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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치가 단 한 번에…사방이 '아수라장' 2024-02-07 10:58:17
그 밖의 피해로는 도로 포트홀이 282건, 나무가 쓰러진 사고가 312건 접수됐다고 시 당국은 전했다. LA 지방 기상청(NWS)에 따르면 LA 일대에는 지난 이틀간 6∼12인치(152∼305㎜)의 비가 쏟아졌다. LA 시내(DTLA)의 강수량은 약 7인치(178㎜)로, 이 지역의 연평균 강수량인 14.25인치(362㎜)의 절반에 가까운 비가 이틀...
美 LA에 사흘째 폭우…반년치 비 쏟아져 380여곳 산사태 2024-02-07 10:39:44
절반에 가까운 비가 이틀 동안 내렸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는 이날 오후 기준으로 LA를 포함한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의 주요 도로 7곳이 침수된 상태라고 밝혔다. CNN 방송은 인공위성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홍수 지도를 보여주는 회사 플러드베이스(Floodbase) 데이터를 인용해 LA 강을 비롯한 LA 내 수로...
美 캘리포니아 허리케인급 폭풍우에 '비상'…최소 3명 사망 2024-02-06 12:08:18
당국에는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254건, 도로 포트홀 신고가 549건 접수됐다. LA 카운티 남부 롱비치 앞바다에서는 강풍으로 12m 길이의 선박 돛대가 부러졌고 승객 19명이 방파제 바위 위로 대피했다가 구조됐다. LA 카운티 북서쪽 말리부 해변을 오가는 주요 도로는 침수돼 폐쇄됐다. LA경찰국은 전날 오전 6시부터...
美캘리포니아 허리케인급 폭풍우 피해 확산…최소 3명 사망(종합) 2024-02-06 11:57:29
당국에는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254건, 도로 포트홀 신고가 549건 접수됐다. LA 카운티 남부 롱비치 앞바다에서는 강풍으로 12m 길이의 선박 돛대가 부러졌고 승객 19명이 방파제 바위 위로 대피했다가 구조됐다. LA 카운티 북서쪽 말리부 해변을 오가는 주요 도로는 침수돼 폐쇄됐다. LA경찰국은 전날 오전 6시부터...
겨울폭풍우 덮쳤다…20년만에 최대 강수량 2024-02-06 05:45:10
LA시 당국에는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254건, 도로 포트홀 신고가 549건 접수됐다. LA 카운티 남부 롱비치 앞바다에서는 강풍으로 12m 길이의 선박 돛대가 부러졌고 승객 19명이 방파제 바위 위로 대피했다가 구조됐다. LA 카운티 북서쪽 말리부 해변을 오가는 주요 도로는 침수돼 폐쇄됐다. LA경찰국은 전날 오전...
美캘리포니아 이틀째 겨울폭풍우 피해…LA 20년만에 최대 강수량 2024-02-06 02:33:17
당국에는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254건, 도로 포트홀 신고가 549건 접수됐다. LA 카운티 남부 롱비치 앞바다에서는 강풍으로 12m 길이의 선박 돛대가 부러졌고 승객 19명이 방파제 바위 위로 대피했다가 구조됐다. LA 카운티 북서쪽 말리부 해변을 오가는 주요 도로는 침수돼 폐쇄됐다. LA경찰국은 전날 오전 6시부터...
철도·도로를 땅 밑으로…도시 구조 '새 판' 짠다 2024-01-25 10:26:13
보고 있다. 도로가 지하화될 경우 침수, 화재 등 재난·사고 대응방안, 운전자들이 느낄 폐쇄감 등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지하도로 연구개발(R&D)도 오는 4월 중으로 착수한다. 철도와 마찬가지로 도로 지하화에 따른 상부공간 활용방안도 찾는다. 공원, 녹지 등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하거나 업무 시설을 설치하는 등...
美 샌디에이고·텍사스 남부 등에 기습 폭우…곳곳 침수 피해 2024-01-25 04:23:07
지역의 도로 곳곳이 이미 침수돼 교통이 막힌 상태다. NWS는 멕시코만에서 북쪽으로 이동하는 다량의 습기가 미 남부 지역 상층의 불안정한 대기와 만나면서 많은 비를 뿌려대고 있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이렇게 형성된 전선이 동쪽으로 느리게 진행하면서 남부 평원부터 미시시피·테네시 밸리에 이르기까지 수일간 폭우...
지하도 침수 위험 실시간 안내…민관 손잡고 내비게이션 고도화 2024-01-24 10:30:01
아틀란 등 5개 기업과 함께 '침수 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내비게이션 고도화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25명의 사상자를 낸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등 도로와 지하차도가 갑자기 침수될 경우 운전자들이 위험에 처하는 상황이 잦다는 점이 이번 TF 출범의 배경이 됐다. 일부...
경남 지하차도에 구명 난간 설치, 침수 인명피해 막는다 2024-01-18 14:11:18
물살이 지하차도에 밀려들더라도 도로 이용자가 물살에 떠밀리지 않고 구명봉을 잡고 탈출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2~4단으로 설치되는 구명봉은 사람 키높이 보다 높아 지하차도가 침수됐을 경우 도로 이용자가 구명봉을 잡고 탈출할 수 있다. 지하차도와 연결되는 옹벽구간에는 지하차도를 벗어난 사람이 신속히 이동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