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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어 러시아도 필리핀에 군사원조…"소총·군용트럭 기부" 2017-10-12 10:19:19
한 행사에서 러시아가 칼라니시코프 소총 5천 정과 탄약 100만 발, 군용트럭 20대를 필리핀군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필리핀에 대한 러시아의 첫 군사원조로, 필리핀 남부지역에서 활동하는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추종 반군들의 토벌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러시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리뉴얼 마치고 새단장 2017-09-28 11:55:00
2층의 엘스칼라(계단광장)는 지난 5월 신설했으며 프랑스 파리 ‘봉 마르셰’ 백화점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유럽풍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계단식으로 설치된 테이블과 의자에는 usb 무료 충전 시설도 완비되어 있어, 쾌적한 휴게 공간 및 만남의 장소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9층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9-24 08:00:06
개발자 칼라슈니코프 동상에 웬 나치독일 소총?(종합) 170923-0294 외신-0085 16:23 [그래픽]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5호 주요 내용 170923-0296 외신-0086 16:34 터키 국가안보회의 개최…"이라크 쿠르드 독립투표 불용" 170923-0297 외신-0087 16:34 '美 보란 듯'…이란, 사거리 2천㎞ 신형 탄도미사일 시험...
'서브 대폭발' 파다르 "비결? 유튜브 영상 참고했죠" 2017-09-22 21:56:25
순간은 삼성화재에는 공포의 시간이나 마찬가지였다. 빠르게 날아와 구석을 찌르는 파다르의 대포알 서브에 삼성화재는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우리카드의 3-1 승리로 끝난 이날 경기는 사실 파다르가 지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파다르는 이날 4세트 4-2에서 6연속 서브 에이스를 터트리는 괴력을 뽐냈다. 6연속...
[김동환의 시선] 땡큐 오바마 2017-09-13 17:07:50
아마 자료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경제적 하층민들 내에서 인종 간 백인과 흑인들 간이격차는 오히려 줄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대선 때 트럼프가 바로 이 경제적 중 하층 백인 블루칼라를 집중적으로 공격한 것도 사실은 심화된 양극화의 최대 피해자가 바로 그들이라고 봤기 때문입니다. 올 들어서 미국 증시의...
필리핀 정부 "중국과 남중국해 현상유지 잠정 합의" 2017-08-16 09:49:24
황옌다오<黃巖島>, 필리핀명 바조데마신록)에 구조물을 건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중국과 필리핀 간에 구체적으로 어떤 합의나 타협이 언제 이뤄졌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야권의 개리 알레하노 하원의원은 지난 12일 이후 티투 섬(중국명 중예다오<中業島>, 필리핀명 파가사 섬) 근처에서 중국...
`세계 육상 200m` 굴리예프 깜짝 우승, 니케르크 제쳤다 2017-08-11 16:12:46
아이작 마칼라(31보츠와나)를 모두 제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굴리예프의 우승은 전문가들도 예상치 못한 결과다. 경기를 앞두고 니케르크의 우승 확률이 가장 높았다. 그러나 간발의 차로 무명의 굴리예프에게 정상을 내줬다. 1995년 마이클 존슨(50ㆍ미국) 이후 22년 만에 남자 200m와 400m 석권을 노렸던 니케르크는...
'결국 쏟아진 눈물' 판니커르크 "너무 힘든 한 주였다" 2017-08-11 08:06:29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하지만 경쟁자 아이작 마칼라(31·보츠와나)가 노로바이러스 의심 증상으로 400m 결승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심적 부담도 느꼈다. 판니커르크는 "경쟁자 없이 달성한 우승"이란 평가를 의식하기도 했다. 판니커르크는 "참 복잡한 일들이 많았다"고 대회를 돌아봤다. 하지만 미래에 대한 자신감은...
'200m 이변의 주인공' 터키 굴리예프 "나 자신을 믿었다" 2017-08-11 07:25:29
아이작 마칼라(31·보츠와나)의 2파전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한 건, 굴리예프였다. 판니커르크는 20초11로 2위, 마칼라는 20초44로 6위에 머물렀다. 런던 세계선수권 남자 200m 결과를 전하는 거의 모든 언론이 '이변'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굴리예프는 경기 뒤...
터키 굴리예프, 판니커르크 제치고 200m 우승…20초09 2017-08-11 06:46:52
바이러스 논란 끝에 결승 합류한 마칼라는 6위로 부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라밀 굴리예프(27·터키)가 이변을 일으키며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200m 정상에 올랐다. 1995년 마이클 존슨(미국) 이후 22년 만에 남자 200m·400m 석권을 노렸던 웨이드 판니커르크(25·남아프리카공화국)는 굴리예프에 0.02초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