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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해킹 당한 이유 있었네 2020-12-06 17:55:19
인터넷망과 내부망 분리, 사용자 계정 및 권한 관리, 비밀번호·주민등록번호 암호화 등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을 평가한다. 그러나 KAIST는 이 같은 진단·인증 의무에서 벗어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연구기관으로서 고등교육법 제2조상 ‘대학’이 아니기 때문이다. KAIST뿐만 아니라 GIST(광주과학기술원),...
수출국가 한국...K-물류 이대로 괜찮은가 [이슈플러스] 2020-11-26 17:25:02
모든 시스템이 자동화 돼 있어 물류 흐름이 끊기지 않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대비해 글로벌 선사들은 이미 움직이고 있는데, 대응을 못하면 결국 고비용 구조에서 우리 선사들이 생존할 가능성은 낮아집니다. 이에 앞서 우선 당장의 시급한 과제는 재무적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항로개척, 선복확대입니다. <앵커>...
다우데이타, 신속하고 합리적인 재택근무 솔루션 프로모션 진행 2020-10-06 09:45:49
근무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가운데, 소프트웨어 시스템 전문 기업인 다우데이타가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재택근무 솔루션 도입을 돕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VDI(가상 데스크톱 환경) 서비스인 ‘Citrix on Azure’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어디서나 동일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논리적인...
연휴에 일부 금융기관 디도스 공격 있었다…주식시장도 점검 2020-10-04 20:59:10
망분리 규제 합리화 등으로 약화되지 않도록 철저한 보완장치를 마련하도록 하고, 국제적 디도스 공격에 대한 대응을 위해 인터넷서비스제공자(ISP)·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쿄증권거래소(TSE) 전산장애와 관련한 위험요인도 점검했다. 연휴기간 중인...
연휴에도 금융사 디도스 공격 시도…금융당국, 보안 점검회의 2020-10-04 17:29:01
시스템의 안전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이번 연휴 기간에도 일부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한 디도스 공격이 있었지만 준비된 절차에 따라 대응해 특별한 피해가 발생하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금융기관들은 최근 국제 해킹그룹의 디도스 공격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강화된 대응 태세를 유지해왔다. 금융당국은...
국세청, 정부기관 중 첫 개인정보보호 인증 획득 2020-09-21 17:21:56
시스템의 관리·운영에 관한 인증이다. ISO27701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에 관한 인증으로 개인정보 수집과 처리, 자료암호화 기술 등 8개 영역 49개 평가항목을 충족해야 한다. 국내에선 삼성병원과 우리은행 등 6개 기업이 이 인증을 받았으며 국가기관 중에선 국세청이 최초 사례다. 국세청 빅데이터센터는 납세자의...
국세청 빅데이터센터, 보안체계운영·개인정보보호 ISO 인증 2020-09-21 12:00:04
등 보안시스템의 관리·운영에 관한 인증이며, ISO27701은 개인정보의 관리절차, 암호화, 비식별화 등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에 관한 인증이다. 국세청 빅데이터센터는 납세자의 소득, 재산, 납세와 관련한 방대한 데이터베이스 분석을 바탕으로 납세자 맞춤 서비스 제공 등 납세자의 성실신고를 지원하고 공평과세 기반을...
금융사도 상시 재택근무 가능해진다…망분리 제도 개선 2020-09-17 12:00:00
전자금융거래법상 망분리 규제로 재택근무를 위한 원격접속이 사실상 불가능했다. 금융감독원은 상시 재택근무를 위한 원격접속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아 전자금융감독규정시행세칙을 개정한다고 17일 밝혔다. 그 동안은 장애나 재해 발생 등 비상상황 시에만 신속한 조치를 위해 전산센터에 대해서만 원격접속을...
데스크톱 들고 전철 타는 금융맨들 2020-09-06 17:31:56
망분리 예외 규정’이 적용되지만, 개인 PC로는 보안을 담보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게 업계 설명이다. 업무용 PC에는 백신, 매체제어, 문서보안 프로그램 등을 필수로 설치해야 한다. 자료 유출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개인 PC는 악성코드가 설치되거나 계정이 탈취될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에 쉽게 사용하기...
재택근무하려고 사무실에서 PC 싸들고 나가는 금융공기업 2020-09-05 10:20:02
본체나 무거운 자료를 출퇴근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망 분리 예외 규정이 적용되지만 개인 PC로는 보안을 담보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게 업계 얘기다. 업무용 PC에는 백신, 매체제어, 문서 보안 프로그램 등을 필수로 설치해야 한다. 자료 유출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 PC는 악성코드가 설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