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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추억 깃든 파파이스…한국에 다시 들여온 이유죠" 2023-02-01 18:14:17
소속이었다. 그랬던 그는 RBI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파파이스를 다시 들여오기로 결정한 신라교역의 낙점을 받아 2021년 재론칭 총괄책임을 맡았다. NLC는 신라교역이 파파이스 운영을 위해 세운 100% 자회사다. 이 상무는 강두진 NLC 대표 밑에서 마케팅, 영업, 입지 선정, 시설 관리, 구매, 재무 등 광범위한...
교촌치킨, 대만 입맛도 잡는다 2023-01-13 17:35:17
대만 대표 외식기업인 라카파 인터내셔널그룹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라카파 인터내셔널그룹은 대만을 대표하는 3대 식음료 그룹 중 하나다. 차, 커피, 디저트를 포함한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며 대만 외식 산업을 이끌고 있다. 교촌에프앤비는 한식에 대한 관심...
교촌, 대만에 'K치킨' 알린다…라카파그룹과 MOU 2023-01-13 10:07:07
위해 대만 외식기업인 라카파(La Kaffa) 인터내셔널 그룹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라카파 인터내셔널 그룹은 대만을 대표하는 3대 식음료 그룹 중 한 곳으로 꼽힌다. 교촌은 이번 MOU를 시작으로 'K치킨'의 맛을 대만 현지에 알릴 계획이다. 또한 소스, 간편식,...
주인 네 번째 바뀐 KFC…오케스트라 PE, 600억에 인수 2023-01-12 17:51:21
KFC의 실패 원인으로는 얌브랜즈와의 프랜차이즈 계약이 꼽혀왔다. 가맹점을 낼 수 있는 ‘마스터 프랜차이즈’가 아니어서 성장에 한계가 있었다. 매장 입지와 메뉴 등을 모두 미국 본사와 협의해야 해 현지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오케스트라PE는 얌브랜즈와의 협상을 통해 가맹점 체제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가맹점...
bhc그룹 작년 매출 1조 클럽…치킨·아웃백이 '실적 쌍끌이' 2023-01-10 17:47:29
전략이다. 이와 관련, bhc그룹은 해외 매장을 꾸준히 늘려나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bhc치킨 해외 첫 매장을 열었다. 현지 업체에 가맹사업 운영권을 주고, 로열티를 받는 마스터프랜차이즈 방식의 진출이다. 올 상반기엔 싱가포르 현지 업체와 제휴해 1호점을 낼 계획이다. bhc그룹 관계자는...
bhc그룹, 지난해 매출 1조원 돌파...bhc치킨·아웃백 견인 2023-01-10 11:22:26
첫 마스터 프랜차이즈 매장을 열었다. 올 상반기내엔 싱가포르 1호점도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오픈 예정이다. 나아가 올 상반기에 출점 예정인 북미 지역 1호점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도 앞두고 있다. bhc그룹 관계자는 “올해도 대내외 정세가 불안정해 어려운 경영 환경이 예상되고 있으나 닥칠...
bhc, 지난해 매출 1조원 돌파…"2030년 3조원 목표" 2023-01-10 10:38:22
지난해 11월 론칭한 수제버거 브랜드 슈퍼두퍼도 연착륙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bhc그룹은 2030년 매출 3조원 규모의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지난해 11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해외 첫 마스터 프랜차이즈 bhc치킨 매장을 열었고 올해 상반기 싱가포르 1호점과 북미 1호점을 열 예정이다....
설빙, 일본에 세번째 매장 오픈…`K-디저트` 전파 2023-01-03 11:08:32
11월 일본 재진출을 알리는 신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식을 열고, 지난해 수도 도쿄에 일본 설빙 1호점인 신오쿠보본점을 오픈한데 이어 가고시마 2호점까지 차례로 선보인 바 있다. 후쿠오카는 일본 내에서도 따뜻한 기후에 속해 빙수 메뉴가 적합할 뿐만 아니라 한국과도 비교적 거리가 가까워 한국 문화에 친숙하다는...
결국 새해로 넘어간 '빅4 버거' 새주인 찾기 2022-12-26 16:13:27
있지만 저조한 수익성과 적은 매장 수(403곳),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에 따른 본사 로열티 수취 구조 등이 인수 매력도를 떨어뜨리고 있다. 투자업계에선 2016년 한 차례 매각을 시도한 전례가 있는 만큼 재매각에 성공하려면 눈높이를 크게 낮춰야 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당시 CJ그룹, 매일유업·칼라일 컨소시엄 등이...
이마트24, K-푸드 앞세워 `싱가포르 진출`…"韓 편의점 최초" 2022-12-23 17:41:01
현지 진출은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현지 기업과 계약해 브랜드 사용권과 시스템 전수 등 노하우를 제공하고 로열티 수입을 얻는 구조다. 내년 말까지 10개점, 5년 내 300개점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싱가포르는 첫 해외 진출 국가인 말레이시아와 거리가 밀접하고 K-푸드 등 한국 문화에 관심이 높다는 공통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