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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감독 "류현진, 익사이팅한 경기 할 것" 2017-04-08 04:17:36
라면 5선발인 류현진은 오는 14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시카고 컵스를 시즌 두 번째 상대로 만난다. 다저스는 이날 경기에 앞서 배포한 게임 노트에서 류현진이 2017 시즌 첫 등판을 할 예정이며, 지난 두 시즌 동안 단 한 경기밖에 출전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전했다. 류현진은 작년 7월 7일...
8일 '첫 등판' 류현진, 915일 만에 '퀄리티스타트' 도전 2017-04-06 09:24:14
감독의 선발 로테이션 구상에 따라 류현진은 쿠어스필드 다음에는 14일 일리노이 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리는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등판할 예정이다. 류현진이 주변의 우려를 떨치고 선발로 장수하려면 강팀과의 두 경기 등판에서 퀄리티스타트를 챙기는 게 중요하다. cany9900@yna.c...
류현진 초반 일정 '산 넘어 산'…로키산맥 넘으면 컵스 2017-03-31 14:28:07
6월 7일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전에서 6이닝 8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었다. 그다음 등판은 로테이션상 4월 14일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릴 시카고 컵스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컵스는 지난해 우승 전력을 그대로 보전했다. 크리스 브라이언트, 앤서니 리조, 벤...
류현진 부활·박병호 재기·황재균 도전 기대하세요 2017-03-31 09:57:30
14일에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컵스를 상대한다. 2015년 왼쪽 어깨, 2016년 왼쪽 팔꿈치를 잇달아 수술한 류현진은 시범경기에서 4차례 선발 등판해 14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했다. 삼진 12개를 뺏는 동안 볼넷은 1개만 내주는 제구가 인상적이었다. 직구 최고 시속도 148㎞로 나쁘지...
'괴물 첫 도전은 쿠어스필드에서'…류현진 4월8일 로키스전 등판 2017-03-30 10:29:33
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리는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 두 번째로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다저스 코치진은 선발 투수의 좌·우 구성 유형은 물론 수술 후 돌아온 류현진의 재활 속도 등을 고루 고려해 그를 선발진의 가장 마지막 순번으로 돌린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4월 2일...
퇴임 전 오바마, 129년만에 백악관行 컵스에 "아슬아슬하게왔네" 2017-01-17 07:54:30
'우승 청부사' 엡스타인 단장을 현재 공석인 DNC 의장으로 섭외해 다음 대통령 선거에서 이기고 싶다는 우스갯소리였다. 컵스 구단은 오바마 대통령에게 제44대 대통령임을 뜻하는 숫자 44가 박힌 유니폼과 리글리필드 전광판의 숫자 44, 리글리필드 가족 평생 입장권 등을 선물로 건넸다. cany9900@yna.co.kr (끝)...
[여행의 향기] "시카고 컵스는 내 사랑" 108년간 변치않는 담쟁이 넝쿨의 추억 2016-11-13 16:21:12
미국 시카고 리글리 필드 시카고 컵스의 홈 구장 리글리 필드에 들어서면 100년이 넘은 야구장이 미국에 존재한다는 사실에 한 번 놀라고, (당연한 일이겠지만) 시설이 너무 낡아서 두 번 놀란다. 커다란 성채 같은 양키스 스타디움이나 떠들썩한 놀이공원 같은 다저스 스타디움에 비해 1914년 개장한 리글리 필드는 주택가...
시카고 컵스, 108년 만에 '염소의 저주' 풀었다 2016-11-03 18:20:56
팬인 빌리 시아니스가 자신이 키우는 염소 머피와 함께 홈구장 리글리필드 구장을 찾았다가 ‘염소에게 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쫓겨났다. 화가 난 시아니스는 구단주 필립 k 리글리에게 ‘앞으로 절대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지 못할 것’이라는 내용의 전보를 보냈다. 실제로 시카고는 이후 2015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추장의 저주' 풀고 68년 만에 우승할까 2016-11-01 18:22:19
당시 컵스 팬인 빌리 시아니스가 자신이 키우는 염소 머피와 함께 리글리필드 구장을 찾았고, ‘염소에게 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쫓겨났다.화가 난 빌리는 컵스 구단주 필립 k 리글리에게 ‘컵스는 앞으로 절대 ws에서 우승하지 못할 것’이라는 내용의 전보를 보냈다. 실제로 컵스는 이후 수차례 우...
`염소의 저주` 클리블랜드에서 결판··컵스,3-2로 인디언스 이겨 `기사회생` 2016-10-31 13:53:31
컵스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계속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2016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7전 4승제) 5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와후 추장의 저주`에 시달리는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진땀승을 거두고 승부를 6차전으로 끌고간 것. 이날 양 팀의 선발 투수는 존 레스터(컵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