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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남북관계 악화…방산주 강세 지속 2020-06-16 09:57:38
북한이 연일 대남 비난을 이어가는 가운데 방산주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24분 현재 빅텍은 전 거래일 대비 880원(14.10%) 오른 7,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페코(5.03%)도 오름세다. 북한군은 이날 남북합의로 비무장화된 지역에 다시 진출하고 남쪽을 향해 삐라(전단)를 살포하겠다고 경고했다.
北 막말 품은 문 대통령 "나와 김정은 약속 뒤로 돌릴 순 없어" 2020-06-15 22:15:08
맹비난했다. 담화에는 '주제넘은 실없는 처사', '바보스럽다', '저능하다' 등 원색적인 표현이 담겨 충격을 줬다. 지난 4일 담화에서는 대북전단을 살포하는 탈북민을 '쓰레기', '똥개' 등 거친 표현으로 난타하며 불쾌감을 노골적으로 표시했다. 남측이 제대로 조치하지 않는다면...
"끝장 볼 때까지 보복"…막말 이어간 北 2020-06-15 17:52:24
15일에도 원색적인 비난을 이어갔다. 군사행동에 나설 것이란 위협까지 했다. 그러나 정부는 응전 없이 6·15 선언의 뜻을 되새기자며 확전을 막는 데 주력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끝장을 볼 때까지 연속적인 행동으로 보복할 것이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미 천명한 대로 쓸모없는 북남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北 도발 위협에 입 연 문 대통령…"평화약속 되돌릴 수 없어" 2020-06-15 17:34:43
것”이라고 평가했다. 북한의 잇따른 대남 비방·비난 및 군사도발 움직임과 관련한 민주당 지도부의 발언도 이날 논란이 됐다. 우리 정부가 약속을 지키지 않아 남북 관계가 악화되고, 미국의 제재 위주 대북정책이 북한의 비핵화를 가로막았다는 식으로 말했기 때문이다. 북한이 대북전단을 트집 잡아 우리 정부에 대해...
'6·15 선언 20주년' 날, 北 "서릿발치는 보복" 으름장 2020-06-15 11:26:15
15일에도 "서릿발치는 보복 행동은 계속될 것"이라며 대남 공세를 이어갔다. 북한은 지난 4일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사진)의 대북전단 살포 비난 담화를 시작으로 열흘 넘게 수위 높은 압박을 계속하고 있다. 6·15 남북 공동선언은 2000년 6월15일 평양에서 당시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정상회담을 ...
문 대통령 지지율 58.2%…`北 비난 공세`에 흔들 2020-06-15 10:17:31
대남 비난 수위를 높여가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도 하락했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조사한 지난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 주간집계보다 0.9%p 내린 58.2%를 기록했다. 긍정평가는 지난 5월 3주(62.3%)를 정점으로 3주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부정평가는 1.1%p 오른 37.0%로 8주...
"처먹을 땐 요사 떨더니…" 어쩌다 北 옥류관 주방장한테까지 2020-06-15 09:48:30
맹비난했다. 담화에는 '주제넘은 실없는 처사', '바보스럽다', '저능하다' 등 원색적인 표현이 담겨 충격을 줬다. 지난 4일 담화에서는 대북전단을 살포하는 탈북민을 '쓰레기', '똥개' 등 거친 표현으로 난타하며 불쾌감을 노골적으로 표시했다. 남측이 제대로 조치하지 않는다면...
안철수 "평양에 특사 파견해야…평양 갈 용의 있다" 2020-06-15 09:47:37
대표(사진)는 15일 최근 이어지는 북측의 대남 도발과 관련해 "평양에 특사를 파견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의 태도로 볼 때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외교라인과 대북라인을 총동원해 우리 측 평양 특사 파견을 추진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필요하다면...
북한 "서릿발 치는 보복" 예고…6·15선언 20주년엔 침묵 2020-06-15 07:48:18
실어 구체적인 대남 군사행동에 나설 것임을 거듭 시사했다. 신문은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지난 13일 담화에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철거를 위협한 것을 되풀이하며 "이미 천명한 대로 쓸모없는 북남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고 그다음 대적행동의 행사권은 우리 군대에 위임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여정 "다음은 군대가 행동"…北, 서해 접경지역 도발 나서나 2020-06-14 17:55:16
북한이 핵(무력)·경제 병진 노선으로 대남·대미 협상력을 높이고 내부 결속을 다지는 이른바 ‘새로운 길’에 본격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여정 “남한, 비참한 광경 볼 것” 김여정은 지난 13일 개인 명의로 낸 담화에서 “확실히 남조선과 결별할 때가 됐다”며 자신의 권한 내에서 단계별 보복조치를 지시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