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軍 "23일 군사분계선 넘어온 비행체, 北 전단살포용 풍선"(3보) 2017-05-24 10:51:20
"관측장비로 분석한 결과 대남전단 살포 기구(풍선)로 추정되는 것으로 최종 결론 냈다"고 말했다. 문 대변인은 "이런 근거는 형태가 풍선 형태로 식별됐으며 미상 항적 대부분이 바람 방향을 따라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소실됐다"면서 "우리 군에서 포착한 미상 항적은 총 10개 내외였고 MDL 넘어온 미상 항적은...
'피파 U-20 월드컵 실물트로피' 대전에…개최 분위기 고조 2017-05-07 15:30:01
앞면에는 대회 공식명칭이, 뒷면에는 개최국인 대한민국이 새겨져 있고 대회 후 우승팀이 추가로 새겨진다. 함께 열린 대회 자원봉사단 발대식에서는 그동안 11개 분야의 직종별 교육을 마친 166명의 자원봉사자가 희망의 막대풍선을 하늘 높이 날리며 그라운드 밖 국가대표로서의 역할을 다짐했다. jchu2000@yna.co.kr...
유승민, 이틀째 영남 공략…'미워도 다시 한 번' 또 TK 2017-04-30 16:17:50
담씨와 파란색 막대풍선을 들고 응원했다. 경기 도중 사진을 찍으려고 몰려든 사람들 때문에 다른 관람객이 불편을 겪자 맨 뒷자리에 앉은 관람객에 양해를 구하고 자리를 바꾸기도 했다. 유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영남권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보수 유권자께서 정말 이제는 사람을 제대로 가려주셔야 한다"며 "홍 후보는...
"초록대선에 초록태풍을 일으켜 달라"…安 광화문서 40분간 열변 2017-04-23 18:05:11
앞 계단은 초록빛 막대풍선으로 물들었다. 길을 지나다 발길을 멈춘 사람들까지 눈대중으로 보아도 유세장 앞에 모인 시민들은 2천 명은 족히 넘어 보였다. 국민의당은 TV 음악프로그램에서나 나올 법한 짐 카메라 2대를 양옆에 설치, 생동감 있는 그림을 대형전광판에 비췄다. 초소형 액션 카메라를 10대 넘게 이어붙인...
[ 사진 송고 LIST ] 2017-04-22 10:00:00
사진부 막대풍선으로 응원! 04/21 19:34 서울 안정원 부평 유세 마친 문재인 대선후보 04/21 19:36 서울 안정원 손들어 인사하는 문재인 대선후보 04/21 19:38 서울 사진부 박수치는 지지자들 04/21 19:38 서울 안정원 시민들과 인사하는 문재인 대선후보 04/21 19:39 서울 홍기원 박기혁 '깔끔한...
역사적인 남북 아이스하키대결…빙판 녹인 감동의 '통일 염원' 2017-04-06 23:47:34
경기를 기대했다. 경기장 입구에 마련된 막대풍선과 야광봉, LED 머리띠 등 응원 도구는 금방 동났다. 어린이들은 한쪽 뺨에는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스티커를 붙이고, 반대쪽 뺨에는 동물이나 국기 그림을 그리는 등 페이스 페인팅을 하며 즐거워했다. 8시가 되자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와 6·15...
역사적인 남북 아이스하키대결…'통일 염원' 목소리 커진다 2017-04-06 13:26:08
명의 관중이 막대풍선과 한반도기를 흔들며 응원을 펼쳤고, 강릉 그린실버악단이 북한 가요 등 흥겨운 연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음향과 조명, 특수효과가 가미된 토리노 동계올림픽 남북 선수단이 동시 입장하는 영상과 남북 화해 무드 영상 등이 레이저 쇼로 연출되는 등 각종 이벤트가 펼쳐지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우리는 하나"…강릉 빙판 위에 울려 퍼진 '통일 염원' 2017-04-02 15:13:58
작은 단일기와 막대풍선을 든 채 응원 리더의 구호에 맞춰 목청껏 소리쳤다. 이를 지켜보던 옆 관람객들의 입에서도 구호가 흘러나왔다. 북한 선수들이 스틱으로 퍽을 칠 때마다 응원단에서는 함성이 터져 나왔고, 퍽을 빼앗기거나 넘어질 때는 "어떡해"하는 탄식이 쏟아졌다. 북한 대표팀이 선제골을 넣자 응원 열기는...
"우리는 하나다"…아이스하키 남북공동응원단 발대식 2017-04-02 13:01:07
단체 후드티셔츠와 막대풍선, 앰프 등 역동적인 응원 도구와 LED 머리띠를 준비했다. 관중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는 하나다", "이겨라 코리아" 등 응원 구호와 노래, 동작 등을 펼친다. 이창복 남북 공동응원단 단장은 "우리는 만나야 한다. 만나야 통일이 된다. 응원단은 뜨거운 마음이 북한 선수단에 전달돼 민족...
달구벌 달군 국민의당 경선…안철수 "팍팍 밀어주이소"(종합) 2017-03-30 20:18:41
준비된 좌석에는 3분의 1도 안 되는 700여 명만 자리했다. 앞서 3차례 경선 가운데 가장 적은 규모였다. 장내에선 후보들이 연단에 올랐을 때 소규모 지지자들이 연호를 간간이 외치는 소리만 간간이 들릴 뿐이었다. 피켓도, 막대풍선도 없었고 장외에서 나부끼던 녹색우산도 자취를 감췄다. gorious@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