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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경북대와 '아임도그너' 반려견 헌혈센터 개소 협약 2024-06-19 08:59:38
홍보대사 '아임도그너 프렌즈'인 가수 경리, 개그맨 박성광 등이 참석했다. 현재 국내 반려견 수혈용 혈액의 90% 이상이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되며 주기적으로 피를 뽑히는 공혈견으로부터 공급된다. 반면 미국과 영국 등 반려견 문화 선진국에서는 반려견이 공혈견 대신 헌혈견으로부터 수혈받는 문화가 보편화됐...
"인기곡 나오자 지진"…공연 한 번에 지구까지 움직인 가수 2024-06-17 08:58:30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에서 감지된 진동에 "지구가 움직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3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영국지질조사국은 지난 7일부터 3일간 스위프트의 '디 에라스 투어' 공연이 진행된 공연장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지진계를 작동시킬 수준의 진동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영국지질조사국은...
英 옥스퍼드대서 작곡가 김형석 특강…'한글송'도 공개 2024-06-16 07:00:01
공연, 아시아 대중음악인 처음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영국 명문 옥스퍼드대에서 K팝의 역사와 미래를 주제로 한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김형석의 특강이 내달 4일(현지시간) 열린다. 16일 옥스퍼드대 아시아·중동학부 조지은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김형석 작곡가는 내달 4일 'K팝의 대부로부터 듣는...
푸바오, 日 판다 샹샹과 달랐다…3단 앞구르기 등장 '폭소' 2024-06-13 21:00:03
물론 국내 방송국 취재진도 현지를 찾아 대중들에 처음 공개되는 푸바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취재진은 먹방 중인 푸바오를 향해 큰 소리로 "푸바오 안녕?"이라고 외쳤다. 곧이어 "잘 지냈어? 푸바오?"하고 불렀다. 푸바오를 부르는 애틋한 목소리에 이를 생방송으로 지켜보던 국내 푸바오 팬들은 울컥했다. 일본...
'솔로 컴백' 트와이스 나연 "이번엔 멋있고 강인한 '나'" [종합] 2024-06-13 14:57:07
나연은 "솔로로만 활동하는 가수가 아니라 앨범이 한 번 나올 때 임팩트 있게 만들고 싶었다. 저번 앨범은 대중들이 생각하는 트와이스 나연다운 앨범, 내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앨범이었다면 이번에는 더 멋있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했다. 'ABCD'를 듣고 "이 곡은 꼭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
터치드 윤민 "'여자 하현우' 감사"…가면 벗고 이제 시작 [종합] 2024-06-12 15:35:21
압박감이 있었는데 결국 가수가 무대에서 보여줘야 하는 건 희로애락이지 않나 싶었다. 이를 통해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게 가수가 대중에게 하는 가장 의미 있는 일이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부담감과 관련해서는 더 구체적으로 "처음에는 많은 분들이 보는 방송에 나오는 게 익숙치 않다 보니까 어떻게 해야...
달빛천사 이용신 성우 ‘빛나는 너에게’ 싱글 발표 2024-06-12 10:48:39
강예영, 작곡 Rums)’는 2000년대 초반 대중들에게 익숙한 R&B를 현대적 느낌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부서질 듯 가느다란 신디사이저와 시네마틱한 스트링이 돋보인다. 두 번째 트랙은 인스트루멘탈을 수록해 리스너들이 선택적으로 감상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작사 적으로는 어린 나에게 보내는 편지의 콘셉트로...
이찬원, 넘길 트랙 없다는 미니 2집…수록곡 100만뷰 '훌쩍' 2024-06-12 10:20:34
성과는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이찬원은 가수로서 그만의 온전한 감성을 대중에게 전하며 프로듀서로서의 한계 없는 역량까지 증명했다. 그 결과 트로트계에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며 찬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미니 2집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믿고 듣는 가수' 수식어를 얻은 이찬원이 다음에는 또...
'빚투' 현진우 "오해 확인…대화로 해결" [공식] 2024-06-12 09:49:45
가수 현진우가 '빚투' 의혹에 해결했다며 입장을 밝혔다. 현진우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는 12일 "금번 JTBC '사건반장' 제보와 관련하여 물의를 일으킨 점 많은 분께 사과드린다"며 "제보자와 만나 10여년 만에 되짚어보며 서로 간의 오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어 "원만하게 대화가 되어 금전적으로...
쎄이 "살풀이하듯 음악, 모든 작업물 내 손 거쳐"…이유 있는 자신감 [종합] 2024-06-11 17:56:30
내면을 시각적으로 탁월하게 그려냈다. 대중성과는 거리가 있는데, 쎄이는 "난 곡을 쓸 때 대중성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대중가수라는 타이틀은 아티스트나 곡을 직접 쓰는 뮤지션들에게는 양날의 검이라 생각한다. 진짜 좋은 곡, 좋은 아티스트라면 시간이 흐르고 롱런하면서 자연스럽게 대중성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