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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元·韓 '김여사 문자' 공방에 "이래서 총선 진 것" 2024-07-07 14:27:49
당원과 국민, 총선 후보가 그토록 바랐던 김 여사 사과의 기회마저 날린 무책임한 아마추어"라고 지적했다. 이와함께 나 후보는 일부 원외당협위원장들이 한 후보 사퇴 촉구 회견을 추진한 것과 관련, 친윤(친윤석열계)계 원 후보를 겨냥해 "이 와중에 지긋지긋한 줄 세우기나 하면서 오히려 역풍이나 불게 만드는 무모한...
여당서 '한동훈 사퇴 연판장' 움직임…韓은 "그냥 하라" (종합) 2024-07-07 09:54:49
이를 '해당행위'라고 표현하는 등 다른 당 대표 후보들도 일제히 비판의 수위를 높여 왔다. 한 후보는 SNS에 “선거관리위원을 포함한 일부 정치인들이 제가 사적 통로가 아니라 공적으로 사과요구를 했다는 이유로 연판장을 돌려 오늘 오후 후보 사퇴요구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다”며 “예스냐 노냐 묻는 협박성...
英극우당, 본격 원내진입…패라지 "기득권 반란 진행중"(종합) 2024-07-05 20:46:47
우익 포퓰리즘 정당의 시도가 일부 당원이나 후보의 일탈과 충돌하는 일이 유럽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면서 패라지 대표의 세력 확장 전략이 얼마나 통할지 지켜봐야 한다고 짚었다. 마리아 소볼류스카 맨체스터대 교수는 이 매체에 "영국개혁당은 반이민 플랫폼 위에 서 있고 반이민 정서를 파고들었다"며 패라지 대표의...
박정훈 "한동훈, 국민 눈높이 맞는 당정 관계 이끌 적임자" 2024-07-05 18:26:58
하는 이유가 있다면 "지금 당원들에겐 당을 바꿔야 한다는 절박감이 있다. 한동훈 후보 지지세가 강한 것도 그런 절박함 때문이다. 지금은 대통령과의 친소 관계를 따질 때가 아니라, 오롯이 당을 바꿀 사람이 누구인지 평가해야 한다. 한동훈 후보는 그런 면에서 적임자다. 저 역시 정치부 기자 생활을 오래 하면서 당...
“당원 명령 받들겠다”…최대호 안양시장, 최고위원 출사표 2024-07-04 17:18:01
대표 죽이기에 여념이 없다”며 “같은 지방정부 단체장으로서 이에 대한 맹점을 지적하고, 당대표를 보호하고 진실을 알리는 데 사력을 다해 지방선거 승리와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 시장이 이날 밝힌 최고위원 공약은 ▲극우 보수세력이 만든 '강성당원' 프레임을 깨는 당원...
'원희룡 당선시키려고 나왔다'…인요한 "한동훈 소통 안 돼" [인터뷰] 2024-07-04 08:27:02
보는지 더 자세히 설명해달라. "(여론조사) 믿으세요? 당원 여론조사 해 봤나. 그건 일반 여론조사다. 당원들은 내부를 훨씬 잘 안다. 제가 경남과 경북에 갔는데, 거기 사람들이 '원 장관과 꼭 성공하라'고 하더라. 우리가 당선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흐름에 변화가 있다." Q. 인 의원 본인은 최고위원직에 큰...
"번호 바꿔야 하나"…이재명, 개딸 문자·전화 폭탄에 지쳤다 2024-07-01 07:23:59
해달라"고 했다. 지지자와 당원 등으로부터 쏟아지는 수많은 연락을 두고 피로감을 호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전 대표는 지난 30일 X(옛 트위터)에 "시도 때도 없는 문자와 전화는 응원과 격려가 아니라 고통을 주는 것"이라고 썼다. 이어 "아무래도 수십 년 써 온 전화번호를 바꿔야 할 모양"이라고 했다. 국회의원들은...
원희룡 "한동훈, 尹과 의미있는 소통 없어 충격" 2024-06-30 14:28:44
당원이 잘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당은 대통령이 있어 여당이고 당정관계 신뢰가 바탕이 돼야 쓴소리도 반영돼서 국정 성과로 국민에게 전달된다"며 "그래야 지지도도 회복되고 정권 재창출도 가능한 것"이라고 했다. 원 후보는 한 후보가 대안으로 내놓은 '제3자 해병대원 특검법'과 관련해선...
바이든과 트럼프 운명 ‘오늘 결정’! 누가 되더라도 ‘엔·달러 환율 200엔’ 시대 열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6-28 08:19:57
15일 아이오와 코커스(당원 선거) 시작 - 3월 슈퍼 화요일, 바이든과 트럼프 후보 확정 - 오늘 오전 10시 ‘첫 TV토론’…본격적인 대선 시작 - 7월 공화당·8월 민주당 전당대회 이후 ‘선거 운동’ - 11월 5일 선거… 내년 1월 20일, 제 47대 정부 탄생 - 美 증시, 대선 후보 TV토론 앞두고 ‘숨죽인 장세’ 재현...
박홍준 與 청년최고 후보 "당 지킨 청년에 기회 달라" 2024-06-28 07:23:35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청년 당원이 지도부에 입성해 각 지역의 청년들과 소통의 창구를 만들 수 있게 기회를 달라"며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스피커뿐만 아니라 리더로서 고민과 애환을 들을 준비가 돼 있다. 청년 정치가 허공의 메아리가 아닌 진실과 정론으로 보다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분골쇄신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