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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새해 첫 통합 할인 행사…"최대 반값" 2023-12-27 06:00:06
할인해주고 샤인머스캣과 쌀, 생연어초밥 등도 할인가로 선보인다. 과자류는 3개 골라 담기 행사를 9천900원에 선보이고 냉동 돈가스와 피자, 핫도그 등은 2개 이상 구매하면 50%를 할인해준다. 이 밖에 와인과 봉지라면, 즉석밥, 세탁세제, 기저귀 등도 저렴하게 선보이고 1월 1일에는 TV, 냉장고, 세탁기, 아이폰 등...
"18년 전 군대서 먹던 건데…" 캠핑족 사이 입소문 난 제품 2023-12-23 16:50:18
구매한 비빔밥류 전투식량을 챙겨갔다. 라면보다 조리가 간편하고 맛도 좋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캠핑가면 보통 전날 저녁에 요리한 식기를 그대로 두고 자 다음 날 아침 식사를 간단하게 때우는 편"이라며 "전투 식량은 끓인 물도 필요 없어 컵라면보다 편하다"고 말했다. 군납용 전투식량과 같은 조리 방식인 '...
말해 뭐해, 디즈니 뮤지컬 '알라딘'…고전은 늘 옳다, 연극 '벚꽃동산' 2023-12-21 20:11:49
뮤지컬, 연극, 발레 등 공연 애호가라면 내년 주머니 사정이 녹록지 않을 수 있겠다. 세계적으로 흥행한 대형 뮤지컬의 국내 초연부터 ‘믿고 보는’ 스테디셀러 작품의 라이선스 공연까지 개막을 앞둔 작품 목록이 화려해서다. 연극과 무용에서도 세계적인 연출가와 안무가가 직접 내한하는 공연들이 예정돼 있어 기대를...
삼시세끼 옛말…한국인, 하루 두 끼 먹는다 2023-12-21 11:21:57
정해진 시간에 밥을 먹는 경우가 많았지만, 여성은 아점(42.3%)과 점저(23.9%) 등 생활 방식에 맞춰 유동적으로 끼니를 챙긴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끼니마다 가장 즐겨 먹는 메뉴는 한식이었다. 이밖에 아침으로는 베이커리류(39.2%), 샐러드·요거트·과일류(29.3%), 점심으로는 면류(28.8%), 분식류(28.6%), 저녁으로는...
"삼시세끼는 옛말…한국인, 이제 하루평균 두 끼 먹는다" 2023-12-21 11:08:18
정해진 시간에 밥을 먹는 경우가 많았지만, 여성은 아점(42.3%)과 점저(23.9%) 등 생활 방식에 맞춰 유동적으로 끼니를 챙긴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끼니마다 가장 즐겨 먹는 메뉴는 한식이었다. 이밖에 아침으로는 베이커리류(39.2%), 샐러드·요거트·과일류(29.3%), 점심으로는 면류(28.8%), 분식류(28.6%), 저녁으로는...
"저희가 사장님 자녀 도울게요"…장학금 36억 준 '배민' 2023-12-19 20:00:03
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유랑 씨는 최근 서울 송파구 우아한형제들 본사 사옥에서 한 인터뷰에서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금이 전공 공부를 수월히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고 했다. 장학금을 받기 전에는 카메라나 파이널컷, 어도비 등 영상 편집·제작·보정 등을 위해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구입해서 쓰기가...
[MZ 톡톡] Z세대가 원하는 회식은 2023-12-17 18:15:34
완료된 다음 성과가 높게 나와 칭찬의 마음으로 밥을 살 수 있다. 이때 팀원 역시 원래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상황에 대한 팀장의 관심과 격려로 기쁜 마음으로 먹게 된다. 반면 다른 팀원이 해야 할 일을 억지로 떠넘겨 받는 상황이라고 하자. 위에서 시키니 하긴 하겠지만, 이미 불만으로 가득 차게 된다. 정당하지...
"불황에 음식료株 뜬다…3대 키워드에 주목해야" 2023-12-10 18:00:59
라면 열풍’에 힘입어 삼양식품이 60.2%, 농심이 12.1% 상승하는 등 라면주가 유독 강세를 보였다. 오지우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에도 해외 사업 모멘텀을 보유한 업체들의 주가가 차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라면에 이어 냉동김밥 만두 음료 등으로 수출 라인업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식료업체...
[인터뷰] 송강호 "배우란 직업은 마라톤…칸영화제 수상도 한 점일 뿐" 2023-12-09 14:33:23
"작품마다 회한 있어…기억 남는 명장면은 '밥은 먹고 다니냐'"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흔한 비유이긴 하지만, 배우란 직업은 마라톤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칸영화제 수상이든, 아카데미 수상이든 그 과정 속에 하나의 점이 될 뿐이죠. 남은 목표라면 배우로서 그 길을 계속 달려가는 겁니다."...
"한달에 800만원 번다"…건설현장에 2030 줄서는 이유 [방준식의 N잡 시대] 2023-12-09 07:00:01
일용직근로자의 힘은 밥심입니다. 살기 위해 먹는 밥, 밥벌이의 무거움이죠. 식사는 보통 '함바'(飯場=간이 식당)를 이용합니다. 장부에 사인하거나, 식권을 받죠. 일당에 식비(1만 원 정도)를 포함하기도 하는데 이럴 땐 자비로 끼니를 해결해야 합니다. 메뉴는 한식 뷔페로 매일 반찬과 국이 바뀌죠. 가성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