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中우한, 한국행 단체관광 허용…충칭도 뒤따를 듯(종합2보) 2018-05-03 18:20:10
허용은 일반 오프라인 여행사만 해당되며 씨트립(携程) 등 온라인 여행사는 해당되지 않는다. 전세기 운항이나 크루즈선 정박도 아직은 풀리지 않았다. 주목할 점은 중국이 지난해 11월 28일 베이징과 산둥 지역에 한해 일반 여행사들에 한국행 단체관광을 허용한 지 5개월여 만에 나온 희소식이라는 것이다. 앞서 올해...
'재심 무죄' 간첩사건 위증한 수사관, 재판 도중 법정 구속 2018-04-02 18:42:11
판사는 5분간 재판을 휴정한 뒤 법정에 돌아와 "피고인은 신문 과정에서 잘못을 인정한다고 했지만, 피해자 측이 요구하는 사죄의 방식과는 조금 달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피고인은 과거를 기억하기가 매우 고통스럽고 피해자들이 계신 자리에서 기억을 진술하는 건 큰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피고인은 기억을 해내야...
14개월간의 재판…최순실 비명·오열의 다섯 장면 2018-02-13 05:00:05
구속기간 연장이 가혹하다는 뜻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됐지만 두 사람 모두 구속기간이 연장된 채 재판을 받아 왔다. ▲ 2017년 11월 24일 = "못 참겠어. 죽여주세요. 빨리 사형을 시키든지 나 못 살겠단 말이야. 억울하다고요. 가슴이 답답하다. 살고 싶지 않다" 재판 휴정 직후 최씨는 갑자기 큰 소리를 내며 대성통곡했...
해외여행하다 사망한 중국인 한해 700명…"물놀이 사고사 최다" 2018-02-12 10:40:08
만 명의 중국인이 해외로 떠날 것으로 전망되자 중국 정부에도 비상이 걸렸다. 이 가운데 상당수가 추운 날씨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러 동남아나 남태평양으로 향하기 때문이다.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셰청(携程·C-trip)의 조사 결과 춘제 해외여행객이 예약한 여행지 1∼10위 중 태국 등 동남아 국가가 7곳을 차지했고,...
'국정농단 시작과 끝' 최순실 16개월만에 1심 선고…중형 전망 2018-02-11 07:00:02
얘기"라고 반발했고, 최씨는 휴정 때 피고인 대기실에서 "아아아악!"이라고 비명을 지르는 등 격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최씨와 함께 국정농단 주범으로 재판에 넘겨진 안 전 수석에게는 징역 6년을, K스포츠재단에 70억원을 추가 지원한 혐의(뇌물 공여)를 받는 신 회장에게는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최씨의 혐의가 많은...
중국, 춘제연휴 650만명 해외여행…한국은 10위권에서 '탈락' 2018-02-02 18:15:23
셰청(携程·C-trip)이 공동 발표한 '2018 춘제 해외여행추세 예측보고'에 따르면 올해 춘제 해외여행객 수는 650만명으로 사상 최대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이런 춘제 해외여행객 수는 지난해 615만명을 크게 뛰어넘는 것으로 중국의 명절이 세계의 황금 주간이 됐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셰청은 현재 200여...
민통선 내 '내일의 기적소리', 개장 1년만에 관광객 20만명 돌파 2018-01-08 11:10:28
기적소리는 6·25전쟁 당시 폭격으로 파괴돼 5개의 교각만 남은 경의선 구간중 하나인 ‘독개다리’를 길이 105m, 폭 5m 규모로 복원한 것이다. 임진각 dmz 일원의 볼거리·즐길거리를 확충하기 위해 조성됐다. 공식 명칭인 내일의 기적소리는 고은 시인이 “통일을 염원하며 내일의...
中국영여행사 '韓관광상품' 대거 판매…중국인, 한국행 본격화 2017-12-19 10:33:28
아직까지는 베이징(北京)과 산둥(山東)성에만 한국행 단체관광 허용하고 있으나, 조만간 중국 전역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는 가운데 중국인의 한국 여행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청년여행사(CYTS)는 최근 온라인 사이트에 일본·대만·홍콩·마카오와 함께 한국을 단...
재판 1년 최순실 말말말…"억울, 박근혜 모욕말라" 비명·오열 2017-12-14 18:38:10
나 못 살겠단 말이야. 억울하다고요" (재판 휴정 직후 갑자기 오열하며) ▲12.7 = "대통령과 나는 상하관계에 있다. 그런 것을 청탁할 만큼의 사이가 아니다" (삼성 뇌물 사건 프레젠테이션 공방 절차에서 대통령과의 공모 관계를 부인하며) ▲12.13 = "동반자라면 내가 대통령과 같이 살았다는 거냐 연애를 했다는 거냐....
우병우 두고 검찰 `자신감`, 우병우는 `레이저` 2017-12-14 18:27:20
심리로 오전 10시 30분께부터 오후 4시께까지 휴정 없이 진행됐다. 권순호 판사가 앞서 두 번 모두 영장을 기각시켰다는 점에서 또다시 기각시킬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병우 전 수석은 영장심사에 앞서 오전 10시 18분께 법원 청사에 도착해 `불법사찰(이라는 혐의를 받는 활동)이 아직도 민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