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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곳 [인사이드 베트남] 2020-06-07 10:05:42
무옹탄CC는 링크스 코스의 매력을 한껏 살렸다. 빈CC도 해안가 바로 옆에 있지만, 스타일은 정 반대다. 가장 오래된 코스답게 방풍을 위해 심어 둔 키 큰 나무들이 홀을 구분하고 있어서 전형적인 미국 골프장을 떠올리게 한다. 3개 골프클럽을 모두 섭렵해도 가격은 다낭 등 잘 알려진 관광지의 반값이다. 게다가 응에띤의...
방벽 쌓으려다 퇴짜 맞은 '트럼프 골프장' 2020-03-19 18:10:43
아일랜드 둔버그에 있는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링크스 앤드 호텔’(사진)의 해안 방벽 건설을 금지했다고 19일 전했다. 당초 트럼프 대통령은 760만파운드(약 112억원)를 들여 해안을 따라 높이 3m, 폭 15~20m, 길이 2.8㎞의 방벽을 건설하는 안을 계획했다. 그레그 노먼(호주)이 2002년 설계한 골프코스...
국민의당 공천관리위 구성…위원장에 정연정 교수 내정 2020-03-12 15:28:13
하다. 나머지 공관위원은 김선식 인트라링크스 한국지사 대표, 김은경 백석대 공연예술학부 교수, 송경택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감독, 이동현 리스펙트스몰머니 최고재무책임자(CFO), 장윤석 아트리즈 대표이사, 주재우 경희대 중국어과 교수다. 당 관계자는 “공관위의 핵심은 다양성”이라며 “과거 당...
몰디브? 하와이? 베트남 퀴논!…때묻지 않은 히든 파라다이스 2020-02-23 15:59:15
자인한 36홀의 코스는 사구에 만들어진 전형 적인 링크스코스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아 름답고 베트남에서는 단연 최고로 꼽힌다. 마 운틴코스 13~14홀에 올라 탁 트인 바다와 산등 성이를 품은 드넓은 자연을 내려다보니 감탄사 가 절로 흘러나왔다. 18홀 오션코스와 18홀 마 운틴코스로 이뤄진 FLC 골프코스는 평이하 지...
5년 3개월 '인고'끝에…PGA정상 오른 테일러 2020-02-10 15:49:01
골프 링크스(파72·681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테일러는 2위 케빈 스트릴먼(미국·15언더파)을 4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40만4000달러(약 17억원)다. 통산 2승을 기록한...
"누나, 다음엔 함께 우승하자"…이민우, 유럽투어 첫승 신고 2020-02-09 16:02:56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친 이민우는 유럽투어 통산 1승을 기록 중인 장타자 라이언 폭스(호주)를 2타 차로 밀어내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민지가 그의 우승퍼트를 그린 옆에서 지켜봤다. 이민우는 “누나와 같은...
7㎏ 살 뺀 미컬슨…"역시 벙커샷 마법사" 2020-02-09 14:44:29
골프 링크스(파72·681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16언더파. 17언더파를 친 닉 테일러(캐나다)를 1타 차로 바짝 뒤쫓았다. 이 대회는 미컬슨의 우승 텃밭이다. 통산 44승 가운데 이곳에서만 5개의 우승 트로피를 쓸어담았다. 이번에 역전우승하면 통산 45승이자...
전지원 골퍼 "벙커샷만큼은 '여자 탱크'…K골프 신인왕 계보 이을 것" 2020-02-03 15:47:56
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리는 ISPS 한다 빅오픈에서 LPGA투어 데뷔전을 치른다. 그는 “제2의 고향과도 같은 호주에서 데뷔전을 하게 돼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최근 호주인들이 산불로 많은 피해를 입었는데, 꼭 좋은 성적을 내 (기부 등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조희찬 기자...
호주에서 韓·美·日투어 'K골프 스타워즈' 2020-02-03 15:25:20
링크스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 한다 빅오픈(총상금 110만달러)에서다. 지난 시즌 LPGA투어 신인상 ‘핫식스’ 이정은(24)과 ‘골프 여제’ 박인비(32),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24승의 신지애(3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1인자’ 최혜진(21)과 ‘밀레니얼 듀오’ 조아연, 임희정(이상...
오거스타GC, 죽기 전에 가장 밟고 싶은 코스 2019-12-26 17:45:17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링크스가 두 번째로 많은 표를 받았다. 이달 초 프레지던츠컵에서 인터내셔널팀으로 활약한 애덤 해드윈(32·캐나다)은 “해가 쨍쨍한 날의 페블비치는 어느 골프장도 따라올 수 없다”고 평가했다. 철저한 ‘폐쇄형 18홀 회원제’ 코스로 알려진 미국 캘리포니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