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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꼬마 명창 건후 군,'판소리계의 BTS를 꿈꾸다 2019-11-20 21:18:01
'영재발굴단' 판소리계의 BTS를 꿈꾸는 꼬마 명창 건후 군이 출연했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는 꼬마 명창 건후 군과 육상계 기대주 정연현 군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피아노 교습소에서 피아노 대신 북을 치며 ‘판소리’를 열창하는 건후 군을 찾아갔다....
도심 여명에 홀린 붓질…"깨어나는 희망 그렸죠" 2019-11-03 16:55:42
들어앉아 수련하는 명창을 보는 것처럼 사람들이 잊고 사는 꿈을 되찾아 주는 전시가 됐으면 해요.” 어느새 60대에 들어선 강 교수의 그림은 저마다의 개성 강한 방식으로 여명에 대한 사랑을 담아내기에 더욱 진솔하고 느낌 또한 강하다. 잔잔한 불빛이 깜빡이는 도심, 빛이 떨어져 아른거리는 건물, 돌담 밑에 우뚝...
'미스트롯' 가수 송가인, '자랑스런 중앙인상' 수상 2019-10-28 14:44:25
송가인에 '자랑스런 중앙인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송가인을 비롯해 강승조 이글벳 회장, 고 민현식 전 현대정형외과 원장, 김광성 한화에스테이트 대표이사, 박상근 제3군단장, 김정민 명창이 자랑스런 중앙인상을 받았다. 어준선 안국약품 회장은 국가 발전과 사회공헌에 크게 기여한 동문에게 주는 제1회...
'한국인의 밥상', 외줄 인생의 추억과 애환이 담긴 '광대 밥상' 2019-10-10 20:23:01
어린 시절 소리를 운명처럼 만난 김차경 명창과 송재영 명창은 40여 년 한 길을 걸어온 소리광대들이다. 폭포의 소리를 넘어서는 깊은 울림의 소리를 얻기 위해선 혹독한 수련과정이 필수. 이때 평소 목을 관리하기 위해 즐겨 먹는 게 바로 오미자다. 또한 기침과 천식 등에 효과적인 홍어와 행인, 무대에 서기 전 속을...
영국 런던서 '판소리 공공외교' 펼친 송하진 전북지사 2019-09-30 10:44:21
단장된 응접실에서 장문희 전북도립국악원 명창의 춘향가 판소리가 울려퍼졌다. 30분 간 진행된 판소리 공연에 영국 정·재계 관계자들과 주일 대사는 연신 박수를 보냈다. 판소리 공연이 끝나자 송 지사가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는 런던에 한국을 알리기 위한 공공외교의 일환으로 자신이 직접 판소리를 한...
`마이웨이` 조관우 "김미화 보면 친어머니 떠올라" 2019-09-25 17:42:44
조관우는 할머니인 국악인 박초월과 아버지인 명창 조통달 등 예술가 집안에서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하지만 그가 처음 가족에게 "가수가 되겠다"라고 했을 때 그의 아버지는 "아들이 나와 같은 길 가는 것은 결단코 반대"라며 완강한 태도를 보였다. 그럼에도 가수가 되고 싶었던 조관우...
목소리에 살고 목소리에 죽는 조관우...성대결절에 나쁜 생각까지 2019-09-25 11:28:55
할머니인 국악인 박초월과 아버지인 명창 조통달 등 예술가 집안에서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하지만 그가 처음 가족에게 “가수가 되겠다”라고 했을 때 그의 아버지는 “아들이 나와 같은 길 가는 것은 결단코 반대”라며 완강한 태도를 보였다. 그럼에도 가수가 되고 싶었던 조관우는...
국악에서 메탈·재즈까지…런던서 'K-뮤직' 축제 열린다 2019-09-12 01:26:35
이난초 등 10명의 판소리 명창이 춘향가와 심청가, 흥보가, 수궁가, 적벽가 등 판소리 다섯 마당 하이라이트 공연을 펼친다. 10월 17일에는 전통악기인 피리와 생황, 양금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박지하가 런던 쇼디치 독립문화공간인 리치믹스에서 무대에 오르며, 29일에는 작곡가이자 가야금 연주자인 박경소의 새로운 밴드...
명창 신영희 '흥부가' 완창 무대…21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2019-09-08 17:08:19
명창에게 소리를 배웠다. 마지막 스승인 만정 김소희 명창을 만나 ‘흥부가’ ‘춘향가’ ‘심청가’를 배우며 ‘김소희의 무릎 제자’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신뢰를 얻었다. 1980년대 당시 소리꾼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쳤다. KBS 코미디 프로그램...
배일동 명창의 '심청가'에 호주 시드니가 "얼씨구!" 2019-09-07 11:15:57
판소리 이수자 배일동 명창의 강연회와 심청가 공연이 열렸다. 배일동 명창은 30대 초반에 7년 동안 지리산 계곡에서 판소리 독공(獨功)을 통해 득음한 것으로 유명한 국악인이다. 그는 '우리 말과 소리의 뿌리'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만물은 태평하지 않으면 불평(不平)의 울음을 내는데, 인간의 호흡이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