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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만 할 수 있었는데"…비의료인 '문신' 시술 가능해지나 2024-03-07 08:14:06
복귀 시한(지난 2월 29일)에 앞서 '진료지원인력 시범사업'을 실시해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넓히겠다고 했다. 진료보조(PA) 간호사가 그간 의사가 해온 역할의 일부를 대신하는 것이다. 이 밖에도 정부는 의사들이 반대해온 비대면 진료도 전공의 집단행동 기간 한시적으로 전면 허용해 의사단체들을 압박했다....
정부, 끝없는 압박…'문신사 국가시험' 연구용역 발주 2024-03-07 06:15:48
정부가 진료보조(PA) 간호사 활용, 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 같은 카드를 내놓은 데 이어, 미용 분야에 해당하는 문신에까지 의료인의 '활동 폭'을 줄이려는 것으로 볼 수 있어서다. 복지부는 불이익 면제를 전제로 제시한 전공의 복귀 시한(지난달 29일)에 앞서 '진료지원인력 시범사업'을 실시해 간호사의...
"무더기 면허정지에 비대면 진료 강화"…관련주 '들썩' 2024-03-05 09:30:49
비대면진료를 전면 허용하고, 응급대응체계 강화, 예비 재원 투입, 간호사 역할 확대 등을 주문했다. 박 차관은 "정부는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였고 현장의 상황에 맞추어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증환자와 응급환자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의사, 치과·신경과 등 전문의 생긴다…2차 동물병원도 도입 2024-03-04 10:30:33
대면 진료를 확대·개선하고, 실시간 수요를 반영한 셔틀버스 운영 등 스마트 교통 모델도 도입한다. 32억원을 투입해 농촌왕진 버스를 운영하고, 50개 시·군에서 3만명을 대상으로 여성농업인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등 농촌 지역에 특화된 서비스를 확충한다. 농식품부는 농업을 고소득·첨단산업으로 바꾸기 위해 농식품...
'농업을 미래산업으로'…디지털화에 속도·청년농 지원강화 2024-03-04 10:30:00
비대면 진료를 확대·개선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오는 12월 동물학대 처벌 강화, 의료체계 개편 등에 관한 중장기 방향을 담은 '제3차 동물복지종합계획'(2025∼2029)을 수립한다. 하반기에는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 법률안'을 마련하고, 2027년까지 반려동물 제품·서비스의 연구와 실증을 위한...
한국 비대면진료 의사 보상가 과도 2024-03-04 07:28:43
가져가는 수가가 유독 높은 것이다. 수가를 일반진료의 130%로 정한 것은 반발하는 의료계를 껴안고 의료기관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서다. 의협은 비대면진료의 수가가 일반진료의 150% 수준은 돼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호주는 비대면진료의 수가가 대면진료의 50%로 책정됐다. 다만 진료과목과 상담시간에 따라 수가...
3주 만에 77% 뛰었다…의사 파업에 개미들 몰려든 곳 [신민경의 테마록] 2024-03-03 07:00:05
비대면 진료를 접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최근까지 편의성에 대한 인식이 꾸준히 확산 중이기 때문입니다. 또 이미 많은 국가에서 원격의료 시스템을 도입한 만큼 우리나라도 비대면 진료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인 노력이 이어질 것이란 분석입니다. 세계 주요 7개국(G7) 중 이탈리아를 뺀 6개국이 주치의 제한 없이 초진...
일 안한 21대 국회, 끝까지 정쟁만 했다 2024-02-29 18:25:51
한 차례도 심의하지 않았다.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위한 의료법 개정안도 마찬가지다. 복지부가 지난해부터 시범사업을 하고 있지만 법안은 복지위에서 잠자고 있다. 지난 1월 정부가 전면 폐지 입장을 밝힌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법안도 기획재정위원회에 상정만 해놓은 상태다. 노경목/원종환 기자 autonomy@hankyung.com
중대재해 보완입법 한다더니…환노위, 올해 회의 한번도 안 열어 2024-02-29 18:16:47
대면 진료 제도화를 위한 의료법 개정안 역시 마찬가지다.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지난해 8월 논의된 이후 상정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있다. 복지위 관계자도 “여야 간 입장차는 상대적으로 작지만 의사 및 약사 출신 일부 의원이 법안 상정 자체를 반대하고 있다”며 “직역 단체를 대표한 소수 의원에게 막혀 법안...
"21세기에 '환자 뺑뺑이'…차라리 외국인 의사 도입하자" 2024-02-27 18:13:55
대면 진료 허용이나 국군병원 개방은 모두 지엽적인 이야기”라며 “의료 공백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채 의협과 치킨게임을 하는 와중에 환자가 계속 위험해지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지금 전국 병원에 환자를 돌볼 수 있는 의사가 출근해 있는 게 중요하다”며 “번아웃되는 현장 의료진의 휴식을 위해서라도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