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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여만의 북러 정상 대면 성사…막판까지 '깜짝 행보' 여지 둬 2023-09-11 22:54:42
방문, 2박 3일 동안 머문 적 있지만 아직 모스크바는 찾지 않았기에 또 다른 상징성을 가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전문가 등은 이러한 경우 김 위원장이 북한 선대 지도자들처럼 전용 열차를 타고 시베리아횡단철도(TSR)를 따라 모스크바로 이동한 뒤 이달 말께 푸틴 대통령을 만날 수 있다고 봤다. 이처럼 갖은 추측만...
러 동방경제포럼 개막, 김정은 오나 안 오나…여전히 오리무중(종합) 2023-09-10 17:24:40
(모스크바·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인영 최수호 특파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참석 여부로 주목받는 러시아 동방경제포럼(EEF)이 10일(현지시간) 극동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교에서 막을 올렸다. 인테르팍스·타스 통신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행사가 시작된 이날까지 서방이 예상했던 김 위원장...
러시아 동방경제포럼 개막에도 김정은 참석여부 여전히 오리무중 2023-09-10 12:28:26
아닌 극동 다른 지역에서 만나거나, 회담 일정을 미뤄 모스크바에서 전격적으로 대면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EEF는 푸틴 대통령의 주요 정책과제인 극동 개발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2015년에 처음으로 열렸다. 올해로 8회를 맞은 행사에는 중국, 인도, 라오스 등 50여개 국가에서 온 정부 관계자와 사업가 ...
"러, 김정은 11일 기차로 블라디보스토크 오는 일정에 대비 중" 2023-09-08 17:47:48
바닥 등을 청소하는 모습도 보였다. 최근 뉴욕타임스(NYT)는 미국 정부 관계자 등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올해 EEF 기간 블라디보스토크를 찾아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무기 거래 문제를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러시아는 김 위원장 방러 여부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또 블라디보스토크 현지에서도...
김정은, 푸틴 대면 장소 러 블라디보스토크 외 다른 곳 택할까 2023-09-08 11:52:21
따라 모스크바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하바롭스크를 찾은 바 있다. 하바롭스크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 첫 방문을 기념하기 위한 조형물도 있다. 또 아무르주에는 보스토치니 우주기지가 있다. 이곳은 러시아가 임대 중인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고 2012년부터 새로 건설한 첨단...
김정은 방러설 속 '군불때기'…北 "전우애"·러 "다면교류 확대" 2023-09-08 09:48:39
(모스크바·서울=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유철종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가능성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양국 고위인사들이 한목소리로 상호 협력 강화 의지를 강조했다. 타스·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포민 러시아 국방차관은 7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주재 북한 대사관에서...
러 "북한은 트로이목마…김정은-푸틴 회담 가능성에 서방 공포"(종합) 2023-09-06 22:51:02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러시아 언론은 북한이 러시아의 '트로이 목마' 역할을 하며 서방을 공황에 빠트리고 있다고 평했다. 러시아 관영 리아 노보스티 통신은 6일(현지시간) "크렘린궁이 공식...
서방 수출제재 안 통해…러, 감산할 정도로 여유 2023-09-06 18:48:45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날 파이낸셜타임스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원유를 이용해 미국 대선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까지 나온다”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같은 사람들은 (러시아의 희망대로) 모스크바와 협상하자고 나설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러 "북한은 트로이목마…김정은-푸틴 회담 가능성에 서방 공포" 2023-09-06 18:07:25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러시아 언론은 북한이 러시아의 '트로이 목마' 역할을 하며 서방을 공황에 빠트리고 있다고 평했다. 러시아 관영 리아 노보스티 통신은 6일(현지시간) "크렘린궁이 공식...
"모두 헛수고" 러시아 석유 제재 무력화됐다…즐기는 푸틴 2023-09-06 15:21:34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날 파이낸셜타임스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원유를 이용해 미국 대선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까지 나온다”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같은 사람들은 (러시아의 희망대로) 모스크바와 협상하자고 나설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