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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12-07 08:00:09
'다이옥신 초과 배출' 청주 진주산업 전 대표 항소심서도 집유 181206-0991 지방-032418:23 [인사] 한국수자원공사 181206-0996 지방-032518:30 "20년 이상 노후 온수 배관 전국에 수두룩…전체의 32%"(종합) 181206-1008 지방-032618:45 '한전공대 입지' 광주·전남 3곳씩 추천…1월 선정 181206-1013...
'다이옥신 초과 배출' 청주 진주산업 전 대표 항소심서도 집유 2018-12-06 18:22:05
'다이옥신 초과 배출' 청주 진주산업 전 대표 항소심서도 집유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을 기준치 이상 배출해 논란을 빚은 청주 폐기물 처리업체 진주산업의 전(前) 대표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항소2부(윤성묵 부장판사)는 6일 잔류성유기오염물질...
[현장 In] "청주가 쓰레기 민간 소각장 천국이냐"…주민들 반발 2018-12-05 08:15:01
줄 것"이라고 반발해 왔다. 진주산업의 다이옥신 기준치 초과 배출 사건은 지역 주민과 환경단체의 이 업체 폐쇄 운동으로 이어졌다. 진주산업은 허용 기준의 5배가 넘는 다이옥신을 배출하고 쓰레기 1만3천t을 과다 소각해 15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수사 당국에 적발됐다. 청주시는 이와 별개로 자체 단속 및...
"청주 소각장 과다 심각…중간처분 소각시설 전국의 20%" 2018-11-30 11:14:12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다이옥신 과다 배출 논란 속에 쓰레기 소각을 허용치보다 과다하게 한 것이 문제 돼 청주시로부터 허가취소 처분을 받은 클렌코(진주산업)는 폐기물처리업 허가취소 처분 취소 청구소송을 제기, 1심에서 승소한 상태다. 청주시는 디에스컨설팅과의 소송에서도 1심에서 패소했다. 박 의원은 "대기오염...
김해시 "소각장 주변 암환자 발생률 시 평균보다 낮아" 2018-11-26 17:47:52
무산됐던 부곡동 악취실태조사와 소각장 다이옥신 측정을 최근 새롭게 구성된 제5기 부곡주민지원협의체와 협의해 재추진하기로 했다. 부곡주민협의체는 소각장 인근 주민 지원 등을 시와 협의하는 법정기구다. 지난 23일 출범한 제5기 협의체 6명의 주민 위원 가운데 비대위 관계자도 포함됐고 임원도 맡은 것으로 알려져...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 가동 두고 찬반 양측 '팽팽' 2018-11-20 18:22:21
강조했다. 특히 현행 환경영향평가가 다이옥신 등 유해화학물질의 농도만 규제하고 총량규제는 하지 않는다며 배기가스 배출량이 많은 경우 총 다이옥신량은 낮아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범대위 측은 직접적인 피해 지역인 반경 5㎞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수용성 조사를 시행해 그 결과에 따라 매몰 여부를 결정하는 것만이...
"김해 장유소각장 이전공약 지켜라"…네번째 촛불집회 열려 2018-11-16 21:46:35
입장을 이날까지 밝히라고 요구했다. 김해시는 소각장 이전을 추진한다는 입장이었지만 시일이 촉박하고 예산이 많이 드는 점 등을 들어 증설로 선회했다. 시는 소각장에서 나오는 다이옥신이 기준치에 크게 밑돈다며 측정 과정을 공개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주민 건강과 관련해 근거 없는 소문을 흘리는 경우 진원지를...
김해 소각장 갈등 장외로…시 '답변' 거절에 주민 촛불집회 2018-11-15 16:46:07
◇ 김해시, 다이옥신 측정 공개 등 '건강권 논란' 불식 시도 김해시도 이날 보도자료를 내 "장유소각장으로 인한 건강권 침해 논란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소각장 다이옥신 측정검사 과정을 전 시민에게 공개하고 내년부터 영향권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증설 논란 김해 소각장…"건강 불안" VS "안전한 관리" 충돌 2018-11-12 12:11:11
연속 전혀 검출되지 않아 다이옥신으로 인한 문제점은 없다는 것이 시 입장이다. 시는 서울 강남구, 부산 해운대 등 많은 소각장이 도심지 내에서 별문제 없이 잘 운영되고 있는 것도 환경부 기준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에서 안전관리가 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또 다이옥신에 대해선 지금까지 연간 2회 측정을...
충북NGO "발암물질 배출 진주산업, 주민상대 소송 취하하라" 2018-11-06 11:50:13
옛 진주산업은 지난해 허용 기준의 5배가 넘는 다이옥신을 배출한 사실이 검찰에 적발됐고, 쓰레기 소각량 초과로 청주시로부터 허가 취소 처분을 받았다. 다이옥신 과다 배출과 관련해서는 전 대표 A(54)씨가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쓰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