코보에, IK-3은 최북단 시베리아인 야말로-네네츠 자치구의 하르프에 각각 위치해 있다. 나발니의 측근들은 러시아 당국이 대선을 앞두고 그를 격리하기 위해 교도소...
방미 中공산당 간부 "대만은 레드라인…美, 독립 지지 말길"(종합) 2024-01-10 04:07:39
美개입 견제 美中해빙 감안한듯 유화메시지도…'늑대전사' 외교 지적에 손사래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오는 13일 예정된 대만 총통 선거 직전 미국을 찾은 중국 공산당 고위 간부가 "대만 문제는 중국의 핵심 이익 중에서도 핵심이며, 넘어서는 안 될 레드라인"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공산당의 당대당...
"밤비를 잡아라"…저격수까지 동원한 워싱턴DC의 '비밀 작전' 2024-01-03 11:24:32
금지되어 있으며 늑대 등 포식자 동물도 살지 않아 사슴들이 아무런 위협 없이 개체 수를 늘려갈 수 있었다. 1960년대 처음 이 공원에서 발견되기 시작한 사슴은 이후 꾸준히 늘어나 1990년대 초부터는 당국이 공식 집계를 포기했을 정도다. 사슴이 공원의 어린 풀을 모두 먹고 인근 민가 정원까지 침입해 잔디나 나뭇잎을...
中 대외연락부장 류젠차오, 외교서 역할 강화…차기 외교부장? 2024-01-01 12:35:29
늑대 전사' 외교관으로 여겨지지 않으며 승진할 여지가 상당하다"면서 "이는 외국 정당, 정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관계를 구축하려는 그의 의지를 부분적으로 설명한다"고 말했다. SCMP는 중국 외교가의 고속승진 스타였던 친강이 지난해 7월 갑자기 낙마한 후 류젠차오와 대외연락부가 주목받았다고 짚었다. 주펑...
中신화통신 "韓, 나토와 관계 강화는 지역평화 위태롭게 해" 2023-12-30 18:41:19
"늑대를 집안에 들임으로써 한국은 스스로의 전략적 이익을 해치고 지역 평화를 위태롭게 할 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토는 최근 수년 동안 점진적으로 아시아·태평양에서 군사 주둔과 역량을 확장해왔고, 안보 우려 마케팅으로 한국·일본 같은 국가를 끌어들이고 있다"며 "아시아·태평양의 많은 사람에게 나토의...
'실종설' 푸틴 정적, 악명 높은 교도소로 이감 2023-12-26 20:44:51
주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적으로 평가받는 나발니는 불법 금품 취득, 극단주의 활동, 사기 등 혐의로 총 30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로이터 통신은 제3교도소가 러시아의 가혹한 교도소 중 한 곳으로, '북극의 늑대'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나발니 텔레그램...
"나는 여러분의 산타"…혹한 속 수감생활 알린 나발니 2023-12-26 20:22:26
불법 금품 취득, 극단주의 활동, 사기 등 혐의로 총 30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로이터 통신은 제3교도소가 러시아의 가혹한 교도소 중 한 곳으로, '북극의 늑대'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옛 소련 강제 노동 수용소(굴라그)의 일부로 설립된 이 교도소에는 대부분 중범죄로 유죄 판결을...
러 지방의회 곳곳서 '사람공격' 유기견 안락사법안 채택 2023-12-26 12:59:11
줄지 않고 있다. 시베리아 지역에서는 늑대와 개 사이에서 태어난 공격성 강한 늑대개도 발견된다. 특히 러시아 전역에서는 어린아이 등이 떠돌이 개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거나 다치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러시아 당국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러시아에서 시민들이 떠돌이 개에게 물린 사고는 22만8천여건에 달했다....
유럽서 '늑대사냥' 다시 시작되나…EU, 늑대 보호지위 하향 제안 2023-12-21 16:03:39
실질적인 위협이 됐다"며 "지방 당국은 이런 늑대 집중(현상)을 보다 적극 관리하기 위해 더 많은 유연성을 요구해왔다"고 언급했다. 작년 9월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의 조랑말 '돌리'도 늑대의 습격을 받아 폐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환경단체 등의 반발도 거세다. 가디언은 위원회의 제안이 농업 단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