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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수도관 파열로 상가 단수 피해 잇따라 2023-07-02 19:34:26
지하에 매설된 300㎜ 수도관에 균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주변 10여개 상가가 단수 피해를 보았고, 이 일대 교통혼잡이 빚어졌다. 춘천시는 소방당국과 함께 장비와 인력을 동원, 사고 발생 4시간째 긴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수도관이 충격에 의해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단수 피해를 본...
커지는 '핵 재앙' 불안…"日 후쿠시마급 사고 날 수도" 2023-07-02 19:31:16
지뢰를 매설했다고 주장했다. 군 정보국은 또한 지난달 30일 보고서에서는 자포리자 원전의 러시아 감독관 3명이 최근 대피했으며, 원전에서 일하는 우크라이나 직원들은 오는 5일까지 떠나라고 통보받는 등 현장 상황이 좋지 않음을 시사했다. 자포리자 원전은 러시아가 점령 중이지만 발전소 운영은 우크라이나 직원들이...
다음은 자포리자 원전?…커지는 '핵 재앙' 불안감 2023-07-02 19:08:41
인근 저수지 주변에 지뢰를 매설했다고 주장했다. 군 정보국은 또한 지난달 30일 보고서에서는 자포리자 원전의 러시아 감독관 3명이 최근 대피했으며, 원전에서 일하는 우크라이나 직원들은 오는 5일까지 떠나라고 통보받는 등 현장 상황이 좋지 않음을 시사했다. 자포리자 원전은 러시아가 점령 중이지만 발전소 운영은...
"우크라 카호우카 댐 붕괴 사망자 100명 넘어…수위 지속 하락" 2023-06-29 16:25:57
기름이 대량 유출되고, 인근 지역에 매설됐던 지뢰가 무더기로 유실되면서 환경 재앙이 뒤따를 것이란 경고도 나왔다. 현재 카호우카 댐이 가로지르는 드니프로강의 동안 지역은 러시아군이, 서안 지역은 우크라이나군이 통제하고 있다. 붕괴 사고 이후 댐 저수지 수위는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다. 러시아 관영 리아노보스티...
LS전선에 안긴 KT서브마린…풍력발전 수혜주로 떴다 2023-06-28 18:04:04
매설했는데, 최근 대주주가 LS전선으로 바뀌면서 해상 전력 케이블 설치 사업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LS전선은 지난해 10월 252억원에 KT서브마린 지분 15.6%를 KT로부터 인수했다. LS전선은 지난 4월 지분 추가 취득을 위한 콜옵션을 행사해 지분율을 52.6%로 끌어올려 최대주주가 됐다. KT서브마린 주가는...
풍력발전 수혜주 된 KT서브마린…"실적 광폭 성장할 것" 2023-06-28 16:15:40
매설했지만, 최근 대주주가 LS전선으로 바뀌면서 해상 전력 케이블 설치 사업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LS전선은 지난해 10월 252억원에 KT서브마린 지분 15.6%를 KT로부터 인수했다. LS전선은 지난 4월 지분 추가 취득을 위한 콜옵션을 행사해 지분율을 52.6%로 끌어올려 최대주주가 됐다. KT서브마린은 28일...
케냐 동남부서 소말리아 반군 추정 무장세력 주민 5명 참수 2023-06-26 07:43:41
도로매설 폭탄 등에 의한 두차례 공격으로 군경 등 12명이 사망하는 등 지난 몇 달 동안 보안 요원을 포함해 최소 30명이 숨졌다. 작년 1월에도 괴한들이 살라마 마을과 주후디 마을을 습격해 6명을 살해하고 10채 이상의 주택에 불을 질렀다. 케냐와 소말리아는 지난달 알샤바브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해 2011년에 폐쇄한...
IAEA "자포리자 원전 주변에 지뢰…송전시설엔 드론 잔해물" 2023-06-23 21:37:34
사건으로 이제는 지뢰가 매설된 위치조차 가늠하기 어려워진 점이다. 물에 휩쓸린 지뢰들이 광범위하게 흩어지면서 어디에 있는지조차 파악하기 힘든 상황에서 시설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원전 인근에서 또다시 지뢰가 발견됐기 때문이다. 그로시 총장은 "현장 점검 당시 직접 지뢰를 발견한 것은 아니고...
젤렌스키 "러, 카호우카 댐 붕괴 희생자 시신 찾아내 숨겨" 2023-06-23 09:59:12
지역에 매설됐던 지뢰가 무더기로 유실되면서 환경 재앙이 뒤따를 것이란 경고도 나왔다. 현재 카호우카 댐이 가로지르는 드니프로강의 동안 지역은 러시아군이, 서안 지역은 우크라이나군이 통제하고 있다. 유엔은 앞서 지난 18일 수몰 피해가 발생한 드니프로강 유역의 러시아 점령지에 대한 구호 지원을 제안했지만...
파리 5구에서 가스 폭발로 37명 부상 "폭발 전 심한 냄새" 2023-06-22 15:15:55
1월에도 파리에서 대규모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매설된 가스 파이프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로 파리 9구 트레비즈 거리의 한 건물이 파괴되고 소방관 2명 포함 4명이 사망한 바 있다. 당시 폭발의 충격으로 인근 건물 창문이 깨지고 수십 명의 가족이 몇 달 동안 집을 떠나 대피해야 했다. 참사가 발생한 지 4년이 흘렀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