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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환경시위에 15개월형…"교통법 위반"vs"대의 고려해 선처" 2022-12-09 09:38:41
"역내 민주주의를 선도해야 할 호주가 평화적으로 활동하는 환경운동가를 감옥에 보냈다"면서 이번 판결은 지구를 향한 끔찍한 메시지라고 지적했다. 유엔의 '평화로운 집회와 결사의 자유 특별보고관' 클레망 불레도 "평화적 시위자를 죄인 취급하거나 감옥에 보내면 안 된다"며 이번 판결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고두현의 문화살롱] "어둠을 불평하기보다 등불 하나 켜는 게 낫다" 2022-12-06 18:34:33
국민이요, 한국의 민주주의 토대는 일본보다 앞섰다’고 한 것처럼 우리 국민은 시비에 밝은 국민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런 다음 “이 시비 정신의 발동이 소의(小義)와 소아(小我)와 소리(小利)에 너무 치우쳐 대의(大義), 대아(大我), 대리(大利)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대의(大義)는 인간이 마땅히 행해야...
[홍영식 칼럼] 민주당, 어쩌다 '사이버 레커' 조롱받는 처지 됐나 2022-11-28 17:43:01
스스로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그런데도 당 지도부는 의원 개인 입장을 내세워 뒤로 숨었다. 대선 불복이다. 촛불 추모는 수단이고 퇴진이 목적이다. 광장 정치를 악용해 대중의 분노를 자극하는 전형적인 ‘프로파간다’로, 대의 민주주의를 망가뜨리는 것이다. 이래 놓고 ‘정통 민주 진보 정당’의 70년 맥을...
"의원 정수 줄이자" 멕시코 선거 개편안에 야당 반발 2022-11-15 03:35:04
과정에 들어가는 예산을 크게 줄일 뿐만 아니라 민주주의의 기반이 되는 선거 투명성을 보장할 수 있다"며 "국민이 주인이 되는 선거를 구현할 수 있고, (전자 시스템으로) 외부의 개입을 차단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국민행동당(PAN)과 민주혁명당(PRD)을 비롯한 야당에서는 그러나 개정안은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기초연금 55만원으로 높여 저소득 노인에게만 주자" 2022-11-10 10:13:55
그 부담을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는 미래세대의 어려움에 대해 심사숙고하였는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연금정책은 백년대계의 영역이다. 기초연금은 다른 연금제도와 함께 충분한 논의와 검토를 거쳐 종합적으로 결정되고 추진되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윤 연구위원은 우리나라의 중위연령은 20...
미래학자 리프킨 "효율·생산성만 좇는 진보의 시대 끝났다" 2022-11-07 18:18:22
세계화에서 세방화(세계화+지방화)로, 대의민주주의에서 분산형 동료 시민정치로 등의 이행을 제안한다. 자연과 함께 사는 회복력에 힘써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는 원시 사회로 돌아가자는 말은 아니라고 했다. 오히려 새로운 기회가 창출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는 “회복력 시대의 인프라는 완전히 분산된 것으로 누...
"중국 관련 인터넷 악성 게시물, 미 중간선거 악영향 주려 해" 2022-10-27 12:04:51
대의민주주의의 기능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영상은 "미국의 병폐를 해결하는 방법은 누군가에게 투표하는 것이 아니다. 이 비효율적이고 작동불능 상태에 빠진 시스템 자체를 들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악플러들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미국과 유럽 국가들을 이간질하는 거짓정보를 올리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큰...
미얀마군, 국제사회 규탄에 "민간인 공습은 가짜뉴스" 2022-10-26 18:01:24
KIA와 연합한 아라칸군(AA), 미얀마민족민주주의동맹군(MNDAA), 타앙민족해방군(TNLA)등도 민간인을 공습한 미얀마군은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을 것이라고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아세아(동남아국가연합) 의장국인 캄보디아는 성명에서 "사상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 미얀마 국민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어 매우 슬프다"며...
英, '반고흐 작품 수프 세례' 등 강성 환경운동 엄단 추진 2022-10-17 18:37:15
브리튼' 등의 단체는 자신들의 대의를 알려 지구를 지키고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 임무라고 주장하고 있다. 브레이버먼 장관은 "이 같은 행동으로 지향하는 대의를 선양하거나 여론을 유리하게 이끌 수 없다"면서 "여러분들의 분별없는 행동은 선량한 시민들의 일상을 방해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실제 최근 시위대는...
"게릴라 같은 깡패" 영국, 강성 환경운동 엄단 추진하기로 2022-10-17 11:26:11
장관은 "이런 행동으로 여러분들이 지향하는 대의를 선양하거나 여론을 유리하게 이끌 수 없다"며 "여러분들의 분별없는 행동은 선량한 시민들의 일상을 방해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영국은 지난해 3월에도 시위 시간과 소음 기준을 당국이 정하고 이를 어길 경우 최고 3천400 달러(약 489만 원)의 벌금을 물릴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