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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지난해 4.7조 수주…창사 이래 최대 2025-01-07 15:25:18
수주했다. 건설 부문에서는 공공공사 1조3천억원, 도시정비사업 8천억원, 기타 민간·해외공사 등으로 8,400억원 규모 수주를 달성했다. 공공공사 분야에서는 새만금국제공항과 GTX-B노선 3-2공구 등 굵직한 사업을 따내며 공공건설 시장 3위에 올랐다. 지난해 11월에는 필리핀 세부 신항만 건설공사를 2,800억원에...
원주시, 청년 층 인구 유입 기대 속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분양 중 2025-01-07 10:48:43
다양한 개발 호재의 결과로 분석한다. 혁신도시 조성을 통해 여러 공공기관이 원주로 이전하면서 관련 임직원들의 유입이 크게 증가했다. 여기에 서울과 원주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한 KTX 개통이 원주시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원주시는 향후 인구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오는 2040년까지 총...
베일 벗은 도요타 '우븐시티'…"올 가을 100명 입주" [CES 2025] 2025-01-07 09:16:48
산책하거나 자율주행 자동차가 도시 곳곳을 돌아다니는 모습도 그려졌다. 미국 로봇기업 보스턴다이나믹스과 협업해 로봇이 옷을 개는 작업을 소화하는 영상도 공개됐다. 아키오 회장은 "밤낮에 걸쳐서 사람의 동작을 학습한 로봇은 인간과 유사하게 옷을 갤 수 있다"며 "우븐도시에선 파일럿 없이 비행기가 돌아다니는 등...
서울주택도시공사, '미리 내 집'과 '한강버스' 추진 위한 조직 정비 단행 2025-01-06 16:18:01
도시정비본부에 소속된 한강개발사업단을 사장 직속 편제로 전환했다. 지난해 ㈜한강버스를 설립(SH 지분 51%)하고 올해 정식 출항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관람차 사업인 서울트윈아이는 작년 9월 행정안전부 지방 공공기관 혁신 및 투자 활성화 우수 사례로 선정돼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오세훈 시장 "규제와의 전쟁에 매진해 경제 물줄기 바꿔놓겠다" 2025-01-06 14:31:13
세계 도시경쟁력 6위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위를 달성한 성과를 언급하며, 이를 기반으로 올해는 규제를 철폐해 민간 활력을 되살리고 경제 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해 12월 31일 신년을 앞두고 규제 철폐를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에 전날(5일) 주상복합 상가...
오세훈 "규제와의 전쟁…또 다른 사과나무 심겠다" [뉴스+현장] 2025-01-06 14:14:31
오 시장은 아울러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술 및 기업을 지원하는 내용의 미래 사과나무도 심겠다고 밝혔다. 그는 “1950년대 원자력, 70년대 조선, 자동차, 철강, 80년대 반도체라고 하는 사과나무를 심었던 과거가 있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이제 우리는 AI(인공지능), 바이오,...
주낙영 경주시장,“역대 가장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로 보답" 2025-01-06 14:07:40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신농업혁신타운 조기 준공,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감포항 100년 기념 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농어촌이 풍요로운 부자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출범한 저출생 대책 시민운동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분만시스템 구축, 청년 임대...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美·中 자율주행택시 경쟁…韓도 규제 풀고 지원 2025-01-06 10:00:07
수 있어요. 이는 도시의 이동성을 개선하고 효율을 높이죠. 운송 분야 혁신도 기대됩니다. 자율주행 트럭 등으로 물류비용과 시간이 크게 개선되죠. 당일 배송이 아니라 2~3시간 택배 배송도 가능해질 거예요. 자율주행으로 인해 차량 공간의 성질도 바뀔 수 있죠. 차 안에서 다양한 소비 및 취미 활동이 가능해질 겁니다....
성수·압구정 '250m 랜드마크 주동' 1~2개만 허용 2025-01-05 17:03:02
관련 위원회에서 도시건축 창의혁신디자인으로 인정받아야 허용된다. 대부분 구역엔 1개 동만 허용될 것이라는 게 서울시 도시계획위원들의 설명이다. 개별법에 따른 높이 상향 인센티브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내용도 담겼다. 250m인 까닭은 서울시 기본 주거동 높이 제한 200m에 도시건축 창의혁신디자인에 따른 용적률...
"한남4구역, 최고 랜드마크로"…현대건설 대표 등판 2025-01-05 16:13:41
도시정비사업 수주 1위의 현대건설이야말로 한남4구역 시공사로 선정될 자격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주영 선대회장 시절부터 현대건설은 국민의 사랑을 받는 기업이었다"며 "지속적인 고민과 혁신을 통해 최고의 단지를 만들어냈기 때문에 수많은 조합에게 선택을 받은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면서 하이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