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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소 직원에 침 뱉은 여성 확진자…경찰 수사 돌입 2020-02-29 11:11:13

    대구지방경찰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 이송 중 보건소 공무원에 침을 뱉은 20대 여성에 대해 수사할 계획이라 밝혔다. 당시 그는 술을 마신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지만 코로나19가 침을 통해 전파되는 만큼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29일 달성군보건소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 보건소 직원에 침 뱉은 여성 확진자…어떤 처벌받을까 2020-02-29 08:19:31

    한편 대구지방경찰청은 이날 A씨에 대해 수사할 계획이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감염병 확진자가 방역 활동 중인 공무원에게 침을 뱉은 행위는 엄중한 만큼 수사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kyung.com/coronavirus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 "신도 수 속였다" 대구시, 신천지 대구교회 고발 2020-02-28 21:26:23

    했다. 28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대구시는 신천지 대구교회에 대해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인은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며, 피고발인은 신천지 대구교회 자료제출 담당자, 관리책임자 등 가담자 전원이다. 대구시는 신천지 관계자들이 고의로 신도 명단을 누락하고 제출했다고 주장했다. 감염병의 예방...

  • 신천지 전수조사 하루만에 유증상 3700명 쏟아져…"주말이 고비" 2020-02-28 17:22:05

    예정이다. 전화를 계속 받지 않으면 지방경찰청의 협조를 얻어 소재 파악에 나서기로 했다. 신천지교에 대한 지자체들의 압박도 가시화하고 있다. 대구시는 이날 정부가 제공한 명단과 신천지대구교회가 기존에 제출한 신도 명단을 대조한 결과 1983명이 누락된 것으로 나오자 신천지대구교회 책임자를 고발하기로 했다....

  • 마스크 이어 체온계 가격도 급등 2020-02-25 15:51:47

    체온계 수요가 급증해 품귀 현상은 지속될 전망이다. 경찰청은 이달 초 순찰차마다 비접촉식 체온계를 구비하기 위해 지방경찰청별로 체온계 구입 예산을 전했다. 초·중·고교 등 학교도 개학을 앞두고 학생들의 발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체온계 확보에 나서고 있다. 마스크와 손 소독제도 가격이 급등한 것...

  • 대구 신천지교인 9335명 소재 파악…마지막 1명 남았다 [라이브24] 2020-02-25 11:49:03

    대구시와 대구지방경찰청이 정부를 통해 확보한 대구 신천지 교인 9336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였다. 9335명과는 연락이 닿았지만 마지막 1명에 대한 소재는 여전히 파악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이 교인이 무단전출자인 것으로 보고 있다. 대구경찰청은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신천지 교인 9336명 중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 [인터뷰] 신천지 전 신도 "그들이 주는 명단 믿어선 안돼…" 2020-02-25 11:29:24

    상당수가 연락두절 상태인 것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24일 "신천지 교인 242명을 추적하기 위해 대구지방경찰청 경찰 618명을 투입했다. 그 결과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221명의 소재를 파악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신천지는 다단계 방식이다. 신도 10명을 관리하는 팀장이 있고...

  • 경찰 "연락두절된 대구 신천지 교인 3명 남았다" 2020-02-24 16:02:17

    신천지’들이 코로나19의 전파 통로로 지목되고 있어서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24일 “연락 두절 상태인 대구 신천지교회 신도 242명을 추적하기 위해 대구지방경찰청 내 경찰 618명을 투입했다”며 “이틀 만에 239명과 연락이 닿았고, 경찰력을 최대한 동원해 남은 3명의 소재 파악에 나섰다”고...

  • 경찰, 소재불명 신천지 교인 추적…"221명 소재 파악" 2020-02-24 13:54:26

    위해 앞장섰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서면으로 대체된 기자단 간담회에서 "신천지 교인 242명을 추적하기 위해 대구지방경찰청 경찰 618명을 투입했다"며 "그 결과 이날 오전 9시 기준 221명의 소재를 파악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코로나19 위기...

  • 광화문집회 금지 방침에도…전광훈 목사 "예정대로 강행" 2020-02-22 08:34:43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21일 "서울시와 원활히 협조해 행정지도와 행정명령 등을 통해 집회를 개최치 않도록 하되, 집회를 강행하는 경우 주최자뿐 아니라 참가자도 엄중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감염병 예방 및 관리법 49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장관이나 지방자치단체장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집회를 제한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