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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퍼펙트’ 여자친구, ‘가창력+퍼포먼스+무대 매너’ 삼박자의 완벽한 하모니 2018-01-08 10:17:42
연주와 함께 여자친구만의 색깔을 담은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공연장을 풍성하게 채웠다. 여자친구의 음악을 사계절로 표현한데 이어 멤버별 스페셜 솔로 스테이지까지 총 5개의 시즌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핑거팁`으로 콘서트의 화려한 포문을 연 여자친구는 `너 그리고 나`, `핑` ,`두 손을 모아`,...
아크로바틱+영상+음악… 새해 공연계는 '장르 융합'이 대세 2017-12-26 17:32:08
통해 표현한다.국내외 연극 거장들의 무대도 lg아트센터 레퍼토리로 많이 잡혔다. ‘심리극의 장인’으로 불리는 한태숙 연출은 4월 신작 ‘엘렉트라’를 선보인다. 고대 그리스 작가 소포클레스 원작을 고연옥 작가가 각색해 복수의 정당성과 정의를 묻는다. 캐나다 출신 연출가 로베르 르파주는 5월...
김제동 토크콘서트 재개, 무한도전X노홍철 응원메시지 2017-12-21 19:55:14
삶에 대한 이야기만으로도 무궁무진한 레퍼토리를 만들어온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의 공연 소식이 전해지자, 김제동과 그의 무대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이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김제동과 친분이 두터운 MBC 예능 ‘무한도전’ 전 멤버들과 방송인 노홍철이 공연을 축하하는 영상 편지를 남겨...
장선희발레단 '호두까기 인형'·하피스트 곽정 '셰어링 러브Ⅶ' 2017-12-05 14:03:48
크리스마스 시즌의 대표 인기 레퍼토리다. 올해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시니어 부문 1위를 차지한 조연재가 클라라 역을, 발레리노 강경모가 호두까기 왕자 역을 맡는다. 2만~5만원. ☎02-3408-3280 ▲ 하피스트 곽정이 오는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셰어링 러브Ⅶ'를 공연한다. 곽정은...
담라우의 앙코르는 韓가곡 '동심초'…팝 콘서트 방불케 한 열기 2017-11-22 18:13:14
'라 트라비아타'는 그가 2013-2014시즌부터 주력하고 있는 담라우의 주요 레퍼토리. 이 곡에서도 마지막 고음을 정확하게 찍진 않았지만, 아름다운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은 그가 왜 '오페라 여왕'으로 불리는지를 입증해냈다. 박제성 음악 평론가는 "타자기처럼 고음을 딱 찍어야 하는 부분들을 제대로...
김용걸·김지영·최수진 등 춤꾼 6人이 건네는 이야기 2017-11-22 11:25:46
전공한 연기자 한예리, 춤 경연프로그램 '댄싱9-시즌2'로 스타덤에 오른 최수진, 한국 무용수이자 연극배우 김남건 등 춤꾼 6명이 몸짓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펼친다. 국립현대무용단은 오는 12월 7~12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무대에 '댄서 하우스'를 올린다. 국립현대무용단이 현대무용의...
DAY6, 12월 6일 정규 2집 `MOONRISE` 발매…2017년 `Every DAY6` 프로젝트 마무리 2017-11-21 21:48:09
`Every DAY6 Concert in December`를 열고 팬들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함께 한다. 크리스마스 특별 무대는 물론 데이식스의 발표곡을 총망라한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팬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매달 신곡을 발표한 `Every DAY6` 프로젝트의 마무리이자 데이식스의 정규 2집 앨범인 `MOONRISE`는...
베를린필 래틀의 지휘와 조성진 건반의 어울림…'라벨 협주곡 G장조' 시(詩)로 풀어내다 2017-11-19 21:55:47
‘교향곡 4번’ 연주는 베를린필의 최고 레퍼토리 중 하나임을 증명해 보였다.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등 현악 파트 전체가 두터운 소리 층을 이뤘고 관객들은 연주 뒤 ‘브라보’를 연호했다.베를린필은 20일엔 서울시립교향악단 상임작곡가 진은숙의 ‘코로스 코로돈’을 선보인다. 이...
조성진, 베를린필과 '오색찬란' 音의 물감 흩뿌리다 2017-11-19 21:10:20
브람스 교향곡 4번이 연주됐다. 독일 정통 레퍼토리로 승부한 베를린 필은 특유의 강력하고 호사스러운 사운드로 왜 이들에게 '세계 최고 악단'이란 수식어가 붙는지를 스스로 입증했다. 풍성하면서도 밀도 높은 현이 빚어내는 촘촘한 앙상블, 섬세한 음형을 그리는 목관과 찬란하게 빛나는 금관은 베를린 필이 왜...
베를린필 음악감독 래틀 경, '건반의 시인' 조성진과 피날레 장식하다 2017-11-19 20:19:02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베를린필과 작업하며 꾸준히 레퍼토리를 확장하고 활동 범위를 넓혀왔다”며 “이를 잘 보여줄 수 있도록 시즌마다 연주한 전통적인 곡부터 오케스트라의 여러 색채를 담아낼 수 있는 작품까지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내한 공연 첫날인 이날은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