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만만치 않았던 10월 '새 얼굴들'…벤투호 UAE행 경쟁은 이제부터 2018-10-17 11:27:00
주목받은 이름은 공격수 석현준(랭스)이다. 유럽 여러 나라와 클럽을 옮겨 다녀 '방랑의 아이콘'이 된 그는 2년 동안 대표팀과 인연이 없다가 벤투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우루과이전 때 선발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득점포를 가동한 직후 그와 교체 투입돼 모처럼 태극마크를 달고 그라운드에 섰다. 석현준은 당시...
한국 축구 대표팀, 파나마와 무승부…"안정적이고 빠른 공수 전환 못했다" 2018-10-17 07:23:55
경기 라인업에 큰 변화를 줬다. 석현준(스타드 드 랭스) 황인범(대전) 김민재(전북 박주호(울산) 조현우(대구)에게 선발 출전의 기회를 줬다.특히 황인범은 전반 32분께 손흥민(토트넘)의 땅볼 크로스를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골을 기록했다.벤투 감독은 "경기 흐름이 바뀐 뒤 템포가 늦어졌고 후방 빌드업과...
벤투호, 선발 라인업 5명 교체 실험은 '절반의 성공' 2018-10-16 23:00:49
감독의 말 그대로였다. 공격수 석현준(랭스)이 황의조(감바 오사카) 대신 원톱 특명을 받았고, 미드필더 황인범(대전)이 정우영(알사드) 대신 선발로 투입됐다. 포백 수비라인에서는 왼쪽 풀백 박주호(울산)와 중앙수비수 김민재(전북)가 벤투호 출항 후 처음 선발 출장했다. 박주호는 홍철(수원)을 대신했고, 김민재는...
벤투호, 두골 먼저 넣고도 2-2 무승부…A매치 4경기 무패(종합) 2018-10-16 22:16:34
랭스)이 섰고, 좌우 날개에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함부르크)을 배치했다. 2선에는 남태희(알두하일)와 기성용(뉴캐슬), 황인범, 포백 수비라인에 왼쪽부터 박주호-김영권(광저우)-김민재(전북)-이용(전북)이 늘어섰다. 골문은 조현우(대구)가 지켰다. 지난 12일 우루과이전과 비교해 공격수 석현준과 미드필더 황인범,...
벤투호, 두골 먼저 넣고도 아쉬운 2-2 무승부…A매치 4경기 무패 2018-10-16 21:54:08
줬다. 원톱에 석현준(랭스)이 섰고, 좌우 날개에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함부르크)을 배치했다. 2선에는 남태희(알두하일)와 기성용(뉴캐슬), 황인범, 포백 수비라인에 왼쪽부터 박주호-김영권(광저우)-김민재(전북)-이용(전북)이 늘어섰다. 골문은 조현우(대구)가 지켰다. 지난 12일 우루과이전 비교해 공격수 석현준과...
한국 vs 파나마 축구 평가전 라인업, 손흥민·석현준·황희찬 `공격 선봉` 2018-10-16 20:04:52
경기에서 손흥민(토트넘)과 석현준(랭스), 황희찬(함부르크)이 북중미의 복병 파나마 격파의 선봉에 선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은 이날 파나마와 평가전에서 석현준 원톱에 손흥민과 황희찬을 좌우 측면 공격수로 배치한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으로서는 내달 호주 원정으로 치러지는 A매치(국가대표팀...
손흥민·석현준·황희찬, 벤투호 파나마전 공격 '선봉' 2018-10-16 18:56:01
석현준(랭스), 황희찬(함부르크)이 북중미의 복병 파나마 격파의 선봉에 선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은 16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파나마와 평가전에서 석현준 원톱에 손흥민과 황희찬을 좌우 측면 공격수로 배치한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으로서는 내달 호주 원정으로 치러지는 A매치(국가대표팀...
벤투호 올해 마지막 홈 경기 미션…'캡틴' 손흥민 기 살리기 2018-10-16 10:12:49
하는 대표팀 공격진 면면은 황의조, 석현준(랭스), 남태희 등이 가세하면서 달라지고 있다. 이들의 조합 중 손흥민의 능력치를 최대치로 끌어낼 방향을 찾고, 연이은 페널티킥 실축으로 다소 풀 죽은 그의 기를 확실히 살려 보내야 아시안컵까지 좋은 흐름 속에 준비할 수 있다. 득점이 전부는 아니지만, 이럴 땐 욕심을 내...
무패 행진에 고무된 벤투호 '변화' 예고 속 파나마전 준비 완료 2018-10-15 19:24:38
석현준(랭스) 등의 경쟁이 점화된 최전방 공격수, 러시아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조현우(대구)에 김승규(빗셀 고베)가 가세한 골키퍼 등에서 어떤 선수가 선택을 받을지 관심이 쏠린다. 벤투 감독은 "9월에는 조현우를 (부상으로) 쓸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때 3명을 뽑아 2명을 활용했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할지는 지켜봐야...
'꿀맛 휴가' 벤투호 태극전사들, 파나마전 대비 담금질 2018-10-14 18:40:04
황의조 대신 교체 기용됐던 공격수 석현준(랭스)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던 이승우(엘라스 베로나) 등은 역습에 이은 빠른 수비 전환 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이들 선수는 훈련장 절반을 사용한 6대 6 미니게임으로 상대 수비벽을 뚫기 위한 공략법 찾기에 주력했다. 선수들은 15일 오전 파주 NFC에서 아침 식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