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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재 폐기물 재활용한 수처리 응집제, 본격 양산 돌입 2024-10-31 15:08:54
5대본부와 함께 발전소에서 폐기물로 처리되던 석탄재(Coal-ash)를 폐수처리 수처리제(응집제)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 개발해 왔다. 양산 예정 제품인 ‘에코세라믹’은 국내 산업 폐수 배출업소 5만 6430곳(2023년 기준)에서 발생하는 일 500만톤 이상의 폐수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기존 액상 화공 응집제를 대체할...
'청설' 노윤서 "홍경, 청순한 사슴상…키스신 때 바들바들 떨어" (인터뷰②) 2024-10-31 13:41:41
"대본을 봤을 때 용준은 활기차고 통통 튀는 캐릭터였다. 홍경을 생각했을 때 그런 연기를 본 적이 없어서 상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워낙 독보적으로 연기하지 않나. 정말 땅에 딱 붙어있는 용준이라고 해야 하나. 예상하지 못한 오빠만의 연기를 하는 걸 보고 새로운 홍경 오빠만의 용준이라 좋다고 생각했다....
노윤서 "우리만의 '청설'은 어떤 느낌일까…주저함 없었죠 " (인터뷰①) 2024-10-31 11:50:06
선택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대본을 봤을 떄 마음 울리는 장면이 많았고, 용준의 진심 어린 마음에 여름이가 받아들이는 부분, 자매와의 관계성이 개연성이 깊고 좋아서 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본 자체가 주는 힘이 커서 선택을 했다. 이제 선택을 하고 나서 인지는 하고 있었다. 원작도 너무 좋은 작품이라...
'강매강' 막내 이승우 "함께 성장한 시간" [일문일답] 2024-10-31 10:53:33
Q. 대본이 워낙 유쾌하고 따뜻해 연기하면서도 많이 웃었을 것 같다. 촬영장에서의 분위기 메이커를 꼽는다면? 내가 대본을 보며 느꼈던 재미를 연기로 자연스럽게 풀어내고 싶다는 바람이 늘 있었다. 다들 유쾌하고 밝은 성격이기도 하지만 모두가 각자의 캐릭터에 온전히 녹아 들어 현장에서만큼은 각각의 인물 그 자체로...
김세정·이종원 설렘주의보 예고, 로맨스 끌올 '취하는 로맨스' 2024-10-30 13:59:30
김세정은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을 만큼 넘치는 열정으로 완성된 '채용주'를 통해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자신의 감정은 돌보지 못한 채 조직과 회사만을 위해 온몸을 바치던 채용주가 타인의 감정도 세심하게 감지하는 윤민주의 등장으로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 궁금해진다. 한...
'지옥2' 김성철이 밝힌 유아인과 비교, 그리고 티라미수케이크 [인터뷰+] 2024-10-30 12:16:06
생각한 원작에 그대로 가려고 했다. 첫 대본은 시즌1의 대사가 그대로 있었다. 그걸 새로 읽으려고 해도 아인이 형이 보이더라. 그래서 원작을 다시 봤다. 원작의 것의 최대한 가져가려고 했다. 그 과정에서 대본도 달라진 부분이 있었다. 시즌1에서는 생략된 대사도 있고, 주안점이 달랐다. 시즌2에서는 최대한 웹툰...
'지옥2' 연상호 감독 "김성철 실루엣, 유아인이랑 비슷하지 않아요?" [인터뷰+] 2024-10-29 15:35:00
소개해드리고, 대본을 드렸다. 고민하셨다. 제가 얘길 잘하진 못한 거 같다. 나중에 들어보니 '강수연 선배가 만들어준 인연으로 했다'고 하시더라 . ▲ 촬영을 앞두고 정진수가 교체되지 않았나. 같은 걸 가져가는 건 의상과 헤어스타일 정도였다. 실루엣으로 보면 비슷하다. 천천히 들어가고 싶었다. 일부러...
올해 럼피스킨 16건…정부 "내달 중순까지 산발적 발생 가능성" 2024-10-29 14:53:06
29일 열린 럼피스킨 방역대책본부(방대본) 회의에서 "침파리, 모기 등 매개곤충의 활동이 적은 11월 중순까지는 산발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백신 접종을 유예한 35개 지방자치단체는 다음 달 말까지 방역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최 국장은 다만 "백신 접종, 항만 방제, 전국 일제 방제·소독의 날 운영...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날 시간…홍경·노윤서·김민주의 '청설' [종합] 2024-10-28 17:30:44
"대본 자체가 마음을 울렸고, 여름 캐릭터도 마음에 들었다"며 "우리들이 또래이기도 하고 재미있게 소꿉놀이처럼 연습도 하고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노윤서는 또 "자연스러운 동년배 케미에서 나오는 매력이 있을 것 같다"며 "제 입으로 말하긴 웃기지만 풋풋하고 청량한 매력을 많이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작품에...
'청설' 홍경 "노윤서와 엔딩신, 연기 아니었다" 2024-10-28 17:03:48
그러면서 "원작의 순수함이 잘 담겨있으면서도 그외의 것들도 감독의 대본 안에 발전했다"며 "우리 영화는 더 세심하고 인물간 서로 영향을 받고 성장하는 두터운 레이어가 있는데 그게 관객에게도 잘 전달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청설'은 오는 11월 6일 개봉.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