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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패' 커쇼, 애리조나전 QS…불펜이 승리 날려 2018-05-02 13:28:42
홈런을 맞고는 대니얼 데스칼소와 닉 아메드에게 연속 안타를 내줘 1사 1, 2루 추가 실점 위기에 몰렸던 커쇼는 폴 골드슈미트와 폴록을 범타 처리해 추가 실점을 막았다. 6회말을 3자 범퇴로 깔끔하게 넘긴 커쇼는 승리를 기대하며 7회부터 리베라토어에게 마운드를 넘겼지만, 불펜 방화로 눈물을 삼켰다. 4bun@yna.co.kr...
토론토, 미네소타 꺾고 2연승…오승환 휴식 2018-05-01 12:35:09
데스 구리엘의 내야 안타로 선취점을 냈고, 커티슨 그랜더슨이 2사 후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추가했다. 4회초에는 상대 폭투와 저스틴 스모크의 2점 홈런을 묶어 5-0까지 달아났다. 미네소타는 4회말 로건 모리슨의 내야 땅볼로 1점을 따라갔지만, 토론토는 5회초 러셀 마틴의 솔로포를 앞세워 5점 차를 유지했다. 이후...
'82년생 맞대결 불발' 추신수, 무안타 침묵…오승환은 휴식 2018-04-30 05:28:15
토론토는 0-1로 뒤진 2회말 얀헤르비스 솔라르테의 솔로포로 동점을 만들고, 1사 1, 3루에서 나온 랜달 그리척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역전에 성공했다. 3회 토스카 에르난데스, 4회 케빈 필라의 솔로포가 터지면서 달아난 토론토는 선발 햅이 7이닝 5피안타 2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토론토는 4연패...
류현진, 투타 맹활약에도 4연승 불발…다저스 역전패(종합2보) 2018-04-28 14:46:12
고르키스 에르난데스에게 번트 안타를 내준 뒤에는 대타 오스틴 슬레이터를 시속 131㎞ 체인지업으로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기세를 올렸다. 류현진은 6회 2사 후 포지의 타구의 허벅지를 맞았다. 포지는 내야 안타로 출루했고, 롱고리아가 타석에 들어서자 다저스는 투수 교체를 단행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밝은 표정으로...
북치고 장구치고…'베이브 류스' 류현진, 오타니 못잖네 2018-04-28 14:11:00
고르키스 에르난데스에게 기습번트 안타 한 개만 내줬을 뿐 아웃카운트 3개를 모두 삼진으로 솎아냈다. 그러자 현지 TV 카메라는 류현진의 투구 동작을 와인드업부터 공이 손에서 떠나는 순간까지를 측면에서 슬로우 화면으로 수차례 보여줬다. 그만큼 류현진이 리드미컬하게 중심 이동을 잘하고 있다는 방증이었다. 투구...
'불펜 난조' 류현진, 투타 맹활약에도 4연승 불발(종합) 2018-04-28 13:59:49
고르키스 에르난데스에게 번트 안타를 내준 뒤에는 대타 오스틴 슬레이터를 시속 131㎞ 체인지업으로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기세를 올렸다. 류현진은 6회 2사 후 포지의 타구의 허벅지를 맞았다. 포지는 내야 안타로 출루했고, 롱고리아가 타석에 들어서자 다저스는 투수 교체를 단행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밝은 표정으로...
'투타 맹활약' 류현진, 5⅔이닝 2실점 호투+2타점 2루타 2018-04-28 13:24:04
고르키스 에르난데스에게 번트 안타를 내준 뒤에는 대타 오스틴 슬레이터를 시속 131㎞ 체인지업으로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기세를 올렸다. 류현진은 6회 2사 후 포지의 타구의 허벅지를 맞았다. 포지는 내야 안타로 출루했고, 롱고리아가 타석에 들어서자 다저스는 투수 교체를 단행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밝은 표정으로...
[월드컵 D-50] ⑤ 한국에 칼끝 겨눈 F조의 킬러들 2018-04-23 06:07:06
'치차리토'라는 별명으로 익숙한 에르난데스는 올 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 16경기에 나와 8골을 넣었다. 지난 8일 첼시전에서도 선취 골을 넣으며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다만 에르난데스는 지난해 월드컵 북중미 예선 이후 대표팀 평가전에서 좀처럼 출전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대신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 멕...
류현진 시즌 3승… 3경기 연속 8개 이상 탈삼진 2018-04-22 18:42:05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2안타와 볼넷 3개만 내주고 삼진 8개를 빼앗으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89개의 공(스트라이크 58개)으로 올 시즌 가장 긴 7이닝을 던진 류현진은 다저스가 1-0으로 앞선 7회말 자신의...
류현진, 7이닝 8K 무실점 완벽투…시즌 3승·평균자책점 1.99(종합) 2018-04-22 12:45:53
류현진은 대타 에르난데스로 교체돼 먼저 경기를 마쳤다. 에르난데스가 좌월 솔로포로 벤치의 기대에 부응해 다저스는 2-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8회말에는 벨린저가 워싱턴 두 번째 투수 카를로스 토레스를 우월 투런포로 두들겨 쐐기를 박았다. 류현진이 물러난 뒤 다저스 마운드는 8회 토니 싱그라니에 이어 9회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