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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오스코텍, 국내최초 빅파마 로열티 '코앞' 목표가↑" 2024-07-03 08:32:49
후 마일스톤을 수령하고 4분기에는 판매에 따른 로열티를 수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레이저티닙·아마반타맙 병용용법 국내 임상에서의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 것을 언급하며 목표 시장점유율을 기존 30%에서 50%로 올리고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5만9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오스코텍은 자회사...
유한양행, 단백질 분해 기술 도입…"차세대 항암제 선점" 2024-07-01 17:16:10
마일스톤을 지급하는 조건이다. 유한양행은 유빅스테라퓨틱스가 전립선암 치료제로 개발 중인 ‘UBX-103’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글로벌 독점권을 확보했다. 다국적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에 이전한 폐암 신약 ‘렉라자’처럼 유한양행이 제3자에게 기술이전할 경우 유빅스테라퓨틱스와 일정 비율로 수익금을 나눈다....
유한양행, 유빅스테라퓨틱스 전립선암치료제 독점 라이선스 계약 2024-07-01 16:29:40
전 세계 개발·상업화에 대한 독점권을 확보했다. TPD는 세포 내에서 단백질을 분해하는 시스템을 이용해 질병의 원인 단백질을 분해·제거하는 기술이다. 계약 규모는 계약금 50억원,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1천450억원 등을 포함해 최대 1천500억원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유빅스테라퓨틱스, 유한양행에 TPD 신약 1500억 기술이전 2024-07-01 14:45:39
판매 마일스톤을 포함한 최대 1500억원의 정액 기술료를 받는다. 상용화에 성공하면 매출액에 따른 로열티를 추가로 수령하게 되며 유한양행이 제3자에 기술이전할 경우 일정 비율의 수익금을 배분받는다. UBX-103은 유빅스테라퓨틱스의 자체 TPD 기술인 '디그레듀서'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도출한 후보물질이다....
암세포 녹이고 먹어 없애고…표적 단백질 분해제 뜬다 2024-06-30 08:00:24
바 있다. 계약 규모는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등 최대 1억8천만 달러(약 2천340억원)였다. 글로벌 제약사들 역시 TPD 관련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계적 제약사 암젠은 2022년 미국 바이오 기업 플렉시움과 표적 단백질 분해 치료제를 발굴하기 위한 5억 달러 규모의 연구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MSD는...
이수앱지스, '바레세타맙' 1000억원대 기술이전…추가 수출 가능성 여전 2024-06-26 16:52:37
300만달러를 포함해 개발, 허가, 판매 달성에 따른 마일스톤 등 최대 8550만달러를 이수앱지스에 지급한다. 바레세타맙은 이수앱지스가 개발한 ErbB3 타깃 항체치료제다. 2021년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재발 또는 전이성 두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수앱지스는 약물의 안전성과 효능을...
이수앱지스, 美 소재 기업에 항암신약 기술 이전 2024-06-26 15:17:23
달러(약 41억 원)이며 개발, 허가, 판매 달성 등에 따른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를 포함해 최대 8천550만 달러(약 1천200억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수앱지스는 계약을 체결한 기업 정보는 경영상 비밀 유지를 위해 공개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인벤티지랩 "장기지속형 비만약 제형 고도화…추가 기술이전 기대" 2024-06-25 08:02:01
피하주사(SC) 제형으로 개발하고 있다. 올해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인벤티지랩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IVL3013' 기술이전에 따른 마일스톤 약 5억원을 조만간 위더스제약으로부터 수령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지난해부터 GLP-1 관련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외에도 플랫폼 수출 등을 집중적으로...
유한양행 "렉라자 이을 글로벌 신약 출격 대기" 2024-06-24 18:15:55
R&D 총괄과 BD를 담당한 이영미 부사장 등이 대표적이다. 김 사장은 신약 기술이전 이후에도 주체성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통상 기술이전을 한 뒤에는 개발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과 상업화 이후 로열티를 수령할 수 있다. 김 사장은 “선급금만 받고 끝나버리는 기술이전보다는 지속적인...
올릭스, 佛기업 기술이전 계약 해지에 52주 신저가(종합) 2024-06-24 15:36:46
반환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향후 자체적으로 해당 치료제 개발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올릭스는 이번 계약 해지는 테아 측의 사업 전략에 따른 것이며 권리 반환 후에도 이미 받은 계약금,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의 반환 의무는 없다고 밝혔다. mylux@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