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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올해부터 신축 공공청사에 '전기차량 충전시설 확충' 2021-01-14 16:00:02
충전시설 확대에 나섰다. 이는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을 개선하고, 친환경 미래성장 인프라 구축을 위해 동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새로 건립되는 공공건축물의 전기차량 충전기 설치를 2대로 늘린다고 14일 발표했다. 기존 공공청사 주차장의 전기차량 충전기는 1대 만이 설치돼...
삼표시멘트, 대기오염 배출 줄이기 260억 투자 2021-01-12 17:04:32
삼표시멘트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올해 환경개선 사업에 260억원을 투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131억원) 대비 두 배 규모다. 이 돈은 석회석 보관장 상옥시설 설치, 시멘트 분쇄시설 개선, 대기배출 방지시설 개선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삼표시멘트는 2019년 환경부와 ‘미세먼지 저감 협약’을...
'대기오염 줄이기'나선 삼표시멘트, 환경개선에 260억 투입 2021-01-12 15:38:59
260억원을 투자한다. 삼표시멘트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낮추기 위해 △석회석 보관장 상옥시설 설치 △시멘트 분쇄시설 개선 △대기배출 방지시설 개선 등에 260억원을 투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131억원) 대비 두 배 규모이다. 삼표시멘트는 2019년 환경부와 ‘미세먼지 저감 협약’을 체결해 2023년까지...
미세먼지 저감 위해 3728억원 투입하는 충북도 2021-01-11 11:25:57
분야에서는 대규모 사업장 대기오염총량제 시행, 대기배출 허용기준 강화, 질소산화물 배출금 부과 등 대기환경오염 저감 정책을 추진한다.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95개소), 굴뚝자동측정기기 지원(18개소), 민간 환경기술 자문단 운영 등 환경지원 사업도 병행한다. 산림 분야에서는 미세먼지 차단 숲과 도시...
황운하, 아동학대 방지 예산 강조하다 "검찰총장, 기자들에 현금봉투 뿌려" 2021-01-07 00:38:59
이어 "대기업들의 경영상 잘못으로 회사가 쓰러질만 하면, 정부는 천문학적 규모의 공적자금을 투입한다"면서 "검찰총장은 정부예산을 쌈짓돈삼아 현금봉투를 기자들에게 뿌린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생명이 걸린 일에 정부가 인색한 사례는 많다"며 "기재부 관료들이 검찰의 낭비적인 예산편성에는 눈감으면서...
韓유조선 이란서 나포…오늘 가장 춥다는 '소한'[모닝브리핑] 2021-01-05 06:56:20
했습니다. 독일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봉쇄 조처를 이달 말까지 연장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독일 정부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레스토랑, 체육시설 등에 더해 생필품을 판매하는 곳을 제외한 상점 문을 모두 닫고 학교와 보육시설의 운영을 중단하는 전면봉쇄에 돌입한...
구치소 집단감염 비판 거세지자…秋 대신 법무차관이 사과 2020-12-31 12:00:29
대기 등 외부활동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또한 교정시설과 지역사회 내 생활치료센터를 마련해 확진자에 대한 치료를 강화하고 동부구치소의 수용밀도를 낮추기 위해 추가 이송을 검토하기로 했다. 무증상자에 의한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교정시설의 직원 및 수용자에 대한 신속항원 검사를 실시해 무증상 감염자로...
송파 동부구치소 집단감염 757명…"지역확산 가능성 낮아" 2020-12-29 13:29:43
현재 법무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교정시설의 모든 신입 수용자에 대해 신속항원검사를 하는 방안을 포함한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1천30명 가운데 동부구치소 감염 사례를 제외하면 확진자 수는 797명으로 줄어든다. 손 반장은 "이번 주 확진자 수를 보면 확산세가 유지되는지, 확대되는지 등...
정부 "동부구치소 집단감염,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 거의 없다" 2020-12-29 13:04:58
방안을 포함한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1030명 가운데 동부구치소 감염 사례를 제외하면 확진자 수는 797명으로 줄어든다. 손영래 반장은 "이번 주 확진자 수를 보면 확산세가 유지되는지, 확대되는지 등 판단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감염 재생산지수가...
'성탄 전야' 외식 인파 몰렸다…"쪼개 앉으면 별수 있나" [현장+] 2020-12-25 09:30:53
대기줄에도 거리두기 조치는 없었다. 여럿이 사용하는 푸드코트 또한 맞닿아있는 테이블에 사람들이 모여 앉아 식사해도 아무런 제지가 없었다. 연말연시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방지하기 위해 내놓은 조치가 무색했다. 5명 이상의 일행끼리 3명씩 또는 4명씩 나눠서 앉는 일명 '쪼개기' 편법은 현장에서 막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