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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플로우, 내년 1월 유럽 판매 본격화…"중국·중동도 진출" [밀착취재, 종목 핫라인] 2021-12-01 10:47:42
: 지난 9월 말에 처음으로 유럽에 초도 수출을 진행한 바 있는데요. 곧 이제 미국도 진출하겠지만, 저희는 아시아에 있는 업체로서의 장점을 살려서, 중국이나 중동, 인도 같은 쪽으로도 진출해서 시장을 선점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중국 인구의 10%가 당뇨환자라는 통계가 있는데요, 잠재성이 엄청 큰 시장이라고 할 수...
셀트리온헬스케어 "유럽 9개국에 렉키로나 5만명 분량 공급" 2021-11-30 09:02:35
코로나19 환자에 투여됐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50세 초과 고령자, 비만, 심혈관질환, 만성 폐 질환, 당뇨, 만성 신장 질환, 만성 간 질환, 암 치료나 골수 이식에 의한 면역 억제 환자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고위험군 경증 코로나19 환자에 처방될 수 있다. 즉 50세 초과 고령자는 이런 기저질환이 있든 없든 렉키로나...
오미크론 진료 의사 "증상 가볍다… 영국 "델타 걱정해야" 2021-11-28 19:52:26
때다. (당뇨·고혈압 환자인) 고령자에게는 타격이 될 수 있다"며 "그런 경우에는 극심한 증세를 보게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또한 "정부가 백신 접종을 서둘러야 한다"며 "정부의 책임만은 아니다, 국민들도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한다. 백신을 접종하라는 당부가 토하지 않는다면 그 결과는 (개인이) 감수해야 할...
오미크론 진료 남아공 의사 "증상 경미…후각·미각손실 없어"(종합) 2021-11-28 19:36:03
때다. (당뇨·고혈압 환자인) 고령자에게는 타격이 될 수 있다"며 "그런 경우에는 극심한 증세를 보게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또한 "정부가 백신 접종을 서둘러야 한다"며 "정부의 책임만은 아니다, 국민들도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한다. 백신을 접종하라는 당부가 토하지 않는다면 그 결과는 (개인이) 감수해야 할...
델타보다 센 변이?…"오미크론, 특이하지만 가볍다" 2021-11-28 10:36:33
후속 조치를 하자 아이는 훨씬 나아졌다"고 설명했다. 다만 새 변이가 노인들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우려를 전했다. 쿠체 박사는 그가 봤던 환자들이 모두 건강하다면서도 오미크론이 당뇨나 심장병과 같은 기저질환을 가진 노인들에게는 여전히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지금 우리가 걱정해야 하는...
오미크론 첫 경보울린 남아공 의사 "증상 특이하지만 가벼워" 2021-11-28 10:02:50
환자들이 모두 건강하다면서도 오미크론이 당뇨나 심장병과 같은 기저질환을 가진 노인들에게는 여전히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지금 우리가 걱정해야 하는 것은 백신을 맞지 않은 노인들이 새 변이에 감염됐을 때"라고 강조했다. 영국에서는 오미크론보다는 당장 델타 변이에 대한 대처에 집중해야 한다...
구매 NO 구독 OK···운동·공부·음악도 구독하는 시대 2021-11-26 09:43:30
3500원의 구독료를 지불하면 당뇨 환자들에게 필수품인 혈당측정기와 혈당시험지가 25개 든 스타터 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혈당시험지의 경우 정기구매 구독 시 경쟁사 대비 2분의 1 정도 밖에 안되는 가격으로, 기존 의료기기 고유의 복잡한 유통구조를 단순화해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거품을 환자들에게 최소화하기로...
녹십자 "반값 건강검진 서비스 내놓겠다" 2021-11-25 17:11:46
토대로 AI가 산정한다. 당뇨 전 단계에 있는 20대 남성은 1만 보, 콜레스테롤이 높은 60대 여성은 5000보를 제시하는 식이다. 저녁식사 시간이 지났는데도 ‘숙제’를 못 하면 ‘스쿼트 50회’ 등 집에서 부족분을 채울 수 있는 대안도 준다. 운동뿐만 아니라 맞춤형 식단도 짜준다. 또 다른 ‘킬러 콘텐츠’는 질병 추정...
로스비보 “글로벌 제약사와 당뇨병 치료제 기술이전 가시화” 2021-11-23 08:43:19
“당뇨병 환자는 기존 코로나19 백신이나 치료제만으로 치료나 예방이 어렵다”고 말했다. 현재 동물실험에 돌입했다. 결과는 내년 초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FDA 신속심사(패스트트랙) 대상으로의 선정도 기대하고 있다. 로스비보의 우선 목표는 항당뇨성 마이크로RNA로 당뇨병 환자를 완치시키는 것이다. 노 대표는...
[천자 칼럼] 인슐린 발견 100주년 2021-11-14 17:38:26
당뇨병(糖尿病)은 소변(尿)에서 단(糖) 냄새가 난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부족해 혈당이 세포에 전달되지 못할 때 생긴다. 20세기 초까지는 별다른 치료법이 없어 ‘죽음의 병’으로 불렸다. 그러다 100년 전부터 ‘관리할 수 있는 병’으로 바뀌었다. 비결은 인슐린이었다. 인슐린 추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